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50 (문단 편집) == 설명 == 보잉은 B-29를 개발 하던 도중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던 라이트 R-3350 듀플렉스 사이클론 엔진을 좀 교체하려고 시도 하였고 이에 앨리슨사의 24기통 짜리 V-3420 수랭 엔진을 사용한 XB-39를 테스트 하게 된다. 나름 테스트는 성공적이였으나 앨리슨 엔진에 터보슈퍼차저를 장착하는데 있어서 애를 먹어서 결국 지연되었고, R-3350는 그냥 천조국 답게 [[돈지랄|75시간 마다 엔진 교체]]라는 해결법이 나와서 R-3350가 장착된 B-29가 결국엔 그냥 실전 투입이 되면서 프로젝트는 취소가 된다. 이후 보잉은 3,000마력 짜리 프렛 앤 휘트니의 R-4360 와스프 메이저 엔진을 장착한 XB-44를 테스트하였고,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면서 B-29D라는 명칭을 받게 되고 미육군 항공대는 좋다구나 하고 200대를 주문을 하게 된다. 그러나 세계대전이 종전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망했어요|주문 수량은 60대로 줄어들고]] 이름은 B-50으로 바뀌게 된다. 이름이 왜 바뀌었는가는 여태 불명이였고 미 육군 항공대가 미 공군으로 독립하면서 분류를 위해 바뀌었다고 추정이 되었는데, 나중에 보잉 관계자가 언급하기론 오래된 [[사골|B-29와는 다르게 더]] [[페이스리프트|최신형 느낌]]을 줘서 어필하면 더 잘팔리지 않을까 하고(...) 바꾼것이였다고 한다. 주요 변경점은 기수 부분 앞유리 부분을 프레임을 좀 없애고 개선하여 조종사와 폭격수의 시야를 개선하였으며, 기존에 장착되었고 그 당시 가장 강력하다고 말하던 2,200마력짜리 R-3350 듀플렉스 사이클론을 이보다 더 강력한 '''3,500마력'''짜리 R-4360 와스프 메이저 엔진으로 교체하였다. 따라서 이에 맞추어 엔진 나셀을 변경 하였고 또 강화된 엔진 덕에 이륙 중량이 거의 18톤 가까이 크게 늘어나 동체와 주익을 보강하고 랜딩기어를 더 보강했다고 하였으며, 또 기체가 무거워 지고 강력한 엔진을 장착한 만큼 수직 미익과 방향타를 더 키우고 각종 조종 시스템을 개선하여 안정성을 증대 시켰다고 한다. 그것 외에론 포탑을 더 업그레이드 된것을 사용했다고 하며[* 앞쪽 상부에 달린 4연장 포탑을 보면 뒤통수가 늘어난 형태다.] 후방 포탑의 기관포 수를 3기로 늘렸다.또 형식에 따라 주익 아래에 연료 탱크를 추가해 항속거리가 늘었다고 한다. 실전에서 유일하게 핵을 떨군 [[B-29]]나 동시대에는 B-36이나 B-47에 인지도가 밀렸고 또 현재까지 사용되는 [[B-52]]만큼은 별로 유명한 기체는 아니지만 주로 Operation Ranger 같은 핵실험에서 핵투하 임무를 주로 맡았다. 또 가끔씩은 [[X 실험기 시리즈#s-2.1|X-1]]의 개량형인 X-1A의 모기로 쓰였다. 오히려 굉장히 다양한 개량형이 있고 이쪽들이 더 활약상이 큰데, 정찰기 형인 RB-50 한국전쟁 중 정찰기가 소수 투입되었고 쿠바 미사일 위기 사태 까지 사용되었으며, [[공중급유기]]인 KB-50는 [[베트남전]] 초기까지 이용되었고, 기상관측기인 WB-50은 허리케인 헌터로 이용되어 허리케인에 뛰어드는 대담한 용도로 사용되었고 소련 핵실험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도 하였다. 또 이쪽도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정찰기의 활동을 보조했다. 공중급유기인 KB-50J는 다른 B-50과 다르게 주익 아래 J47 제트 엔진을 2기 장착했다는 차이점이 있는데, KB-50이 프롭기라 느려서 F-100이나 F-105같은 제트기를 급유하기엔 좀 느리다는 소리를 듣자 누군가가 제트엔진을 달아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하였고, 의외로 활주거리를 30퍼센트 가까이 줄이는건 기본, 최고속도를 714Km/h로 올리고 이륙 중량과 급유 고도, 상승력까지 모두 올려 버리는둥 환골탈태 수순으로 성능이 크게 좋아져서 계속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외에는 B-50 기반으로 만들어진 수송기형인 C-97 스트라토프레이터가 있는데, 이쪽도 민항기형인 [[보잉 377]] 스트라토크루저나 공중 급유기 형인 KC-97, 그리고 옆동네의 에어버스에서 대형 화물 수송용으로 운용하는 에어로 스페이스 라인즈의 임산부 구피(Pregnant Guppy)란 파생형들을 낳았으며 구피쪽도 임산부 구피를 기반으로 4680마력짜리 앨리슨 엔진을 장착해 개량한 슈퍼 구피나, 일반 기업 화물 같은 좀 작은 화물을 수송하게 만든 미니 구피등 또 다른 파생형을 낳았다. 한편 보잉은 기존에 미 공군에서 운용되던 B-50A와 RB-50A의 대체를 노리고 '''B-54 울트라 포트리스'''를 개발하려고 했었다. 1947년에 설계했었던 YB-50C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제작되기 시작하였으며, 가장 큰 개량점은 와스프 메이저에 [[과급기#s-3.2.5|터보-컴파운드]]를 장착해 '''4,500 마력''' 으로 성능을 크게 올린 엔진을 장착하여 기존 약 9톤의 폭장량을 약 16톤 가까이 늘리고 날개도 연장해 연료 탑재량을 크게 늘려 항속거리 또한 12,470 km에서 14,500Km의 범위를 지니게 되었다. 속도 또한 늘어나 최고 속도를 690Km/h 까지 올렸다. 그외에는 기수 부분에 혹같이 생긴 레이더나 1연장 기관포 포탑 2기를 추가로 장착하고, 후미에는 레이더로 조준되는 4연장 포탑을 장착하였다. 그러나 미국 전략 사령부의 [[커티스 르메이]] 장군은 B-54 프로젝트를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며, 당장 번호만 봐도 알겠지만 [[B-47]]이나 [[B-52]] 같은 제트 폭격기 보다 늦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주제에 오래된 구형 B-29의 개량형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였다. 결국 생산 계획이 취소되면서 제작중이던 시제기 모델은 파괴되었고 보잉은 제트엔진 폭격기개발에 전념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