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nimenz (문단 편집) === [[My Dearest]] - [[길티 크라운|Guilty Crown]] OP1 === [youtube(Pi8xsZXibIc, width=640, height=360)] [[https://mymusic.st/animenzzz/41478|악보]]] unravel이 나오기 전에는 Animenz의 연주곡 중 최고이자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곡. 본인도 코멘터리에서 이전까지 제일 어려운 곡이었던 [[미래일기/애니메이션|미래일기]]의 첫 번째 오프닝 [[空想メソロギヰ]]를 넘어설 정도로 어렵다고 밝혔고, 2014년 타이페이에서의 연주회 때는 "다른 피아니스트들을 고생시키려고 만든 곡은 아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unravel보다도 어려워 보인다~~ 앨범 발매 당시에는 최고 난이도의 곡이었던 만큼 Animenz는 이 곡을 자신의 앨범 타이틀 곡으로 선정했다. 길이도 Animenz 악보들 중 가장 긴 8페이지이고, 처음 시작할 때와 마지막 끝날 때 몇 마디를 제외하고는 도대체 쉴 틈이 없다.[* 1:46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옥 타임.] 2:38부터 시작되는 첫 코러스는 손이 작으면 이 곡을 치지 말라는 메세지를 던진다.[* 초절기교 피아니스트나 치라고 하는 옥타브 글리산도도 존재한다. 다 장조인데다 오른손-왼손 순서로 옥타브 글리산도로 연주하기 때문에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1번(Op. 53) 3악장의 옥타브 글리산도 부분의 영향을 받은 것처럼 들린다.] 3:48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코러스는 양손가락을 쥐가 나게 만들며, 간간히 나오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양손 아르페지오 역시 보스급의 난이도를 선사하는 데 한몫한다. 중반 이후에는 클래식 풍이 잘 느껴지며, 길티 크라운의 또다른 삽입곡인 Bios, Euterpe[* 4:16 부터 4:25 까지 왼손이 Bios 메인 멜로디를 연주하다가 그 이후 4:42 즈음까지 Euterpe가 들린다. 이 곡들을 모르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넘어가지만, 고작 40초 내에 길티 크라운의 메인 OST 중 3곡이 흐른 것이다. 이 Bios와 Euterpe 또한 Animenz가 편곡해서 올린 바 있다.]를 절묘하게 연결한 부분도 나온다. 10주년 영상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lAXJPop9LaY|My Dearest의 최종 버전]]을 올렸다.[* 원문 : This is the definitive, final version of "My Deares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