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B게임즈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모바일 게임]] 회사. 정식 명칭은 에이앤비소프트다. 모바일 게임 시장 중에서도 회사 이름으로만 따지자면 유명인과 [[듣보잡]] 사이의 위치에 있는 회사지만[* 이런 위치에 있는 다른 회사로는 RPG로 유명한 엔소니가 있다.], 본격 세계 모바일 게임의 2대 용자인 [[컴투스]]나 [[컴투스홀딩스|게임빌]]과는 다른 의미에서 용자로 불렸다. 게임성은 컴투스나 게임빌에서 만든 게임보다는 떨어지지만, 컴투스보다 한참 이전에 한국의 모바일 [[리듬 게임]] 중에서 사실상 최초의 수작이라고 불리는 [[리듬스타]]를 발매한 업적을 이룬 회사. 몇 년 후에야 컴투스에서 경쟁작으로 [[아이뮤지션]]을 내놓기는 했지만, 자본주의 사회 특유의 '수확 체증 법칙' 때문에 아이뮤지션이 게임성에서는 더욱 우수함에도 리듬스타가 '''시장을 먼저 잡아 놓은''' 상태라서 아직까지도 모바일 리듬게임의 대명사 취급을 받는다. 스마트폰 초창기에 [[탭소닉]]이 출시되었을 때 사람들이 '''스마트폰 리듬스타'''라고 부르는 게 예시라 할 수 있다. 2009년 발매된 [[마리오 파티]] 스타일의 [[파티천국]]도 명작으로 손꼽힌다. 미니게임 계열은 [[미니게임천국]]을 필두로 하여 우후죽순 생겨났었지만, 파티 스타일의 게임을 만든 것은 이 회사가 최초. [[리듬스타 시리즈|리듬스타1, 리듬스타2]]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게다가 미니게임천국에는 없는 '''캐릭터의 표정 변화가 묘사되어 있다!''' 다른 모바일 게임 회사들과는 달리 캐릭터 마케팅에 적극적이라는 것도 특징. 특히 리듬스타 시리즈의 주인공인 리듬이는 인기를 넘어서서 이 회사의 마스코트가 되었으며 [[파티천국]]에서는 [[사기 캐릭터]](...)가 되었을 정도.[* 전체적으로 스탯이 높은데다가 컴퓨터 AI를 결정하는 센스 스탯이 A다.]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은 캐릭터에 대한 홍보가 활발했기 때문이다.[* 도시 한복판에 나가서 광고했다!] 리듬이 이외에도 여러 가지 캐릭터 상품을 많이 내놓아서 캐릭터성의 인지도가 높다. 게임빌의 경우는 캐릭터 산업 자체를 아예 갖다 버렸고(...), 컴투스에서는 자기네들의 대표 캐릭터들([[미니게임천국]] 시리즈의 주인공들이나 기타 등장 캐릭터들, 슈퍼 액션 히어로 시리즈의 주인공인 [[히어로]], 액션 퍼즐 패밀리 시리즈의 주인공인 [[아쿠]]와 그의 가족들)을 이용한 마케팅을 시도하기는 했지만 게임 수입이 워낙에 컸던 탓에 캐릭터 산업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아서 '곰탱이'를 제외한 캐릭터에 대한 설정이나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색다른 용자로 불리게 된 이유는, [[공부의 신(드라마)|공부의 신]], [[선덕여왕(드라마)]], 심지어 [[아바타(영화)|아바타]]등 이름난 작품들을 리듬스타 2에 적용하는 과감한 투자를 감행했기 때문. 아예 [[블리자드]]로부터 판권까지 얻어가면서까지 [[스타크래프트]]2의 스킨을 만들기도 했다. [[짐 레이너]]의 재현도도 매우 높다. 그리고 이후 [[유비트 시리즈]]와 플레이방법이 유사--표절--한 리듬스퀘어를 제작함으로써 에이앤비소프트는 진정한 용자로 거듭났다(...).--근데 [[코나미]]에게 소송먹기도 전에 서비스종료 크리-- ~~[[올레마켓]]에만 출시를 했는데 [[코나미]]측이 알리가 있나~~ [[플래시 게임|플래시]] 기반의 [[대전액션게임]] '원더워즈'라고 하는 게임을 서비스한 적도 있다. [[http://1046.egloos.com/v/418227|리뷰]] 따로 비밀번호가 없이 아이디와 캐릭터만 만들면 땡이라고 한다. 물론 비밀번호 설정도 가능. 플레이해 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도 봐 줄 만한 수준이라고 한다. 