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FREE (문단 편집) == 음악의 특징 == > '''비프리는 진짜 [[악마의 재능]]이다.'''[* [[https://twitter.com/soulgang78/status/1330790307080806401|#]]] >---- >[[강일권]] 리드머 편집장의 [[FREE THE BEAST]] 리뷰 中 > '''저는 비프리 형님이 매번 앨범마다 진화하고 있는 그런 게 대단해요.'''[* [[https://youtu.be/lzaGPjJDffE?t=3199|#]]] >---- >[[박재범]] 한국 힙합 역대 최고의 디스코그래피를 가진 뮤지션을 논할 때 늘 첫머리에서 언급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그의 거의 모든 앨범은 명반, 못해도 수작으로 평가받으며 다른 래퍼들과 차별화된 높은 음악성으로 평론가들과 리스너들에게 오랜 기간동안 찬사를 받고 있다. 랩도 상당히 잘하지만 프로듀싱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뮤지션이라 평가받는다. 그가 주도해서 만든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Hi-Life|컴필레이션]]이나 자신의 정규 앨범들을 들어보면 앨범을 구성하는 감각이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안티들도 인정한다. 총괄 프로듀서로써의 자질이 뛰어나며 본인이 제작하여 발매한 작업물들이 거를 타선이 없는 수작, 걸작들로 유명하다. 발매된 각 정규 앨범의 1번 트랙은 항상 너무 대단하다는 평을 받으며, 유명한 앨범인 [[Korean Dream]]의 Intro는 리스너들의 최고의 Intro로 손꼽히고 있다. 가사도 잘 쓰는 편으로, [[미국]] 땅이라 한국에 비해 비교적 분위기가 자유로운 [[하와이]]에서 살다가 한국 사회에 와서 불만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주제는 [[자유]]를 항상 강조하는 편이다. [[돈]]에 대한 가사도 자주 쓰는 편. 자유의 뮤직~1집, 믹스테잎 The Ticket까지는 꿈에 대한 자신의 고민과 자신이 겪은 일들을 솔직하게 가사로 쓰는 스타일이었으며 2~3집은 서로서로 힘들게 살아가는 한국 청년들에게 어떻게 하면 잘 살아볼까에 대한 위로의 가사를 썼다.[* 이러한 메시지는 2집 수록곡 'Anything'에서 잘 느낄 수 있다.] 사회비판적인 가사도 잘 쓰며, 군대에 대한 비판과 통일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46'이나 '정치인'[* 다만, 이 노래 이후로 인스타그램에서 정치인들을 좌우 상관 안하고 까거나 경찰 등 공권력을 비판하는 게시물들을 자주 올리는 것을 보면 [[무정부주의]] 성향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같은 노래가 대표적이다. 다만 앨범 분위기의 변화에 따라 가사에도 변화를 주는 편으로, 코홀트의 믹스테잎에서는 트랩 분위기에 어울리는 자극적인 가사를, 7집부터는 주제에 맞게 폭력적이면서도 사람에 따라 공포감도 느껴질 수 있는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비트와 프로듀서 등을 고르는 안목 역시 훌륭하다. 데뷔 EP [[자유의 뮤직]]부터 시작하여 외국 프로듀서들의 비트를 사오기도 하며 비다로까, [[김박첼라]], 홀리데이, [[CokeJazz|콕재즈]] 등 레이블 외부 프로듀서들과도 자주 작업한다. [[My Team]], 식구, 충치, Yoga Flame 등 본인이 직접 만든 비트들도 많은 호평을 받았고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나간 이후 본격적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산이]]가 디스전이 진행중이었을 때 자신의 디스곡인 [[My Team]]의 비트를 칭찬한 적도 있을 정도이다. 또한 [[https://youtu.be/47kHvLmQ4vk?t=64|밸런스 게임]]에서 랩과 비트메이킹을 포기한다면 뭘 선택할 것인지 물었을 때 랩을 선택했을 정도이다. 이것 뿐만 아닌 주로 [[뉴웨이브 레코즈]]에서의 활동을 보면 비프리의 개인적인 뮤비들이나 앨범 커버도 상당히 훌륭하게 뽑아내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을 시도하려고 하는 것을 매번 확인할 수 있으며, 음악 외의 뛰어난 아티스트를 고르는 안목 또한 훌륭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랩 스타일을 보면 화려한 플로우의 랩스킬을 보여주는 래퍼는 아니지만, '''그루브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있는 래퍼다.''' 이에 대해 너무 단조롭고 랩을 드럼처럼 쓴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안정적이고 탄탄하며 비트에 맞는 랩을 구사하며 그루브가 대단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랩을 잘했다고 평가받는 벌스는 원해, Take Off, 불타, 현상금 사냥꾼 벌스 등이 꼽힌다. 원래도 라이브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대표적으로 쇼미더머니 4 결승에서 생방송으로 염소랩을 선보이며 산이앞에서 개망신을 당했다.] [[The Cohort|코홀트]]와 함께한 이후부터 보다 무대에서 신나게 즐기는 것에 집중하여 많이 지르고 박자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 호불호가 갈린다. 