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l1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D0dXXHxi82w)] [[2017년]] [[5월 22일]]에 발매된 [[세븐틴]]의 네 번째 미니 앨범이자 <2017 SEVENTEEN PROJECT>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앨범명 은 ALL(올), AL1(올원), ALONE(얼론)의 세 가지 의미가 모두 담겨져 있는데, 홀로 흩어져 있던 멤버들이 모여 하나가 되는 과정을 함축해 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 발매 후 [[한터차트]] 기준으로 첫 주만에 '''19만 장'''을 팔아 치우면서 [[EXO]]와 [[방탄소년단]]에 이어 역대 아이돌 초동 판매량 TOP 10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또한 [[빌보드 차트|빌보드]]에서 [[6월 1일]] 자 월드앨범 차트 2위, 6월 첫째 주 베스트셀링 K-POP 앨범의 성적을 거두었고,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 4개국 1위, 총 18개국에서 톱 100에 차트인을 기록,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역대 가장 준수한 성적을 보이는 등 팬덤과 대중성, 음반과 음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성적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어 발매 한 달 만에 총 판매량이 32만 장에 도달해 제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 2분기를 수상하게 된다. [[빌보드 차트|빌보드]]는 이번 앨범을 두고 "케이팝 그룹 중 가장 혁신적인 팀"이라고 극찬하였으며, [[영국]] 디지털 매거진 데이즈드에서는 [[세븐틴]]을 “K-Pop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그룹”이라고 소개하였다. '''{{{+1 01. 울고 싶지 않아}}} ^^* title^^''' 서정적인 멜로디에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인 EDM 장르의 '울고 싶지 않아'는 슬픔이라는 감정과 처음 마주한 소년들이 청춘의 한 시기를 통과하며 성장통을 앓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인생의 전부인 누군가를 놓쳐버린 순간의 절망감과 그것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을 울고 싶지 않다는 가사로 담아냈다. 또, 그동안 타이틀 곡에서 의도적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에둘러 표현해왔던 [[세븐틴]]이 이번 곡을 통해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가사에 넣게 되었는데,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나서야 겨우 진심을 드러내게 된 화자를 표현한 것이다. [[정한]]은 이 곡에 담긴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기 전 한숨을 다섯 번 쉬고 올라간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현대 무용을 연상시키는 완성도 높은 안무도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노래 속 화자가 슬픔을 이겨내는 모습을 표현한 안무들이 인상적이다. 가령 [[조슈아(세븐틴)|조슈아]] 파트에서 다섯 멤버들이 서로의 팔을 잡고 교차하는 안무는 혼란스럽고 복잡한 마음을 매듭져 꼬여버린 줄에 빗댄 듯하다. 또, [[에스쿱스]]의 "낯설지 않은 길, 이 길이 낯설다"부분 안무는 [[호시]]가 늦은 밤 골목길을 걷다가 고장 나 깜빡이는 가로등을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동작이다. 동선 변화를 일절 포기하고 멤버 전원이 무릎을 꿇은 채 팔만 격정적으로 움직이는 1절 후렴의 동작도 특히 독창적이다. 동선이 생명인 다인원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매우 과감하고 실험적인 시도를 했다는 평. [[2017년]] [[6월 21일]] [[주간아이돌]]에서 이 곡의 [[http://tv.naver.com/v/1791008|2배속 안무에 도전]]했는데, 왠만한 댄스곡 못지 않은 난도로 [[주간아이돌]] 2017년 결산 <제 7회 주간어워즈>의 2배속 댄스 부문의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여담으로 [[정한]]이 이 곡의 작사진에 이름을 올린 데에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 곡의 끝 부분에 한가지 가사만 반복되는 것이 신경 쓰여 [[BUMZU]]와 [[우지(세븐틴)|우지]], [[에스쿱스]], [[호시]]가 모여 앉아 변형 방식을 고민하고 있을 때, 마침 그 옆을 지나가던 [[정한]]이 "우리 다시 볼 때~"라고 흥얼거린 것이 채택된 것이라고. '''{{{+1 02. [[세븐틴/보컬팀#s-2.5|{{{#000 입버릇}}}]]}}}''' : [[세븐틴/보컬팀|보컬팀]] 항목 참조. '''{{{+1 03. [[세븐틴/힙합팀#s-2.6|{{{#000 IF I}}}]]}}}''' : [[세븐틴/힙합팀|힙합팀]] 항목 참조. '''{{{+1 04. [[세븐틴/퍼포먼스팀#s-2.5|{{{#000 Swimming Fool}}}]]}}}''' : [[세븐틴/퍼포먼스팀|퍼포먼스팀]] 항목 참조. '''{{{+1 05. MY I}}}''' 중국 멤버인 [[준(세븐틴)|준]]과 [[디에잇]]의 듀엣곡. 시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곡이다. 본래는 한국어 연습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지만 이번 앨범의 컨셉과 잘 어울려 수록이 결정되었으며, [[준(세븐틴)|준]]과 [[디에잇]] 모두 작사와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서로의 팔을 흰 끈으로 이어놓고 대칭으로 추는 독특한 안무는 현재와 미래의 연결을 의미한다고 한다. 믹스 유닛 중 최초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또한 [[세븐틴]]의 자체 영상 콘텐츠 <[[세븐틴#s-5.4|GOING SEVENTEEN]]>에서 오프닝 및 엔딩송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오프닝 및 엔딩 테마를 장식하고 있었다. 이 곡은 첫 번째 월드 투어 기간 중 [[홍콩]]과 [[타이베이]]에서 [[중국어]] 버전으로 공연되었다. '''{{{+1 06. Crazy in Love}}}''' 사랑에 빠진 순간의 강렬함을 표현한 곡으로 세련되면서도 어딘가 묘하게~~대놓고~~ 야한 분위기로 팬들 사이에서 굉장히 인기가 좋다. [[세븐틴]]다운 재치가 돋보이는 도입부와 브릿지의 안무부터 카리스마 있는 칼군무와 스탭이 인상적인 후렴구 안무까지 빠짐없이 감상 포인트이다. 데뷔 800일을 맞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1 07. [[세븐틴/퍼포먼스팀#s-2.5|{{{#000 WHO (CD Only)}}}]]}}}''' : [[세븐틴/퍼포먼스팀|퍼포먼스팀]] 항목 참조. '''{{{+1 08. [[세븐틴/힙합팀#s-2.6|{{{#000 Check-In (Remastering) (CD Only)}}}]]}}}''' : [[세븐틴/힙합팀|힙합팀]]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