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OA(아이돌) (문단 편집) === 성공 배경 === '''사활의 경계에서 AOA를 살린 [[신의 한 수]] : 드림돌 컨셉''' 역시 뭐니뭐니해도 남성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이상적인 여성의 컨셉이 상당히 잘 먹혀들어갔다고 볼 수 있는데, 짧은 치마 이전 AOA의 그간 타이틀 곡을 살펴볼 때 데뷔곡 ELVIS를 제외하면 get out은 '''자신에게 상처 주는 남자를 차버리는 내용'''이고 MOYA는 '''처음 만났을 때와 너무 다른 남자의 태도에 실망하는 내용,''' 흔들려는 '''마음에 남은 미련 때문에 아파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4연속 히트를 한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모두 '''남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변화를 꾀하거나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한 스튜어디스 같은 모습의 미니스커트 입은 미녀, 여경, 단발 미녀, 캣우먼, 라크로스 하는 미녀 등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특히 일본만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 이상적인 모습을 AOA만의 스타일로 구현하면서 제대로 어필하는 데에 성공했고 개성 있는 뮤비의 스토리도 각 곡의 컨셉을 잘 살려냈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점과 기본적으로 실력이 출중했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의 타이틀 곡이 음원 순위에서 롱런 할 수 있었고 [* 상위 항목들을 다 읽었다면 알겠지만 2014년 이후부터의 AOA는 소위 말하는 빈집털이에 소질이 없는 것인지 활동하는 족족 온갖 음원 깡패들의 융단폭격이 가해졌는데도 질기게 살아남아 왔다. AOA의 위상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비주얼,실력, 대중성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만족하게 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밴드 활동이 잠정중단된 이후 발매된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다섯 가지의 노래 중 흔들려와 짧은 치마는 농염한 기운이 강한 데 비해 단발머리 이후로는 곡의 분위기와 더불어 컨셉이 상당히 발랄하고 밝아졌음을 알 수 있는데,[* 사뿐사뿐 같은 경우도 캣우먼 컨셉에 스키니한 어두운색의 옷이어서 그렇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귀여운 고양이 느낌이 강하다] '''섹시컨셉 외길인생을 달리는 게 아닌 인지도를 쌓아놓고 AOA가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잘 찾아 나가 자리를 잡아냈다는 것'''이 현재의 AOA를 만들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네이버 웹툰 '아이돌 연구소'에 따르면 역설돌로서의 가치도 대중에게 각인시킬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짧은 치마도 정작 공식 무대 의상은 아이돌이 입는 치마 중에선 가장 긴 치마를 입었고, 곡 제목은 단발머리인데 정작 단발머리인 멤버는 무슨 머리를 하든 잘 어울리는 유나, 지민, 신의 한 수 단발머리 초아를 제외하면 모두 긴 머리를 유지했으며 사뿐사뿐은 섹시한 안무와는 달리 노래 가사가 발랄하고 귀엽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