라이브에서의 에너지가 엄청나서 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라이브가 좋다고도 하지만 쉽게 흥분하다보니 가사전달이 나쁘고 너무 오버가 심해서 라이브가 나쁘다는 사람도 많다. 또한 라이브 때 가사를 가끔 까먹기도 한다. 2014년 1월 6일 [[https://jinhwan1016.tistory.com/entry/Neighborhood-%ED%95%98%EC%9D%B4%EB%9D%BC%EC%9D%B4%ED%8A%B8-%EB%A0%88%EC%BD%94%EC%A6%88-%EC%84%9C%ED%8F%AC%ED%84%B0%EC%A6%88-HiLite-Records-Supporters|힙합 공연 팬 인터뷰]]에 따르면, 라이브를 매번 각양각색의 구절에서 틀려서 팬이 가사 좀 틀리지 말라고 몇 십 개의 편지를 건내주었다고 한다...[* '똑같은 부분도 아니고 매일 다른 각양각색의 구절에서 계속 틀려요. 그러니까 힙합플레이야 옛날 글 찾아보면 욕하는 글 엄청 많아요. ‘비프리 이 새끼 라이브 존나 못한다. 맨날 다 틀린다.’라고 하면서… 그래서 제가 비프리한테 가사 틀리지 좀 말라고 편지 쓴 것만 한 몇 십 개 될 걸요? 아무튼 비프리 오빠는 그걸 받아들이고 안 틀리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요즘 보면 진짜 많이 나아졌거든요. 가끔 틀리긴 하지만…'] 그 이후로는 나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이 다소 부족한 것에 비해 비트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뛰어나서 어떤 부분에서 강세를 주고 어떤 부분에서 힘을 빼고 미세하게 흘려야 되는지를 기가 막히게 잘 아는 랩퍼이다. 그로 인해 플로우가 비슷하다는 평이 없다. ~~[[버벌진트|VJ]]에 혼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단순한 라임이 많지만 막상 들을 땐 신경쓰이지 않는다. 비프리의 랩은 한순간에 확 꽂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어떤 비트에다가 랩을 하더라도 귀에 거슬리는 부분없이 안정적이고 물 흐르듯 자연스레 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곡과 곡 사이의 유기성과 전체적인 통합성을 잘 잡는 뮤지션으로 앨범 단위 작업물에서 큰 장점으로 드러난다. [[FREE FROM HELL]]에서는 빠지게된 [[https://soundcloud.com/freethemane/live-long|LIVE LONG]]과 [[https://soundcloud.com/freethemane/animal-original|Animal Original (Prod. DJ HASHEY)]]를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에서만 공개했는데, 유기성과 통일성을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적이고 담백한 랩 스타일과 더불어 그의 총괄 프로듀싱 능력이 그의 명반들의 원천이 되었다. 스킷을 앨범에 즐겨 넣는다. [[Freedumb|1집]], [[희망(앨범)|2집]], [[Korean Dream|3집]], [[FREE THE BEAST|7집]], [[FREE THE BEAST 2|8집]]에는 스킷이 들어있는데, 소소한 재미를 주는 편이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과 스펙트럼의 음악과 랩 스타일을 구사하는데, 클라우드 랩부터 멈블 랩, 대표적 앨범 중 하나인 [[Korean Dream]] 앨범의 [[붐뱁]] 랩, [[Free From Seoul Deluxe Version|Free From Seoul]] 앨범과 [[The Cohort|코홀트]]의 [[Dis//connêcT]] 앨범 등의 [[트랩(음악)|트랩]] 랩, [[Dok2]]의 Money Dance 곡과 [[박재범]]의 원해 곡과 돕덕의 Chill & Kill 곡과 [[Green Club]] 앨범의 [[오토튠]] 랩, [[FREE FROM HELL]] 앨범과 [[FREE THE BEAST]] 앨범 등의 멤피스 랩 등등 자유자재로 장르에 따라 랩 스타일이 굉장히 달라지는 점은 비프리의 개인 작업물과 피쳐링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상기된 뛰어난 비트 이해도가 뒷받침되면서 겉보기완 다르게 상당히 랩의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내는 작업물마다 다른 스타일을 가져가면서도 늘 수작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아티스트이다. 비프리의 다양하고 넓은 스펙트럼은 비프리 스스로 항상 새로운 것을 해야한다는 것이 아티스트로서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몇몇 힙합 아티스트가 받는 평 중 자기복제가 심하다라는 말을 받는 몇몇 아티스트들이 많으나 비프리는 그러한 평은 없다. >비프리 : 새로운 것은 틀린게 아니라, 받아 들여야 하는 거예요. >변화라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올 것이고, 내가 아무리 옛날에 멋있는 거 해봤자 시간은 지날 것이 때문에.