다만, '''하루에 7번만 플레이 가능'''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제한이 걸려 있다(...). 아마 게임과몰입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그런데 리듬스타가 있잖아? 안될 거야 아마...~~, 패치는 계속되는데 레벨업이 빨리 안 된다고 불만이 속출한 탓에 결국 보너스 경험치를 도입했다. 은근히 대인배적 면도 있는 회사. 자사 게임 [[리듬스타]]의 컴퓨터 시뮬레이터[* [[BMS]]를 개조해서 리듬스타 실기기 화면과 비슷하게 만든 프로그램.]J.S. Remaker (속칭 짝퉁스타)에 대해 자사의 그래픽 자료를 사용해도 된다고 허가하고(!!) [[막장리듬스타]] 등의 자사 네이밍을 도용한 플래시게임 등도 눈감아주는[* 듣보잡이여서 그런 거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이거 만든 회원이 공카 회원에 공카에서 대놓고 만든다고 광고했었던 게임이다. 이후 이 게임의 제작자는 막장[[Sabin Sound Star|3S]](...)를 제작하던 중 저작권 태클이 들어와 네이밍을 바꾼 COS를 제작중.]등의 전력이 있다.~~근데 개인 유저 불만 처리에선 대인배 답지 못했다. 당시 2g폰 시절 현질 하며 즐긴 "리듬스타"와 게임빌 "프로야구"가 통신사 이동도 아닌 동일한 폰에서 단순 번호변경으로 실행이 되지 않아 각 게임사 상담원과 연결하니, 게임빌은 구매확인 후 무료로 복원 해 주었는데, ANB는 새로 구매하라 하더라~~ ~~당시 컴투스도 무료복원 해 줬다.~~ 그러나 현재 회사 상황은 [[영 좋지 않다]]. [[리듬스타]]의 몰락 이후 줄줄이 서비스하던 게임들의 서비스 종료 소식이 들려오고있다. 뭐 먹고 사는지 궁금해지는 상황. 본사는 금천구 가산동에 있다가 강남구 테헤란로로 이전을 했다. [* 여담이지만 게임회사 퍼플랩과 같은 건물이라고 한다. 참고로 퍼플랩은 ANB와 [[리듬스타(2016년)]]을 같이 제작했다.] ~~리듬스타 개발 팀 월급 줄 돈은 없어서 황금알 낳는 거위를 폭파시킨 회사가 강남역 근처로 회사 이전할 돈은 있나 보다. 공유 오피스 1인실 빌려서 있는걸로 보아 돈이 없는게 맞는듯 ~~ 그러나 2016년 1월, "리듬스타 팬 카페(전 리공카2)"에서 ANB게임즈가 리듬스타 차기작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밝혔다. 몇몇 분들이 본사에 방문하여 내부 테스트에 참여했다고 한다. 드디어 대망의 [[리듬스타(2016년)]]이 [[7월 27일]]에 출시되었다. 가동 초기부터 자유모드 하트 시스템으로 비판을 듣는 등의 위기를 맞았으나, 이후 하트 시스템 개편되는 등의 패치를 거쳐가고 리듬스타의 부활에 힘입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그러나 운영진과의 불통 논란 및 리듬스타 글로벌을 출시한다고 기존 [[리듬스타(2016년)]] 관리 병행이 힘들다고 등한시 하는 덕분에 결국 2017년 9월 22일에 종료를 한다고 공지가 올라와 있고 2017년 12월 22일에 완전히 종료한다고 한다. 2018년 5월 [[리듬스타: 뮤직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리듬스타(2016년)]] 글로벌판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상황은 오히려 악화되었다. 아니, 오히려 [[리듬스타: 뮤직 어드벤처]]를 어떻게 업데이트를 하는 지 더 신기할 지경이다. [[https://www.nicebizinfo.com/ep/EP0100M002GE.nice?kiscode=673479&siteid=kreditjob|이 사이트에 따르면]] 2018년 9월 기준 사원이 3명, 10월부터는 직원 수가 '''1명'''이라고 나와 있지만, 확실한 정보인지는 불명이다. ANB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