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10 (문단 편집) == 부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K223037_armalite_ar15_prototype.jpg|width=100%]]}}} || || AR-10의 후손이라고 할 수 있는 AR-15 프로토타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bs.twimg.com/AyuXXrpCUAAUvOr.jpg|width=100%]]}}} || || 90년대 이후 현대식으로 [[개량]]된 AR-10.[* [[KAC SR-25]]가 AR-10과 [[AR-15]]가 합쳐져 개량된 모델인 만큼 사진과 외형이 매우 흡사하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16a2-sstw_usmc 0.jpg|width=100%]]}}} || || '''[[지정사수소총]]으로 개조된 [[미합중국 해병대|미 해병대]]의 [[https://smallarmsreview.com/knights-armament-company-m110-the-new-breed-of-sniper-rifles/|AR-10 SSTW]]''' || 1991년 [[미합중국 해병대|미 해병대]]에서는 SSTW([[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Marine_Corps_Scout_Sniper|정찰 저격수]] 지원 화기, Sniper Support Team Weapon) 사업을 통해 26정 제작에 그친 [[M14 소총|M14]] 기반의 [[https://www.snipershide.com/shooting/threads/post-m21-sniper-rifle-development-history-army-navy-and-usmc-sniper-dmr-rifles.6783748/|DMR]]에 만족하지 못하고 대체 방안을 찾기 시작했는데, [[미합중국 육군|미 육군]] 병기개발연구소(ARDEC)가 있는 피카티니 조병창에 잠들어 있던 아르틸러리 인리흐팅헌 사의 면허생산형 AR-10에 평평한 [[위버 레일]] 윗총몸과 [[M16A2]]의 원통형 [[총열덮개]] 등으로 교체되고 OPS 사의 12th [[소음기]]까지 결속시킬 수 있는 개조가 가해졌으나 정식 도입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eed-knights&eugene-stoner.jpg|width=100%]]}}} || || '''[[KAC SR-25|SR-25]] 최초생산분을 든 [[나이츠 아마먼트 컴퍼니|KAC]] 사의 설립자 C. 리드 나이트와 [[유진 스토너]]''' ||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M25 LSR]]의 대체자를 찾는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미 특수작전사령부]]의 수요를 받아 탄생한 [[KAC SR-25|SR-25]]에 들어서면서 반자동 저격소총으로서의 AR-10의 진가가 최정예 [[특수부대]] 중 하나인 [[델타 포스]]가 개입된 크고 작은 실전을 통해 서서히 드러났으며, 이는 [[테러와의 전쟁]] 이후의 [[미군]]에 대량 납품된 [[M110 SASS]]로 정점을 찍으면서 수많은 아류 기종들을 낳게 되었다. 여담으로 AR-10을 개발했던 아말라이트는 권리를 넘기고 얼마 안가 그대로 공중 분해된 것을 이글암스가 아말라이트라는 상표명을 인수하고 SR-25처럼 [[M16A2]]의 발전 과정을 답습하는 식으로 설계를 변경해서 판매 중이었지만, 하필이면 [[1994년|이 시기]]에 민수용 총기의 10발 이상의 [[탄창]]을 제작하는 것이 불법이 된 마당인지라 20발짜리 AR-10의 탄창을 신규 생산할 수 없었다.[* 자세한 것은 [[스텀 루거#탄창 규제 사건]] 항목 참조.] 게다가 기존에 생산된 AR-10의 탄창도 매우 희귀했는데, 어디에서도 대량으로 채용되지 않고 미국 내에서도 민수용으로 풀리지 않은 물건이기에 AR-10의 탄창이 희귀했으므로 중고품을 구입해서 고객들에게 판매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이미 미국 내에 대량으로 풀린 [[M14 소총]]의 탄창을 사용하기로 했다. M14의 탄창은 아주 단기간이였지만 한때 미국의 제식소총이였고 퇴역했기에 미국 내에 풀린 양도 많고 M1A용으로 생산한것도 좀 많은 편이였다. 그리고 이미 만들어진 탄창은 10발 이상이라도 보유 및 거래에는 문제가 없었다. 물론 그대로는 사용할 수는 없어서 하부 총몸이 상당히 변형되었고 탄창 또한 탄창 멈치에 걸릴 구멍과 노리쇠 전진기를 작동할 수 있도록 탄밀대를 개조하는 등의 (현)아말라이트의 AR-10에 맞춰서 개조 되었다.