[* [[https://youtu.be/OgOtJkn8J7g?t=499|THECUT 다큐멘터리 비프리 편]]] 비프리는 약 2014년도 때쯤 오케이션과 같이 살았지만 오케이션 방을 직접 가지 않았는데, 오케이션이 오히려 와서 여러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었고 그 때부터 오케이션이 들려준 새로운 것에 놀라게 되면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것을 매번 도전해야 되겠다는 마인드로 변하게 되었다고 한다. [* [[https://youtu.be/OgOtJkn8J7g?t=520|THECUT 다큐멘터리 비프리 편]]] 2019년 9월 19일, [[염따]]와 [[더콰이엇]]이 MC를 맡은 [[랩하우스 온에어]] 4화에 라디오 출연[* 다시보기는 [[바이브]] 앱의 유료 결제 후, '오디오쇼'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에 나온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질문으로 항상 힙합 음악의 선두를 이끄는데 리더가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비프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게 상당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뉴웨이브 레코즈]]를 설립한 이후로 주로 싱글에서 자신이 믹싱, 마스터링을 시도한 것을 찾아볼 수 있다. 2016년 EP로 두 번에 나누어져서 발매되고, 합쳐져 발매된 정규 앨범 4집 [[Free From Seoul Deluxe Version|Free From Seoul]]에서는 전형적인 트랩 비트가 아닌, 전체적으로 세련된 트랩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James Bond 등으로 나누어진 유기성을 신경 쓴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통기타를 사용한 '불타', 강렬한 전자기타 사운드를 넣은 'James Bond', [[브라스]]를 사용한 'Cold World'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MacGyver]]의 Prepare에서는 하우스 음악을 접목하기도 했다. 2018년 8월 5일 발매된 정규 5집 [[MacGyver]] 앨범에서는 7개로 이루어진 짧은 앨범이다.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드라마 [[맥가이버]]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앨범이며, 해당 드라마의 대사가 샘플링으로 나오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관악기 악기 등을 사용한 부드러운 분위기를 보여주며, 2번 트랙의 'Prepare'에서는 하우스 음악 위에서의 랩으로 새로움을 보여주었다. 비프리는 이 앨범은 번개송 앨범이라고 말했지만, 리스너들에게 어느 계절에도 어울리는 유기성과 음악성이 굉장히 훌륭한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리스너들은 이것이 번개송 앨범 퀄리티 수준이면 대표적 앨범 [[Korean Dream]]을 능가할 수 있겠다라는 의견을 표하기도 하였다. '전설의 고향'에서는 국악과 트랩을 접목하는 시도를 했는데, 과거 국악을 접목한 비트 '작두'나 '불한당가'가 애써 힙합스러운 면을 배제하고 국악임을 강조했다면 이건 트랩에 808 베이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국악과 힙합 둘 다가 가진 장점을 잘 살려주고 있다. 2019년 발매된 정규 앨범 6집 [[FREE FROM HELL]]에서는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운드인 멤피스 랩을 시도했다. [[http://hiphople.com/fboard/11433314|멤피스 랩에 대한 짧은 글]][* 게다가 요즘 한국 래퍼들은 시대가 바뀌어서 싱잉랩, 발라드랩, 이모랩을 하지만 한 번도 맴피스랩을 시도한 적이 없다.] 리스너들 말로는 앨범 길이가 짧기 때문에 2020년 11월 15일 발매된 [[FREE THE BEAST]]의 체험판 앨범이라고 한다. 해당 앨범은 [[리드머]]에게 3.5점의 호평을 받았다. 2020년작 7집 [[FREE THE BEAST]]에서도 멤피스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구현하면서 한국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결국 [[Korean Dream]]에 이어 [[리드머]]에게 다시 한 번 평점 4.5점을 받고 [[FREE THE BEAST]]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9195&m=view&s=review|리드머 리뷰]]에서 '''비프리의 최고작이라 불러도 무방하다'''라고 의견을 밝혔으며, [[리드머]]의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9241&m=view&s=feature|2020 국내 랩/힙합 앨범 베스트 10]]에서 1위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 힙합 씬의 정점에 올라섰다는 사실만은 부정하기 어렵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2021년의 [[한국 힙합 어워즈]]는 역대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는데, 리스너들에게 좋은 앨범으로 평가받는 많은 앨범들이 어느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지 않았다고 의견들이 많았으며, 그중 [[FREE THE BEAST]]도 포함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한국 힙합 어워즈#s-2.6|문서 참고]]. [[리드머]] 편집장 강일권은 해당 비판들로 나온 댓글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한국 힙합 어워즈]]에 [[FREE THE BEAST]] 앨범이 나 하나가 없었다고 [[FREE THE BEAST]]가 들어가지 않은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2021년 1월 5일 [[FREE THE BEAST]]의 멤피스 장르 앨범에 이어 또다른 멤피스 비트로 이루어졌으며, ~~성스러운~~ [[크리스마스]] 컨셉인 'Christmas Vol.1'을 [[권기백]]과 함께 [[Sticky Mafia]]라는 팀을 결성하여 발매하였다. '마무리곡'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에 발매할 것을 예고하였다. 