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TOMISWAVE (문단 편집) == 게임 목록 == 이 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들이 은근히 많긴 하나 [[SNK 플레이모어]], [[아크 시스템 웍스]], [[딤프스]] 등의 인지도가 높은 [[서드 파티]] 회사의 게임을 제외하면 B급 게임이나 동인 게임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의외의 선전작이라면 [[더 럼블피쉬]] 정도? 그 밖에 대만의 인지도 높은 제작사인 [[IGS]]에서 복병을 자처하면서 서드파티로 참가했는데 대표작인 삼국전기의 신작 [[신 삼국전기 칠성전생]]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스크린샷이나 데모까지 공개되던 게임들이 영원히 미발매로 남거나 로케 테스트까지 다 마친 게임이 홀연히 발매 취소가 되는 경우가 많았고, 동인 게임들도 ATOMISWAVE로 게임을 발매하려다가 훨씬 여유가 있는 [[NAOMI]]로 갈아타는 일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월희]]의 동인 격투게임으로 시작했던 [[멜티 블러드]] 시리즈도 첫 상업화 작품인 액트 카덴쟈가 [[NAOMI]] [[GD-ROM]]으로 2005년에 출시하였고 [[NAOMI]]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인 액트리스 어게인도 2008년 카트릿지판으로 출시하였다. 결국 멜티 블러드 시리즈가 아토미스웨이브로 출시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또한 [[길티기어 XX]] 시리즈도 [[길티기어 X]] 1.5 버전과 길티기어 이스카의 대실패로 결국 슬래시부터 액센트 코어까지 전부 나오미로 출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0년대 현재에는 흑역사로 기억되고 있는 [[인의 스톰]]도 사실 나오미가 아닌 아토미스웨이브로 '포스 파이브'라는 제목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다. [[파일:external/fast1.onesite.com/dcedb8b4d584d0bdd5a5146c002b2804.jpg]] 사미는 각종 유망작들이 아토미스웨이브로 발매된다는 낚시를 하기도 했는데, 자칭 사미 + 캡콤 + 길티기어 크로스오버 작품을 내놓는다고 발표하면서 올린 사진이 저것. 이 당시 [[캡콤]]은 아케이드 게임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 상태였고 길티기어도 저작권 분쟁으로 차기작이 불투명하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정확히는 [[길티기어 X]]와 [[길티기어 XX]], 길티기어 이스카의 판권은 개발사인 [[아크 시스템 웍스]]가 아닌 발매사였던 [[사미]], 그리고 [[세가 사미 홀딩스]]로 합병한 이후에는 [[세가]]에서 판권을 가져가게 되어버리면서 아크 시스템 웍스 입장에서는 정식 후속작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XX 시리즈의 확장판들만 계속 출시하는 지경에 이를 정도였다. 비슷한 예로 [[딤프스]]에서 제작한 [[더 럼블피쉬]]도 당시 발매사였던 [[사미]]가 결국 [[세가]]와 합병하면서 2편을 끝으로 후속작을 내지 못하게 되었다. 심지어 2편은 당시 가정용 이식작도 발매되지 못하고 긴 시간이 지난 2012년 네시카X라이브로 사미 로고가 제거된 2편을 이식하게 될 정도였다.] 대다수의 아케이드 유저들은 저 말을 믿지 않았으며 당연히 발매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2006년 2월 [[메탈슬러그 6]]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았으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아토미스웨이브와 함께 [[드림캐스트]] 기반 기판이자 이미 1998년에 카트리지판이 처음 발매되고, [[GD-ROM]] 버전도 이미 2000년에 발매된 [[NAOMI]]는 2006년 12월에 [[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가 [[GD-ROM]] 버전으로 발매가 되었고, 2008년 9월에는 [[멜티 블러드]] 액트리스 어게인이 카트리지판으로 발매가 되는 등 굉장히 일본 내에서 메이저한 인지도와 인기를 가진 작품들의 확장팩 혹은 후속작이 2000년대 중후반까지 계속 발매되면서 아케이드 기판으로는 이례적으로 약 10년간 롱런을 하였다. 반면에 아토미스웨이브는 NAOMI보다 늦은 2003년에 가동을 시작하였지만 2006년을 끝으로 사실상 사장되어 버렸다.] 북미 시장에서는 B급 게임들이 의외로 선전하여 2009년까지 신작 게임이 발매되었다. 게임이 많이 출시되지도 않았는데 유독 튀는 게임성(?)이 많아서 아케이드 게이머들 사이에서 간간히 회자되는 기판이다. [[KOF 시리즈]] 중에서도 유독 튀는 게임 스타일로 매니아들의 지지를 받는 [[KOF XI]], [[랄프 존스]]와 [[클락 스틸]]이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KOF 시리즈와 연동이 되기 시작한 [[메탈슬러그 6]], [[삼국전기 시리즈]] 중 유일하게 [[IGS]] 제작 기판이 아닌 타 회사의 기판으로 출시된 [[신 삼국전기 칠성전생]], [[딤프스]]에서 제작한 유일한 오리지널 격투게임인 [[더 럼블피쉬]] 시리즈, [[메탈슬러그 시리즈]] 출신 제작진들이 만든 런앤건 게임인 [[돌핀 블루]] 등은 그나마 정상적인 축이며, 그 외 이 기판을 대표한 게임들은 전설로 남은 버그 투성이 작품인 [[KOF NW]], [[SNK 플레이모어]]의 크로스오버작이지만 좋지 않은 타격감과 타격음 그리고 복잡한 싱글 플레이 진행을 선보인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캐릭터별 대시 방식 이원화와 대시로 쓰러진 상대 밀어붙이기 그리고 공격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기상공방, 콤보 위주의 플레이 등 알 수 없는 의도로 뒤틀려버린 기본 시스템을 선보인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검객전]], 게임 그 자체보단 전설로 남게된 격투게임 사상 희대의 개캐인 [[토키(북두의 권)|토키]]와 그와 관련된 각종 밈들로 더 유명한[* 대표적으로 [[목숨은 내다 버리는 것]], [[떼렛떼]], [[붉은 돼지씨 고마워요!]], [[죠인죠인토키이]], [[NDK]] 등이 있다.] [[AC북두]][* 단 이 작품은 특유의 컬트적인 면모가 오히려 유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아토미스웨이브 기판으로 출시된 게임중에서는 [[KOF XI]]과 함게 2020년대에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꽤 있는 편이다.], [[길티기어 시리즈]] 사상 최악의 괴작이라 평가받는 [[길티기어 X]] 1.5, 4인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길티기어 XX]]에 비해 프레임 삭제와 그래픽 하향 그리고 난잡하고 어지러운 게임성을 보여주었던 길티기어 이스카 등 별 희한하고 독특한 괴작들이 라인업을 채우고 있는 기판이다. 상술했듯 이 기판 자체의 에뮬레이션이 [[드림캐스트]] 기반이긴 하지만 2010년 demul로 구동되기 전까지 상당히 긴 시간 난관에 봉착해있기도 했고, 워낙에 시리즈 내에서나 제작사 내에서도 독특하고 튀는 게임성을 보여주었던 게임들 천지다보니 이 특유의 맛(?)을 잊지 못하는 플레이어들은 기판과 카트리지를 통으로 구입해 소장하기도 한다. 아케이드 게임을 좀 한 사람이라면 아래의 출시작 목록을 한 번 훑어보면서 바로 입가에 미소를 짓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