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DSM (문단 편집) === 서브컬처에서의 묘사 === 의외로 BDSM의 일부분을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서브컬처에서 묘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노출도]]가 높고 딱 붙는 가죽옷을 입고 부츠를 신고 [[채찍]]을 든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99%이다. 그리고 그 캐릭터가 "[[여왕님]]이라고 불러! 오호호호!"같은 대사를 하면서 남자를 후려친다면 확실하다. 이런 경우는 거의 [[개그 캐릭터]]나 단역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남자가 섭/마조 캐릭터로, 여자가 돔/새디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를 BDSM 하는 경우는 전연령 대상으로 하는 작품에서 19금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여자가 남자를 괴롭히는건 개그로 어영부영 넘어갈 수 있는데 남자가 여자를 인정사정 없이 후려치는 건 꺼림칙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한 몫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펨돔/펨섭의 경우에는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상술했듯이 이게 BDSM의 전부는 아닌데, 이런 서브컬처에서의 가벼운 묘사는 [[오덕]]들에게 SM이란 "노출 높은 가죽옷 입은 여자가 채찍 들고 남자 후려치면서 '오호호호~'라고 웃는 것"이라는 잘못 된 인식을 심어주는 요소가 되었다. 하지만 변태 바닐라처럼 악영향을 주는 건 아니라 [[에세머]]들도 별로 관심을 주지 않고, 2000년대 들어가면서 BDSM을 연출하는 [[야한 동영상|영상물]]이 넘쳐나다보니 오덕들의 저런 인식도 많이 사라지고 있다.[* 그래도 아직 갈길은 멀다. 서브컬처에서 [[새디스트]]/[[마조히스트]] 외의 단어가 나오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서브컬처에서 흔히 매도라고 일컫는 것은 엄밀히 따지면 디그레이더/디그레이디의 영역에 속하지만 여전히 100%의 서브컬처물에서 새디스트와 마조히스트로 퉁쳐지고 있다. 둘은 엄밀히 다른 성향이다. 서브컬처계에서는 굳이 그렇게 깊게 따질 필요도 없는 부분이니 당연하지만 이를 통해 양산된 편견이 현실의 [[에세머]]들에게는 절대적으로 피곤한 일이니...] 그래도 시대가 지나며 점차 본격적으로 BDSM을 묘사하는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극소수나마 나오기도 한다. 그나마 [[나나와 카오루]], [[모럴센스]], [[죄와 쾌]] 정도. 중국에는 코미디 드라마나 영화가 존재하는데 이 작품들에서 BDSM이 등장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