[[http://wonderwolfs.blogspot.com/2013/03/modifying-m14m1a-magazine-for-use-in-ar.html?m=1|#]] 물론 탄창은 기존에 대량으로 풀린 M14의 탄창을 구해온 다음에 개조해서 파는 것이지만...[* [[https://www.m14forum.com/threads/armalite-m14-mags.490970/|AR-10B 탄창은 gen1과 gen2로 나눠진다.]] [[https://www.m14forum.com/threads/armalite-ar-10b-m14-gen1-magazine-new-works-in-both-rifles.363057/|M14와 AR10B 양쪽다 호환되는 탄창]]도 있지만 널리 쓰이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미국내 민수용시장에서 규격이 잘 통일된 AR-15와 달리 AR-10은 나이츠에서 이전의 AR-10을 바탕으로 현대화시킨 [[KAC SR-25]]과 (현)아말라이트에서 AR-10을 현대화시켰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M14의 탄창을 개조해서 쓸 수 밖에 없었던 (현 아말라이트의) AR-10로 구분된다. 현 아말라이트 사에서 판매중인 AR-10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초창기 AR-10에 사용되던 와플 탄창과 SR-25 탄창을 포함하여 기타 7.62mm 탄창이 호환되는 '''AR-10 A 시리즈'''와, 위에서 언급한 M14 (개조)탄창을 사용하는 '''AR-10 B 시리즈'''로 구분된다. 외형상 B 시리즈의 탄창 삽입구가 [[H&K HK416|HK416]] 초창기 모델마냥 더 평평하다.[[https://762ar.com/wp-content/uploads/2012/01/AR-10A_VERSUS_%2520AR-10B_clip_image010.jpg|#]] 참고로 [[https://modernfirearms.net/en/sniper-rifles/standart-caliber-rifles/u-s-a-standart-caliber-rifles/armalite-ar10t-eng/|AR10T]]는 AR10B에 포함된다. 그외에 [[FN FAL]]탄창을 쓰도록 만들어진 AR-10 파생형도 있다. 주로 락 리버 암스나 [[부시마스터]]에서 생산한다.[[https://www.gunauction.com/buy/7970283|#]] 재밌게도 부시마스터는 SR-25 규격의 AR-10도 만드는 등 아예 양다리를 걸쳐 놓았다. 역시 북미에서 AR-15로 가장 잘 나가는 회사의 위엄인가... 드물게 [[H&K G3|G3]] 탄창을 쓰게 만든 하부 총몸도 있다. CMMG라는 회사인데, SR-25 탄창을 쓰는 하부 총몸을 만들어서 양다리를 걸쳤다.[[http://www.thefirearmblog.com/blog/wp-content/uploads/2009/05/1306-542.jpg|#]] 덤으로 재밌게도 [[H&K HK417]]역시 마찬가지로 초기형 모델에선 G3 탄창을 호환하게 설계했다. 심지어 러시아 오르시스사에서도 생산중이다.[[https://www.thefirearmblog.com/blog/wp-content/uploads/2014/04/P1070059.jpg|#]] 특이하게도 사냥용 총으로서 일본에서도 팔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곰이나 멧돼지 같은 대형 맹수 사냥용으로 일본의 총도법에 기준하는 사양과 자격[* 군용의 소구경 고속탄이 아닌 6mm 이상의 사냥용 탄을 쓸 것(그래서 순정 7.62mm 외에도 아예 40게이지 .410구경 산탄총 버전으로 개조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장탄수는 약실 내의 총탄까지 포함해서 5발 이내의 소형 탄창, 10년 이상의 수렵 경력이 인정되는 베테랑 사냥꾼일 것 등] 을 갖추면 구입이 가능했다고 한다. 하지만 충분한 검증을 거친 엽사가 사냥용으로 쓴다고 해도 일단 외형이 군용 소총 거의 그대로인 총을 민간인이 들고 다니는 것이 아무래도 걸렸는지 2000년대 후반부터는 신규 구입 허가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하며 당연히 수입도 중지. 현재도 간간히 "예전에는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라며 총을 바꿀 시기가 된 엽사들이 문의하는 글들이 올라오지만 답변은 전부 "지금은 못사니까 다른 총 알아보세요"라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