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TS (문단 편집) == 전력 제어장치 == '''Automatic Transfer Switch''' || '''전력 제어장치''' || || M/C - '''ATS''' - ATCS - CTTS || 말 그대로, 선로를 다른 곳으로 ""넘기는"" 스위치이다. 제어 시그널의 출처에 따라, 접점의 종류에 따라 각 2가지로 나누어진다. 제어 시그널 별로, 자기여자 방식은 보통 정전 등의 상황에서 예비 선로로 옮길 때 쓰인다. 내부에 들어있는 저전압계전기(UVR)에 의해 자동적으로 트립이 되며, 복귀도 자동으로 된다. 외부신호 방식은, 특정 선로로 연결하라는 지령을 ATS로 보낼 수 있다. 이 지령에 따라, ATS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어떻던지 상관없이 선로를 변경한다. 방송국의 경우, 기본적으로 리던던트 선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선로 중 Primary를 끌어가다 Primary에 결선하고, Secondary 역시 Secondary로 물려서 필요할 때마다[* 부하 균등화 등의 목적이나 선로 문제로 인한 이동] 컨트롤러로를 통해 지령을 내리면 척척 움직인다. 접점 종류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과 래치형 접점이 있다. 래치형 접점은 일반적으로 동기화가 필요하거나, 양쪽 선로 모두에서 분리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UPS에 쓰인다. 한 번 제어신호가 들어가면 자기 상태를 기계적으로 유지하므로, 전기가 그때그때 들어가는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 순간적으로 전력을 많이 끌어다 쓰기 때문에, 이런 계열의 ATS는 계속 조작하면 코일이 타버린다. [* 보통 솔레노이드가 5W도 소모하지 않지만, 이런 곳에 들어가는 제품은 순간적으로 높은 흡입력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100W 이상을 소모한다.] 실제로 조작해보면 특유의 철컥 거리는 느낌이 나쁘진 않은 편이다. 한편, ATS는 그 특성상 두개의 전원에서 한 쪽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단자가 매우 인접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ATS의 용량에 근접한 전류가 흐를 때 ATS를 조작하면 접점에서 발생한 아크로 인해 ATS 주변 공기가 이온화 되면서 단락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DC 전원을 제어하는 ATS에서 이런 사고가 많이 발한다.[* 그래서 현장직에선 꼼수로 ATS의 접점을 직렬로 묶어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ATS엔 주 접점이 4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