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m(기업) (문단 편집) === [[소프트뱅크]]의 인수 === [[아이폰 6]]와 안드로이드 진영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IoT]] 분야에서도 잠재 가능성이 보이자 2016년 7월 18일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234억 파운드(33조 5천억원)에 인수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07-18/softbank-to-buy-britain-s-arm-for-32-billion-in-record-deal|출처]]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성장여력을 생각하면 싸게 인수한 것이고 ARM 인수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신나는 일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07358264|#]] 향후 런던증시나 [[나스닥]] 등에서 상장폐지하고 비상장기업으로 돌아갈 거라고 한다. 2020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대학교, ARM 코리아가 맺은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4/418263/|동반성장 업무협약]]에 따라서 ARM의 지원을 받을 [[https://beginstart.tistory.com/417|혁신기업 13개사를 선정]]했다. 기존 10개의 기업에서 13개로 늘어났다. 이들 기업은 ARM의 [[https://www.arm.com/products/flexible-access/startup|플렉시블 엑세스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따라 지원을 받게 된다. 2020년 7월 최악의 적자를 본 [[소프트뱅크]]에서 유동성 확보를 위해 ARM을 [[https://news.joins.com/article/23824384|매각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이에 따라 ARM 아키텍처 이용이 가장 많은 모바일 업계, 특히 인수 여력이 큰 [[삼성전자]]나 [[Apple]] 등의 인수설이 제기되었다. 7월 말에는 소프트뱅크와 [[NVIDIA]]가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3073900009?input=1195m|인수 협상을]],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ES132NU|벌이고 있다]] 는 보도가 나왔다. NVIDIA가 모바일 SoC에서는 오래 전에 손을 떼었기 때문에 Apple 등 모바일 시장의 플레이어에 비해서는 반독점 이슈가 적고,[* 현재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의 주요 플레이어를 [[안드로이드]] 진영([[구글]]+삼성전자)과 [[퀄컴]], Apple, [[화웨이]]로 볼 때, ARM이 이들 중 한 곳으로 넘어간다면 다른 세 곳이 곧바로 법정 투쟁으로 직행하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특히 [[미국-중국 패권 경쟁]]이 화웨이를 주전장으로 하고 있는 만큼 중국이 미국 정부의 조종을 받는 것으로 의심하는 미국 모바일 업체의 인수를 용납할 가능성도 매우 적다. 이에 비해 NVIDIA는 미국 기업이지만 모바일보다는 PC 시장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중국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봐줄 만한 플레이어이다.] NVIDIA 또한 차량용 반도체에 힘을 쏟는 상황에서 기초 기술의 확보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래의 ARM차이나 경영권 분쟁이 터지면서 전체적인 매출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매출이 날아가게 되었으므로 이익이 줄어든 ARM의 매각이 어느 방향으로 진행될지 불확실해진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