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ple/비판 (문단 편집) === 2023년 3월 배터리 서비스 요금 인상 관련 환율 문제 === 2023년 1월 2일, [[Apple]]은 2023년 3월 1일부터 보증이 만료된 iPhone, iPad, Mac 제품의 배터리 서비스 요금이 인상된다고 공지했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한국 시장에서의 서비스 요금 인상폭이 완전 애플 입맛대로 수정된 것이라 불만을 토하는 의견들이 많은 편이다.[[https://www.sedaily.com/NewsView/29KBX4VW48|#]] 아래는 각 제품별 배터리 서비스 비용을 정리한 것이다. ||<-5> {{{#000 '''제품별 배터리 서비스 인상 요금'''}}} || ||<|2> 국가/제품 ||<|2> iPhone ||<|2> iPad ||<-2> Mac || || MacBook Air || MacBook Pro ||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30,600원 || 53,000원 || 50,000원 || 80,000원 ||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20 || $20 || $30 || $50 || || 단순 환율 || 1,530{{{-3 원/달러}}} || 2,650{{{-3 원/달러}}} || 1,666{{{-3 원/달러}}} || 1,600{{{-3 원/달러}}} || || 부가세 포함 환율 || 1,390{{{-3 원/달러}}} || 2,409{{{-3 원/달러}}} || 1,514{{{-3 원/달러}}} || 1,454{{{-3 원/달러}}} || ||<-5>{{{-2 ※ iPhone 14 시리즈, iPad Pro 12.9(6세대), iPad Pro 11(4세대), iPad(10세대 및 이전 세대)는 해당없음}}} || 2023년 1월 2일 기준, 환율 1,273원/달러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인다. 심지어 가장 고점이었던 2022년 10월 24일자 환율이 1,442원/달러였던 것을 감안해도 높게 책정되었다.[* Apple은 일반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매매기준율 대비 더 높은 환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어느 정도 감안하고 보더라도 그 차이가 심하다.] 이 중에서도 iPad 제품들의 교체 비용이 오타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인상되어 잘못본 거 아닌가라는 반응들도 있었다. 옆나라 일본도 간단히 살펴보면 iPhone은 3,000엔, iPad는 3,800엔으로 미국과 달리 인상 요금이 다르긴 하지만 얼추 비슷한 상황이라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특이한 점이라면 Mac 제품의 인상 요금이 우리나라보다도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Macbook Air는 8,200엔, Macbook Pro는 13,700엔으로 iPhone이나 iPad와 비교해서 인상폭이 매우 높은 편이다. 종합해보면 다른 나라들도 애플 입맛대로 인상된 경우가 있는데 이를 보면 국가별로 "잘 팔리는 상품들을 선별해 그 상품들의 배터리 교체 기기를 더욱 인상"시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게다가 경쟁사인 삼성은 오히려 최신 제품의 수리비를 인하해 부담을 덜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와중에 인상을 시킨 꼴이라 사실상 애플의 폭리라고 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