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OA(아이돌)/사건사고 (문단 편집) === [[페미니즘]] 관련 === [[설현]]의 경우는 [[수지(1994)|수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양예원]] 청와대 청원 인증글에 설현이 좋아요를 눌렀다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그 후 설현이 과거에 “여성 인권에 대해 최근 관심이 많아졌고 공부 중이다.”라는 인터뷰를 한 것과 여초 커뮤니티에서 적대시하는 [[유병재]], [[아이유]], [[온유]] 등을 언팔했다는 논란이 뒤따르며, ‘설현이 사실상 공개적으로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것이나 다를 바 없다’는 여론이 조성되었다. [[e.NA|유나]]의 경우,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여 페미니즘 편을 재밌게 봤다고 언급하거나 [[82년생 김지영]] 책이 찍힌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또한 [[찬미(AOA)|찬미]]는 책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인 페미니즘 도서인 [[이갈리아의 딸들]]을 가지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 내에서는 AOA가 공개적으로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것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였으며, 이 논란을 시작으로 대다수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지금까지 숨만 쉬어도 까던 태도를 180도 바꿔 신곡 앨범에 대한 대대적인 총공세와 구매를 약속하기도 할 정도로 절대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이후 쇼케이스에서 설현이 논란에 대해 언급하였다. 예전부터 불필요한 팔로잉과 팔로워가 많다는 생각에 정리를 하던 중 자신의 팔로잉이 이슈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리를 멈췄으며 이후로도 그때 이슈가 되었던 것이 신경이 쓰여 정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페미니즘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BINGLE BANGLE]]>이 발매되며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기 전 초반, 페미니스트들은 "여성 인권에 기여한 설현에게 보답해주자"는 의견에서 화력 지원에 나섰고, 최근 앨범들 중 독보적인 음원 성적을 내게 되었다. 또한 AOA는 1군이라 하는 걸그룹 중에서도 여성 팬이 눈에 띄게 적은 '''대표적인 남초 팬덤형 걸그룹'''이었다. 기존에 AOA는 청순함이나 귀여운 컨셉이 대세를 이루는 현역 걸그룹 중에서도 드물게 섹시 컨셉만을 고수해온 걸그룹이라 여초 커뮤니티에서 온갖 패악질을 당하던 그룹 중 하나였으며, 성상품화 운운하는 선동이 가장 많은 걸그룹 부문에서 잦은 구설수에 올랐다. 덕분에 AOA는 인기 걸그룹인 것에 비해서도 여성 팬이 상대적으로 적은 그룹이었다. 타 걸그룹들은 친숙함이나 친근감을 이미지로 내세우고 예능에서도 털털한 모습이나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성 팬이 좋아할 요소가 많았지만, AOA는 이런 것과도 거리가 멀었다. 그런 그룹에 갑작스럽게 여성 팬덤이 늘어난 것은 페미니즘과 관련이 없는 순수 인기라고 하는 것은 다소 부자연스러운 주장이다. 이후 [[컴백전쟁: 퀸덤]]에 출연하여 앞서 말한 털털한 모습과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 팬덤을 확립한다. 어쨌거나 잃은 것만 많았던 다른 논란들에 비하면, 이번 논란의 경우 얻은 것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멤버들 역시 눈물을 보였던 역사 의식 논란, 초아 논란 때와 다르게 쇼케이스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였고, [[음악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냥 있어도 자연스럽게 여성 팬들에게 사랑을 받던 다른 그룹과 달리 AOA는 콘셉트를 전면적으로 바꾸는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여성 팬덤을 키우려다 대차게 실패한 전적이 있었는데, 이번 논란으로 의도치 않게 '''여성 팬덤 확충'''이라는 목적 하나를 달성한 셈이다. 6월 25일, <빙글뱅글 (Bingle Bangle)>의 [[뮤직비디오]]가 1000만뷰를 돌파해 공약 영상으로 수록곡 'Super Duper'의 수트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하였다. 앞선 행보들과 더불어 "수트" 안무 영상이라는 말에 신규 유입된 팬층은 "소위 말하는 남성 정장을 입은 AOA"를 기대했지만, 정작 소속사는 소위 여성 정장 같은 차림새에 몸에 달라붙어 몸매가 부각되는 수트를 입은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 것이 문제가 되어 해당 영상의 댓글란이 악플로 도배된 상황에 이르렀고, 이후 6월 27일에 수트 버전 안무 영상이 삭제되었다. 이로부터 1년 후 [[컴백전쟁: 퀸덤]]에 출연해 멤버들의 예능감과 커버곡 경연에서 멤버들과 여성 댄서들은 이전 논란이 되었던 'Super Duper' 안무 영상과는 다른 남성 정장 같은 수트를 입고 남성 댄서들은 [[보깅]]을 하는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여성 팬덤을 키웠으며, <너나 해> 무대의 유튜브 조회수는 2020년 4월 기준 1800만뷰, 470만뷰^^풀버전^^에 다다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정작 1년 6개월만에 컴백한 6번째 미니앨범 [[New Moon]]은 EXO의 컴백 등에 밀리며 음원 발매 직후 멜론 오후 7시 실시간 차트 11위까지 급상승 하는데 그치며 그 후 순위가 하락해 4~50위권을 기록했다.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의 음악방송에서 8위를 기록했는데 이 순위도 높은 순위이긴 하지만 AOA의 예전 순위보다는 훨씬 낮은 순위를 기록했고, 날 보러 와요 유튜브 조회수도 1000만에 근접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초동 앨범도 8만에 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