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R+ (문단 편집) === 안전성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에 설계되어 정전에 의한 냉각설비 정지와 노심용융으로 인한 수소 폭발 등 후쿠시마 사고의 결정적인 원인을 막을 수 있는 설비가 설계에 반영되었다. [[OPR1000]], [[APR1400]]이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유사한 유형의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과 같은 맥락이다. * 원자로건물 (돔 모양 구조물) 외벽의 두께가 기존 107 cm에서 122 cm로 두꺼워지고, 보조건물의 외벽 또한 기존 122-137 cm에서 152 cm로 두꺼워져 '''항공기 충돌''' 등 대규모의 외부 충격도 견딜 수 있다. * 주제어실(Main Control Room)과 원격제어실(Remote Shutdown Room) 등 주요 설비 또한 항공기 충돌 등 대규모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배치, 설계되었다. 항공기 충돌, 화재 등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안전설비를 4중으로 구성하고 물리적으로 4분면 격리설계를 적용하여 피해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노심용융]] 등 중대사고의 발생 빈도가 기존 10만년당 1회 미만에서 100만년당 1회 미만으로 설계되었다. * [[OPR1000]]과 [[APR1400]]에 추가 설치중인 피동형 수소제어계통 및 방수문을 표준설계에 반영했다. 피동형 수소제어계통은 원자로 내부에서 별도의 전원 없이도 수소를 제거하는 설비로, 노심용융으로 인한 수소 폭발을 막을 수 있다. * 피동보조급수계통을 갖춰 원자로가 갑자기 정지한 상태에서 원자로냉각에 필요한 전기가 끊겨도 최대 3일간 냉각수가 공급되도록 설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