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TPOP (문단 편집) == 역주행 == 2021년 4월 들어 의문의 역주행을 하였다. 사건의 전말은 ARTPOP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였던 프로듀서 DJWS가 뜬금없이 ARTPOP Act.2의 발매를 청원하면서 팬덤을 중심으로 ARTPOP 스트리밍과 구매 운동이 일어난 것. ARTPOP은 원래 공개된 앨범 외에도 ARTPOP Act.2라는 이름으로 리패키지 앨범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앨범이 부진하면서 무산되었었다. 그런데 2020년 들어 코로나19로 이전과 같은 투어, 라이브 무대 등 굵직한 활동이 힘들어지자 [[folklore|연달아 앨범을]] [[evermore|깜짝 공개하거나]] [[Fearless (Taylor's Version)|재녹음 버전]]을 발매한 [[테일러 스위프트]]와 같이 새로운 음악 활동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진 만큼[* 다만 테일러의 재녹음 음반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새로운 시도라기보다는 소속사와의 분쟁 때문이다. 물론 전례에 없던 사례인 건 틀림없다.] ARTPOP Act.2의 발매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고 판단된 것. 여기에 위에서 언급한 G.U.Y의 뮤비가 7년 만에 1억뷰를 돌파하자 ARTPOP에 대한 주목도가 올라가기도 했었다. 팬덤을 중심으로 재구매 운동이 일어나면서 초기에는 음원 차트의 순위가 급상승 하였으나 [[https://twitter.com/chartdata/status/1381787617751138306?s=20|#]] 점점 판이 커지면서 스트리밍 플랫폼인 애플 뮤직에는 최초로 앨범 순위에 오르고[[https://twitter.com/chartdata/status/1382145571083988992?s=20|#]][* 애플뮤직의 경우 서비스가 2015년에 출시되어 ARTPOP의 활동이 끝난 시기였고, 앨범이 부진한 만큼 차트에 진입하는 일도 없었다], [[https://twitter.com/Spotify/status/1382011025512222721?s=20|스포티파이]], [[https://twitter.com/TIDAL/status/1381984557231136771?s=20|타이달]], [[https://twitter.com/MTV/status/1381977977932501001?s=20|MTV]], [[https://twitter.com/Vevo/status/1382023406724526084?s=20|VEVO]], [[https://twitter.com/pitchfork/status/1382034261419638785?s=20|피치포크]], [[https://twitter.com/vulture/status/1382016768051453963?s=20|Vulture]] 등 각종 스트리밍, 미디어, 평론지에서도 역주행 현상을 반영한 SNS나 기사를을 올리는 등 본격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레이디 가가는 트위터를 통해 역주행 운동에 감동하였고, ARTPOP은 엄청난 고통과 고뇌 끝에 탄생한 앨범이었으며 언제나 시간을 앞서간 것이었다고 믿고 있었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청원에 답변하였다. 이후 DJWS는 가가와 연락을 하였으며 [[하우스 오브 구찌]] 촬영이 끝나고 이탈리아에서 돌아오는 대로 Act.2 공개에 대한 논의를 해볼 것이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 앨범이 역주행하면서 재평가도 이뤄지고 있다. 일례로 [[피치포크]]에서는 역주행 현상에 대해 기사를 내면서 레이디 가가는 당시 다른 가수들과 달리 마돈나를 이을 슈퍼스타의 자격을 요구받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한 ARTPOP은 커리어의 로우 포인트였으나 마돈나의 [[Erotica]]처럼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https://pitchfork.com/thepitch/142-did-lady-gagas-artpop-actually-flop/|#]]. 사실 ARTPOP의 재평가는 발매 당시에도 있어왔는데, 일례로 타임지, 포브스 등 일부 평단이나 언론에서는 앨범 자체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 스타로서 레이디 가가에 대한 평가가 개입되어 평가 절하되었다는 비판을 하였었고, 빌보드에서는 레이디 가가의 노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라고 호평하며 그해 최고의 앨범 15에 14위에 올리기도 하였다[[https://www.billboard.com/articles/list/5840321/15-best-albums-of-2013-critics-picks|#]]. 또한 미술계에서도 평가가 달랐는데, Frieze에서는 앨범을 Best Album of the Decade라고 호평하였었다. 다만 이러한 호평은 일부였고 위에서 언급한 대로 대중, 미디어와 평론의 부정적 반응이 압도적이었기에 ARTFlop 등의 멸칭으로 조롱당하며 분위기 환기에 실패하여 가가의 하락세를 막지 못하였었다. [[분류:레이디 가가]][[분류:미국의 팝 음반]][[분류:빌보드 1위 앨범]][[분류:오피셜 차트 1위 앨범]][[분류:일렉트로팝]][[분류:댄스 팝]][[분류:일렉트로 하우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