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TBO (문단 편집) === 팀 [[MBTI]] === * 멤버 간 MBTI가 전부 다르다. 자세한 MBTI는 아래 참조. * 오준석 : [[ENTJ]] * 류준민 : [[ESTJ]] * 배현준 : [[INTP]] * 석락원 : [[INFP]] * 정승환 : [[ENFP]] * 김연규 : [[ISFP]] * 원빈 : [[ISFJ]] * 아래는 KBS COOL FM에서 진행한 멤버별 MBTI 상황문답을 기록한 것이다. (당시 멤버 연규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다.) 정렬은 발언 순서대로다. * '''Q1. 어떤 프로젝트를 열심히 했고 결과가 아주 좋다. 그런데 주변 사람이 "와 네가 제일 잘했다. 그런데 너 별로 열심히 안 한 것 같은데? 그냥 타고난 거 아니야?"라고 한다면?''' * 원빈 (ISFJ) : 제가 이 상황이라면 약간 뭔가 칭찬은 해줬는데 칭찬인지 애매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티를 못 낼 것 같아요. 속으로는 솔직히 '이 사람 뭐지?' 이래도 겉으로는 "아 네 맞아요 감사합니다~"라고 할 것 같아요. * 오준석 (ENTJ) : 사실 사람들의 반응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열심히 했고 결과가 아주 좋다"라는 거죠. 그럼 됐습니다. 왜 사람들의 반응을 신경 써요? 결과가 좋으면 아무 상관이 없어요. * 정승환 (ENFP) : 저는 이렇게 무심하게 건너뛸 수가 없어요. 사람의 한 마디 한 마디가 피드백이 되고 제가 피드백을 수용하려고 하다보니까 그 한 마디가 되게 상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석락원 (INFP) : 승환이랑 비슷해요. 저도 제일 잘했다는 말이랑 타고났다는 말만 들으면 기분 좋게 넘어갈 수 있을 텐데 별로 열심히 안 했다는 말을 들으면 사실 그 비하인드에 제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모르잖아요. 그게 조금 크게 마음에 꽂힐 것 같아요. * 배현준 (INTP) : 여기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어요. "타고났다." 그러면 딱 들었을 때 "오 나 천잰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쁠 것 같거든요? 이걸 집중적으로 해서 세계 일등이 되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 류준민 (ESTJ) : '열심히'라는 말에 꽂혀서 "아니야 나 열심히 했어!"라고 뭐라할 것 같아요. 좋아하는 부분도 있긴 있지만 "열심히 했다"라는 거에 꽂혀버릴 것 같아요. * '''Q2. 멤버랑 말다툼을 했다.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와중 멤버가 미안하다는 사과 대신 과일 사과 한 박스를 선물했다면 반응은?''' * 석락원 (INFP) : 일단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시간이 지나서 기분은 풀어졌어도 약간 어색한 게 있잖아요. 그런데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도 부끄럽기도 하고. 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사과를 한 박스를 선물한다면 귀엽게 볼 것 같아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녹아내리고 어색함도 사라지니까 좋은 거 아닐까요? * 류준민 (ESTJ) : 저도 락원이랑 비슷한데, 저 같은 경우에는 마음이 쉽게 풀리는 타입이라 오래 가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이렇게 사과의 의미를 전달한다면 쉽게 풀릴 것 같아요. 하지만 앞으로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는 정해야 할 것 같아요. * 오준석 (ENTJ) : T는 감정보다는 팩트를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사과...? 마음이 풀리기보다는 어떤 것 때문에 속상했는지 어떤 걸 서로 조심해야 하는지 이런 얘기가 현실적으로 없으면 마음은 풀릴 수 있겠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지 않을까. 상황 정리를 하고 넘어가야 이런 일이 안 생길 수 있겠죠. * 배현준 (INTP) : 약간 화남의 정도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엄청 화난 상태인데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 저는 사과를 다 던져버릴 것 같아요. 그런데 내가 좀 화해가 하고 싶다면 그 사과를 받고 약간 저글링을 한다던지? 그러면서 재밌게 풀리지 않을까. * 정승환 (ENFP) : 저도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약간 나도 풀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러면 저도 웃을 것 같아요. 그렇게 재밌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기분이 안 좋다? 그러면은 받긴 받지만 마음의 문을 좀 닫을 것 같아요. * 원빈 (ISFJ) : 멤버랑 말다툼했잖아요. 저는 그럼 이해하려고 할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싸우면 이해하려고 하는 편인데, 멤버가 사과 한 박스 들고 오면 되게 귀여울 것 같아요. 풀릴 것 같고. * '''Q3. 하루만 몸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떤 멤버와 바꾸고 싶나요? ''' * 오준석 (ENTJ) : 현준이요. 현준이가 고민이나 걱정의 깊이가 낮은 것 같아요. 항상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려 하고 슬픈 상황에 깊게 빠지지 않으려고 하는 그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안 좋은 상황이 오면 사고가 생기니까 머리가 복잡해져요. 그런데 현준이는 그런 게 없는 것 같아서요. * 배현준 (INTP) : 빈이요. 저는 약간 랩 포지션이라서 옷 입는 것도 힙하게 입고 하는데 빈이는 약간 옷 입는 것도 저랑 반대고 성격도 다른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빈이처럼 살아보고 싶다. * 원빈 (ISFJ) : 준석이형이요. 춤 출 때 보면 "와 뼈 안 부러질까?" 싶을 때도 있고 같은 동작이라도 조금씩 다른 삘? 이 좀 부러워요. * 정승환 (ENFP) : 락원이형이요. 한 젓가락을 뜰 때 왜 그 정도 양을 뜨는지가 궁금해요. 그 심리를 느껴보고 싶어요. 락원이형이 천천히 오래 먹잖아요? 그게 좀 신기해요. * 석락원 (INFP) : 현준이요. 제가 감정적인 면이 좀 센 편인데, 아까 현준이가 (Q1.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고 싶어요. * 류준민 (ESTJ) : 현준이요. 현준이의 웃음소리를 한 번 내보고 싶어요. 현준이가 웃음을 되게 일정하게 웃는데 따라하지를 못하겠어요. 그런데 나중에 리얼리티나 예능을 나가면 찐웃음이 나올 거 아니에요. 그때 확인해주세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