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47 (문단 편집) == 바리에이션 == 방어무장이 없는 선행양산형 B-47A를 거쳐, 처음으로 양산되어 전략공군사령부에 배치된 B-47B와, 시험적으로 [앨리슨] J-35 엔진을 4기 장착한 YB-47C, 마찬가지로 라이트 YT-49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YB-47D, B-47B의 J-47-GE-23에 비해 출력이 강화된 J-47-GE-25 엔진을 장착하고 방어무장을 12.7mm 기관총 2문에서 20mm 기관포 2문으로 강화한 최종양산형 B-47E형까지 모든 계열기[* 훈련기형 TB-47, 전략 정찰기형 RB-47, 기상관측기 WB-47, 전자전기형 EB-47 등. 생산량이 많은만큼 무인기 모기나 표적기나 각종 테스트용 플랫폼까지 바리에이션도 많다.]를 합쳐 총 2032대가 생산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생산된 폭격기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B-47이 현대의 폭격기에 비해 매우 저렴한 것도 한 몫했다. 당시 가격이 190만 달러였는데, 현재 가치로는 1700만 달러쯤 된다. 참고로 [[B-52]]는 이보다 2~3배 비싸며, [[B-1 랜서]]는 14배, [[B-2 스피릿]]으로 가면 40배를 넘는 가격이다. [[파일:external/www.strategic-air-command.com/b47-profile-07.gif|width=600]] [[파일:external/www.strategic-air-command.com/b47-profile-02.gif|width=600]] 초기형과 후기형을 구분짓는 외형상의 포인트는, 기수 관측요원석의 창문 개수(XB-47부터 시작해서 B-47A와 B와 E로 가면 갈수록 계속 줄어든다)와, 핵폭발시의 열을 반사하기 위한 백색의 반사 도장(E형 도입 이후 실시되었다.), 동체 후부의 내장된 RATO의 유무(E형에서 폐지) 등이다.[* 물론 E형 중에서도 B형처럼 관측요원석 좌측에 창문이 많거나 반사도장을 안 한 경우도 있다. 워낙 생산량이 많다보니 시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최초의 양산형인 B-47B 계열을 제외하면, XB-47을 포함한 모든 파생형에 사출좌석이 채용되었다. B-47B는 후덜거리는 엔진 출력 문제로 중량을 줄이기 위해 사출좌석을 빼버리는 대신 기수 하부에 있는 탑승용 해치에 비상탈출시 사용하는 바람막이를 장착했다. 1968년 툴레 섬 근방에서 발생한 B-52 추락사고에서도 드러나듯이, 그러한 고전적인 탈출방식은 고고도를 고속으로 비행하는 제트 폭격기에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아서 승무원들의 불만을 샀다.[* 툴레 섬 사건 당시, 편승한 교관 조종사에게 사출좌석을 내줬던 부조종사는 하방 해치로 탈출하던 도중 동체와 충돌해 머리에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 그런데, 영국의 V폭격기 시리즈에서는 사출좌석이 조종사들 것밖에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