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OS(장르)/용어 (문단 편집) == [[크리핑]]/정글링 (Creeping/Jungling) == 라인 몬스터가 아닌 크립, 혹은 정글이라 불리는 중간 지대에서 중립 크리쳐를 사냥하는 행위. 레인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한정되어 있기에, 레인전에서의 우위를 일부 포기하고 모든 영웅이 더 빠르게 육성될 수 있도록 하는 플레이이다. 맵의 자원을 챙기면서 상대 립/정글 영웅을 견제하거나 우연히 조우할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하며,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비등한 레인전을 위해 다른 레인에 간섭하여 갱킹 등으로 이득을 챙기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여러 모로 시야가 넓어야 하는 포지션. AOS계에 전해내려오는 말 중 하나가 "레인 요원 하나가 못하면 레인 하나가 말리지만 정글 요원이 못하면 게임이 말린다." 각 게임마다 립/정글 요원의 중요도와 역할이 제각각이며, 이것이 게임의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주요한 요소가 된다. *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정글 자원이 한정적이고, 초반 원거리 딜러에게 서포터가 붙어 있어야 하기에 거의 모든 게임에서 한 명이 정글을 돈다. 갱킹을 다니다 보면 정글 몬스터가 남게 되기에 라이너가 가까운 정글을 빼먹는 행위도 종종 나온다. [[정글러]] 항목 참조 * [[도타2]]에서는 정글 몬스터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세다'''. LoL에서 도타로 넘어간 사람들이 당황하는 이유들 중 하나. 대충 아무 캐릭터로 추천 아이템 몇 개 사들고 들어갔다가는 가장 약한 정글 캠프한테도 털린다. 정글에 특화된 캐릭터가 제대로 초반 아이템을 준비해야만 돌 수 있으며, 상대의 견제에도 취약한 편. 1레벨부터 정글러를 두기보다는 스태킹을 통해 쌓아 둔 몬스터들을 캐리가 한 번에 챙기는 경우가 많다. 강력한 만큼 모든 정글 몬스터를 지속적으로 사냥할 경우 엄청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기에, 중후반 이후로는 정글링이 빠른 육성의 코어가 된다. 중반 이후에 정글을 얼마나 빠르게 돌 수 있느냐가 캐리의 왕귀력의 주요 지표. * [[카오스]]에서는 정글 몬스터가 꽤나 강력하기도 하고, 아군/적군 정글이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지 않다. 게임 특성상 만나는 즉시 피의 혈투가 벌어지기에, 라인에 서는 3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경우 두 명의 정글러가 함께 다니며 사냥 및 갱킹, 그리고 정글에서의 전투를 벌인다. 정글을 정리하는 속도보다도 2:2 싸움에서의 강력함이 중요해진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경우 상당히 특이한데, 용병캠프를 점령하면 보상과 함께 잡았던 캠프 몬스터가 '''자신의 편으로 소환'''되어 라인을 압박한다.[* [[하나무라 사원]]이나 [[볼스카야 공장]]의 포탑캠프는 예외] 캐릭터의 성장이 경험치에 의존하는 이 게임에서 용병캠프가 주는 경험치 또한 상당하며, 과거에는 아군이 된 용병을 적이 처리하면 적에게 경험치를 주기도 했지만 이제는 패치로 캠프를 먹을 당시에만 먹은 팀에게 경험치를 주도록 바뀌었다. 용병들은 일반적인 돌격병의 몇배에서 몇십배 분량만큼 해먹을 정도로 강력하기도 하고 맵 마다 각자특수한 능력을 지닌 용병들도 있기 때문에 빠른대전에서는 파티를 짜서 진행하는게 아닌 이상 포지션을 딱 맞게 안배하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밴픽으로 포지션을 정하는 일반전이나 폭풍리그에서는 캠프를 손쉽게 먹을 캐릭터를 하나 이상 씩은 꼭 고르기 마련이다. 주로 맷집이 어느정도 튼튼하고 공격력과 유지력이 높은 투사 포지션과 근거리 암살자 포지션이 캠프 정리에 특화되어 있다. 지원가나 전사포지션에도 캠프를 잘 도는 캐릭터가 존재하긴 하지만 그렇게 다른 포지션에서 캠프 정리인원을 뽑을 만큼 모자라지 않게 조합을 짜기 때문에 근거리 암살자 또는 투사외의 다른 포지션이 혼자서 캠프를 도는 경우는 흔치 않다. 원래는 히오스도 리그전에서 조차 캠프를 돌 포지션을 따로 정해서 픽하지 않았다. 하지만 캠프 경험치가 다른 AOS 게임과 마찬가지로 라인이 2~3개 밖에 없기 때문에 각 라인에 인원들이 배정되고나면 캠프를 돌아 경험치를 챙기고 용병 징집을 통해 추가적인 라인 압박을 하는게 이득이기 때문. * 또한 특이하게도 [[사이퍼즈]]는 정글이라고 할 수 있는 포지션이 없기 때문에 보통은 필드에 있는 센티넬-철거반 같은 몬스터를 잡아서 성장하며 이걸 '립을 돈다'고 표현한다. 전 맵 공통으로 중립 몬스터인 트루퍼, 혹은 맵 별로 특화 오브젝트[* 리버포드/아인트호벤-미확인 트루퍼(일명 작트), 그랑플람/스프링필드/메트로폴리스-골드 센티넬, 브리스톨-폭탄 센티넬.]가 있긴 하지만 트루퍼는 맵의 어디에서든 튀어나올 수 있고 특화 오브젝트는 무조건 맵의 정 가운데 3라인 중 한 곳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오브젝트만 사냥하는 포지션은 없다고 봐도 된다. 애초에 트루퍼가 뜨면 딜탱불문 5인 극딜-그 와중에 눈에 불을 켜고 스틸이 정석인 게임이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