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OL (문단 편집) == 역사 == [[미국]]의 인터넷 미디어 회사이자 [[PC통신]] 서비스 기업이었던 곳. 초창기부터 미국 온라인 시장을 이끌어온 기업으로 유명하다. 역사적으로는 1983년 Control Video Corporation이라는 미디어 기업으로 출발해, 초기에는 [[아타리 2600]]용의 게임라인, [[코모도어 64]]용의 퀀텀링크, [[애플 2]]와 [[IBM]]용의 링크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했으며, [[PC통신]]을 서비스하기도 하였다. 이후 1991년에 상호를 아메리카 온라인(America Online)으로 바꿔서 인터넷 미디어 기업이 되었다. 이 때 컴퓨터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도 쓰기 쉬운 웹 브라우저를 제공하여 미국 내 인터넷의 대중화를 불러 일으켰다. 2006년 상호를 약자 AOL로 바꾸었고, 급속도로 변해가는 인터넷 환경에 따라 주 전략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에서 광고/미디어 분야로 바꾸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1999년, [[넷스케이프]]를 43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으며, 한때 [[닷컴 버블]]로 잘 나간 2000년에는 미디어계의 거물 [[타임 워너]]를 인수합병하여 AOL Time Warner가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경쟁 회사였던 컴퓨서브(CompuServe)[* [[움짤]]로 유명한 [[GIF]] 포맷을 개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를 인수하기도 했다. 당시 미국 최고의 인터넷 기업 중 하나였던 AOL과 수 많은 콘텐츠를 보유한 전통적인 미디어 기업인 타임워너의 결합은 큰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였다. 그러나 이른바 [[닷컴 버블]]의 붕괴로 인하여 AOL이 그에 따른 큰 손실을 기록하고 내부적으로 합병한 양사간 소통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등 문제가 지속됐다. 결국 2009년 AOL을 분사하였다. [[타임 워너]]에서 분사된 이후 AOL은 [[구글]] 출신인 팀 암스트롱(Tim Armstrong)을 새로운 [[CEO]]로 영입했고 살아남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 컴퍼니로 사업 영역을 변경한 이후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회사가 다시 안정기반을 회복한 이후 [[2011년]]에 3억 1,500만 달러에 [[허핑턴포스트]]를 인수한 것을 포함 [[엔가젯]] 등 각종 여러 웹진 기업을 인수하면서 몸집을 불려나갔다. 2015년에 [[버라이즌]]이 44억 달러에 AOL을 인수해 버라이즌 미디어 그룹으로 바꿨으나 2021년 버라이즌 미디어 그룹을 사모펀드에 50억 달러에 매각했다. [[https://www.cnbc.com/2021/05/03/verizon-sells-yahoo-and-aol-businesses-to-apollo-for-5-billion.html|#]] 버라이즌 미디어 그룹을 인수한 사모투자전문회사는 회사 이름을 소유 브랜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야후!]](Yahoo!)로 바꿨다. [[https://www.theverge.com/2021/9/2/22653652/yahoo-aol-acquired-apollo-global-management-private-equity|#]] ~~돌고 돌아 역합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