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SIC (문단 편집) === 구조적 프로그래밍 방식 === 퀵 베이식, 터보 베이식, 큐 베이식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본격적으로 스크린 에디터 기능을 내장한 통합개발환경(IDE)을 제공하게 되면서 줄 번호를 써가며 코딩하던 방식은 사라졌다. 기존의 베이식과 호환을 위해서 초기의 방식대로 줄 번호를 매긴 코드라 할 지라도 잘 돌아가기는 하지만 학습 등의 목적이 아니면 일부러 줄 번호를 일일이 매기지는 않고 --번호 다시 매기기도 귀찮다.-- 따라서 RENUM 명령은 사라졌으며 굳이 줄 번호가 없더라도 분기를 위해서는 라벨을 붙이고 해당 라벨로 분기할 수 있다. IDE를 제공함에 따라 LIST 명령은 사라졌고 LOAD, SAVE도 상단의 풀 다운 메뉴로 기능을 이관하고 명령어가 사라지게 되었다. 간단한 코드 확인을 위해서 다이렉트 모드는 남아있는데, 스크린 에디터의 특성상 편집 창에서 직접 실행할 수는 없게 되었으므로 실행창을 따로 두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때부터 베이식 언어도 발전을 하며 더 많은 명령어를 지원하는 등 많이 진보된 모습을 보여서 더 고급스러운(?)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졌다. 다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들여쓰기''' 문제때문에 골치아플수도 있겠다. [[카세트테이프]]에 대한 지원도 이 때쯤부터 중단되었다. 이미 플로피 디스크나 하드 디스크는 일반화되다 못해 없는 게 이상한 시대가 된지 오래되었고 데이터 레코더는 이 시점에서도 구경도 못해본 사용자들이 대다수였다. 8비트의 시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저물어가고 있었으며 IBM PC 및 호환기종이 대세를 이루면서 C, 파스칼 같은 다양한 언어들이 일반화되며 베이식의 시대도 따라서 저물고 있었다. 퀵 베이식, 터보 베이식은 그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고자 만들어진 컴파일러 방식의 베이식 언어였지만 결국 패러다임의 변화 그 자체를 거부할 수는 없어서 --베이식에 집착하는--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하고는 지원이 거의 사라져가게 되었다. 객체 지향 방식의 베이식도 실은 베이식을 살리면서 [[Java]]와 같은 새로운 조류에 대항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발악-- 제작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