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ZD1222 (문단 편집) === 부작용 및 알레르기 반응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흔하게 보고된 이상 사례는 주사 부위 압통(>60%); 주사 부위 통증, 두통, 피로(이상 >50%); 근육통, 병감(권태)(이상 >40%); 발열(열감 포함), 오한(이상 >30%); 관절통, 오심(이상 >20%)이었다. 이상 사례의 대부분은 중증도가 경도~중등도였고 대체로 투여 후 수 일 내에 해소되었다. 1차 투여 대비 2차 투여 시 이상 사례가 더 경미하고 낮은 빈도로 보고되었다.[* 반대로 화이자 백신은 2차에서 이상 반응이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상 사례는 대체로 고령자(65세 이상)에서 더 경미하고 낮은 빈도로 보고되었다.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2101249|#]] 질병관리청이 3월 15일 백신 접종자 1만 8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32%가 고열·근육통 등 이상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상반응을 호소한 32% 중 20대가 9.8%, 30대 8.3%, 40대가 7.2%, 50대 6.3%, 60대 1.1%를 차지했다. 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기존 백신보다 코로나19 백신이 발열, 통증의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형성 능력이 기존 백신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백신은 우리 몸이 감염된 것처럼 속이면서 면역을 형성하는데, 과거 방식으로 생산된 백신에 비해 면역 유도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면역 형성 과정에서 경증 이상 반응이 조금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78607|#]] 의사 출신 유튜버가 관련하여 영상을 올렸다.[[https://youtu.be/EBKajzZBA8U|#]] 전날 주사를 맞고 응급실로 실려온 사례가 있어 충분히 대비를 하였음에도, 38.7도 정도의 고열로 고생하였고, 주사를 맞은 직원 중 약 70%가 부작용을 경험하였고, 그중 60%가 심한 몸살 등을 겪었다고 한다. 또한, 노년층으로 갈수록 부작용이 적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는데, 이는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의 특성상 백신의 효과가 아데노바이러스에 많이 노출된 노년층으로 갈수록 약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효과가 적어지기 때문에 부작용도 같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다르게는 젊은 층의 [[면역체계]]가 더 민감하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같은 균이 들어와도 젊은 층의 면역 반응이 더 크게 일어나기 때문에 면역 반응의 일종인 몸살, 발열 등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이는 면역 반응 정도의 차이이지 항체는 면역 반응이 일어나기만 하면 형성될 수 있으므로 청년과 노년의 면역 형성률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이 임상 자료로도 확인된다. 분당제생병원의 단일기관 조사에서도 노년층이 부작용이 더 적고 경한 것이 재확인되었다. 20~40대는 2%가량만이 아무런 증상이 없었지만 50대는 16%, 60대는 28%나 무증상을 보고하였다. [[https://m.yna.co.kr/view/AKR20210316172800061?section=news|#]] 즉 종종 "내가 맞았는데 너무 고생했다. 젊은 나도 이 정돈데 나이드신 부모/조부모껜 절대 권하지 않겠다"라는 의견이 있지만 중장년• 노인층은 경미한 부작용 증상만 겪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임상현장의 중론이고, 데이터로도 확인되므로 노년층에서 그런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비율은 성인층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56006|#]][[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4564|#]] 결국 유럽의약품청에서 [[혈전증]]과 [[저혈소판증]]을 AZ백신의 "매우 드문 부작용(very rare side effects)"로 분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https://www.ema.europa.eu/en/news/astrazenecas-covid-19-vaccine-ema-finds-possible-link-very-rare-cases-unusual-blood-clots-low-blood|원문]] 다만 AZ 백신의 어떤 성분이 혈전을 일으키는지에 대해서는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0721010004546|#]] 이후 5월 21일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교]] 주도 연구 팀들이 밝히길 AZ 백신 혈전 부작용의 원인은 돌연변이 단백질 형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 팀에 따르면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에 비활성화한 코로나19를 집어넣은 뒤 인체에 투입해 면역 반응을 끌어내는 원리로 작동한다고 한다. 이 때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신체 속으로 들여보내는 아데노바이러스 매개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잘못 보낼 경우에 발생한다고 한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세포질의 액상 부분으로 보내져야 하나, 일부 세포핵으로 보내지는 경우가 있으며, 세포핵으로 보내지면 스파이크 단백질의 특정 부분이 떨어져나와 돌연변이 단백질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 돌연변이 단백질이 세포막에 결합하지 못하고 신체로 분비될 때 약 10만 명당 1명 꼴로 혈전을 유발한다고 한다.]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으로 제작된 얀센 백신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 백신 제조업체들이 시퀀스 수정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라고 한다.[[https://news.v.daum.net/v/20210527100059713|#]] 다만 다른과학자들은 아직은 가설에 불과하다고 했다. 21년 5월, 질병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백신 효능이 최악인 시나리오를[* 면역 유지 기간 3개월.] 가정해도 40대 이상에선 위험보다 이익이 크다고 한바 있으나,[[http://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713287&act=view|#]] 21년 6월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따라 접종 권고 연령을 50세로 상향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유럽의약품청(EM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을 아데노바이러스 백터 백신 접종의 부작용으로 분류한 것을 반영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환자가 발생하였고, 유럽국가 상당수[* 프랑스(55세 이상), 스웨덴(65세 이상), 이탈리아(60세 이상), 스페인(60세 이상), 캐나다(30세 이상) 등 ]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연령을 제한하여 2차 접종을 화이자백신등으로 교차 접종하는 상황 등을 검토한 결과이다.[[https://ncv.kdca.go.kr/menu.es?mid=a101180100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