2021년 8월 15일에 발매된 싱글 '멸종'[* 영어명 'RIP']에서는 기타 메탈 비트에 랩을 선보였다. 2021년 10월 17일에 발매된 [[뉴웨이브 레코즈]] 컴플레이션 앨범 [[New Wave Compilation Vol.1]]에서는 비트는 멤피스 장르이며 하드코어한 가사와 어이없는 가사를 대놓고 컨셉으로 하고 있다. [[희망(앨범)|희망]]이나 [[Korean Dream]]를 들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감성적인 가사를 쓴 사람이 이렇게 가사가 변할 수가 있냐며 어색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변할 수 밖에 없으며 대표적으로 빈지노도 재지팩트 1집 앨범에 비해 최근에 낸 재지팩트 EP 앨범에서는 가사적으로 공감하기가 어렵다는 평이 있었다.] 2022년 2월 16일에 발매된 후속작 정규 8집 [[FREE THE BEAST 2]]은 [[FREE THE BEAST]]과 완전 다른 파티 음악이 주로 되어 있어며 멤피스식 믹싱과 메탈 사운드를 적극 차용하였으며, [[뉴웨이브 레코즈]] 컴필레이션을 상기하게 하는 가벼운 가사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8월 25일에서 그의 음악적인 원천을 알 수 있는데 그는 그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 대표적으로 어느 날 공연장에서 여자와 어린아이가 있자 나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곡을 만든 적이 없어서 그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정규 2집 희망을 만들었다고 한다.[* 평가를 보면 알겠지만 리드머 평점 4점을 받았으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은 엘범이다.] 그래서 그는 대중적인 음악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유도 있는데 멜론차트나 네이버 실검에서 1위해봤자 대중들은 일하고 나서 피곤해지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쉬기만 할 뿐이며 만약 한 사람이 망하면 그냥 비판할 거라는 것과 한 사람이 공연을 보러왔는데 그 공연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 사람으로 갈아탈 것이니 결론은 대중들은 아티스트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은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래퍼들은 돈자랑 노래하고 있고 외제차 몰고 있는 것에 질투해서 망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가수나 래퍼 되고 싶은 사람은 대중적인 음악하지 말고 나 자신을 믿고 재밌게 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자신은 음악을 재밌어서 하며 더듬으면 더듬을수록 달라져서 신기하며 재미가 있으니까 하는 것이다. 지금 자신이 가사를 잘 못적는다 앨범에 대한 평가가 혹평이어도 누가 뭐라 하든 앨범 만들 때 상당히 재밌었다고 한다. 이런 원천이 있기 때문에 그는 [[Korean Dream]]과 [[FREE THE BEAST]] 같은 명반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 사건사고와는 별개로 음악에 대한 애정은 진심인지 지금까지 사고를 쳤던 것 때문에 방송에도 나오지 못해서인지 그때 남은 시간을 활용해서 많은 비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비프리 팬들은 확실히 비프리의 사건사고로 인해 그가 비난받아야하는 건 맞지만 그것 때문에 음악이 묻히는 건 너무 안타깝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실제로 댓글들 반응도 확실히 인성과 문제를 일으켰지만 음악만큼은 못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음악만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ustle hard 열심히 해 till the casket drop''' >---- >Dok2 - Paranormal Raptivity (Feat. Okasian, B-Free) 中 상당한 허슬러인데 2022년 기준 그의 작업물은 정규앨범 9개, EP 2개, 믹스테입 2개, 합작앨범 7개이며 지금까지 2009년에서 지금까지 1년 주기로 앨범을 내거나 2015년에는 앨범을 내지 못했지만 싱글이라도 내었다. 심지어 그가 논란과 사건사고를 일으켰는데도 꾸준히 작업했으며 게다가 그 중 Korean Dream과 FREE THE BEAST라는 최고의 명반까지 만들어내기까지 했으니 커리어가 탄탄해 괜히 한국 힙합에서 최고의 디스코그래피를 가지고 있는 래퍼 중 한 명으로 발매한 대부분의 앨범이 평론가들과 리스너에게 항상 호평을 받는 아티스트라고 평가하는 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