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BQ치킨 (문단 편집) == 개요 == [[대상(기업)|미원]], [[마니커]]의 [[샐러리맨]] 출신인 [[윤홍근]] 회장이 설립한 한국식 치킨 프랜차이즈. [[1995년]] [[11월 15일]] [[연천군]] [[전곡읍]]에서 1호점이 오픈하였다. [[1990년대]]부터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로 성장하였으며, 자회사로는 닭익는 마을[* [[SBS]]의 일일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닭OO 마을(이하 닭 마을)'로 나왔던 그 프랜차이즈 식당 맞다.], 올떡 등이 있다. [[BHC]] 치킨도 BBQ 치킨의 자회사였으나 매각했다. 현재 BHC 치킨은 미국계 [[사모펀드]]의 소유였다가 박현종 회장이 투자를 받아 인수했다.[* 박현종 회장은 [[삼성]]에서 비비큐 해외사업 전담 법인인 제너시스비비큐글로벌 대표로 스카웃 됐다. 재직 당시 BHC 매각 업무를 주관 했었다. BHC가 사모펀드로 팔린 후 BHC로 이직해 회장이 됐다. 즉 자기가 팔고선 팔린 회사로 넘어간 것. 그래서 BBQ 윤홍근 회장이 BHC 이야기만 나오면 속았다면서 화를 내는 원인이 됐다. 괜히 양사간에 맞소송이 줄을 이은게 아니다.] 대표 메뉴는 가장 기본적인 메뉴인 '황금 올리브' 치킨으로, 줄여서 '황올'이라고도 부른다. 맛 자체는 확실히 다른 브랜드의 [[후라이드 치킨]]과는 차별화되는 느낌이 있어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도 BBQ 치킨임을 알 수 있을 정도. 기름지고 시즈닝이 강한 [[미국]]식 '[[치킨]]'([[파파이스]]나 [[KFC]] 스타일)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절충한 것이 특징. 비싼 가격 등으로 인터넷 세대에게 비호감 이미지가 끼기는 했지만, 그래도 후라이드의 맛에서는 경쟁력이 높다. 큼직하고 바삭한 후라이드 스타일을 선보여 1990년대 후반부터 성공을 거두었다. 전성기 때 2,000개가 넘는 지점이 있었다. 현재는 1,800개 점 정도. 올리브유 가공유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다른 브랜드 치킨에서는 나던 닭기름 특유의 냄새가 없고 달작지근한 베이크향이 있다. 점포 주변만 지나가도 BBQ의 치킨 냄새임을 알 수 있을 정도. 이 역시 좋아하는 사람은 최고의 후라이드 맛이라고 찬양하기도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비판하기도 한다. BBQ의 장수 비결이자, [[호불호]]의 이유 중 하나. 다만 [[양념치킨]]의 경우 연령층이나 선호하는 맛의 스타일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 싫어하는 사람은 케첩맛 양념이라면서 거들떠도 안본다. [* BBQ의 양념은, 다른 양념치킨에 비해 새콤달콤한 맛이 강한 편이다. [[떡볶이]]맛 양념과 비슷한 것처럼 여겨질 수 있으나, 떡볶이 맛은 자회사였던 BHC 쪽이 더 가깝다.] [[2015년]] 양념 이름이 시크릿 양념으로 변경되면서 지속적인 맛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그리고 자메이카 통다리 치킨은 저크소스를 한국식으로 현지화해서 향신료를 줄이고 달짝지근하게 만들었다. [[1997년 외환 위기]] 시절 다른 치킨 브랜드가 최대한 절감하며 몸을 사릴 때, 오히려 공격적인 CF 마케팅으로 수많은 점주를 모아 몸집을 불렸다. 이 시기에만 500개가 넘는 지점을 확보한다. 따라서 현 점주들의 가맹점 설립 시기가 오래된 편. [[1997년 외환 위기]] 때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사람들이 점주로 자리잡고, 또한 이들이 이를 악물고 오랜 기간 BBQ 치킨을 운영한 덕에 프랜차이즈 전체의 치킨 제조 노하우, 즉 안정성이 커졌다. 치킨 브랜드가 많지 않았고 경쟁도 치열하지 않았던 시기에 순식간에 몸집을 불린 덕에 [[선점효과]]도 제대로 봤다. 여러모로 시기를 잘 탔다. 1999~[[2000년]] 광고모델은 [[핑클]]. 당시 핑클의 광고 카피였던 [[https://youtu.be/EX-vmScYoik|비비큐는 내 꺼야!]]도 나름 유명세를 탔다. [[원미경]], [[김원희]], [[차태현]], [[김선아]],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박명수의 호통개그 성대모사를 하였다.], [[신애라]], [[하유미]], [[원더걸스]], [[신세경]], [[비스트]], [[박항서]], [[백윤식]], [[현아]], 야구선수 [[류현진]], 배우 [[류승룡]], [[수지(1994)|수지]], [[이종석(배우)|이종석]] 등 수많은 광고 모델을 거쳐 현재 [[2016년]] 4월부터는 [[방탄소년단]]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다. 2016년 10월부터 모델은 [[하정우]]. 그러다 최근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가 재발굴되면서 인기를 얻은 [[김응수]]가 새 모델로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2020년]]부터는 배우 [[이민호(1987)|이민호]]가 광고 모델이다. 이후 [[네고왕]]에서의 회장의 조회수 공약에 따라 [[황광희]]가 모델로 1년[* 원래는 6개월이었지만 회장과의 묵지빠 대결에서 승리해 1년 확정] 계약을 하게 되었다. 또한 [[롤린]] 역주행으로 대세를 굳힌 [[브레이브걸스]]도 모델이 되어서 광희와 광고를 찍었다, 2022년 부터는 배우 [[김유정(배우)|김유정]]이 광고 모델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64 ([[문정동(서울)|문정동]]) 소재. 가락시장 8번 출구 바로 앞이다. 1층에서 본점인 패밀리타운점이 운영 중이다. 본점의 맛은 본사에서 직접 관리되어 다른 지점에 비해 월등히 맛있다. 회장의 주도인지 기묘한 가격 책정 전략을 갖고 있는데, 2000원 단위로 치킨 값을 순식간에 폭등시킨 뒤 소비자를 헤아리겠다는 사과 후 1000원을 내리는 '[[하이볼]]' 식의 전략을 사용한다.[* 가격 롤백이 아니라 부분 인하라는 점에서 하이볼임이 확실하다.] 결과적으로는 [[어그로]]를 끌고 사과로 동정표를 받음과 동시에 1000원을 올린 것이다. 이것이 몇 번 반복됨과 동시에 3000~4000원이라는 고가의 배달료가 가세해 치킨 값이 매우 뛰었고, 치킨값 상승의 선봉장으로서 소비자들의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다. 현재는 프리미엄 메뉴로 가면 3만원 가까이 돈을 줘야 한 마리를 사 먹을 수 있다. 고가에 비해 양까지 적은 편이다. 그 정점은 자메이카 통다리 치킨으로 맛은 분명 훌륭하지만 성인 여성조차 허전할 정도로 양이 적다. 닭다리 4조각이 전부. 언뜻 겉만 보면 내용물이 있어 보이지만 닭다리 통뼈가 내용물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사실 통 닭다리 살을 반으로 갈라 펼쳐 익혀, 점보 닭다리처럼 보이도록 너비를 부풀린 것이다. 때문에 해당 제품의 안쪽 면에는 껍질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