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EMANI (문단 편집) == 개발 부서 == 개발하고 있는 부서는 두 군데로, 도쿄 미나토구 아카사카에 위치한 코나미 본사의 개발팀, [[고베]]시에 위치한 코나미 고베 사업소의 개발팀이 있다. 고베 사업소 개발팀은 [[GITADORA 시리즈]]와 [[유비트 시리즈]]를 개발하며[* [[MÚSECA]]나 [[노스텔지어 시리즈]]도 고베 개발팀의 작품이라는 추측이 있다.] 나머지 게임은 본사 개발팀이 개발하고 있다. 원래 BEMANI 시리즈의 개발 부서는 GM기구사업본부(GMD, [[가나가와현]] 자마 시 소재)와 AM기구사업본부(AMD, [[효고현]] [[고베시]] 소재)로 이원화되어 있었다. 비트매니아를 기획한 것은 GMD였다.[* beatmania IIDX 1st에 g.m.d.라는 힙합곡이 있다. 확실히 공표된 것은 아니지만 개발부서명인 GMD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GMD는 원래 메달 게임이나 카지노 기구를 제작하던 곳이었다. 미확인 루머에 따르면 beatmania의 초기 기획안중 하나는 일정한 성과 이상을 내면 경품을 배출하는 경품 게임기와 지금의 beatmania 중간의 형태로 기획된 모양이었다는데, GMD가 그런 게임을 개발하던 곳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런 소문이 도는 게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었다. 비트매니아의 성공 이후 음악게임 관련 업무가 늘어나게 된다. 비트매니아 시리즈, [[팝픈뮤직]], [[키보드매니아]], [[파라파라 파라다이스]]는 GMD에서 개발한 것이다. 한편 댄스 댄스 레볼루션,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댄스 매니악스]], [[맘보 아 고고]]는 AMD에서 개발하였다. AMD는 원래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을 제작했던 곳이었기에 초기 AMD 개발작에 참가했던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코나미 아케이드 게임에 꾸준히 참여했던 사람들이 많은데, 기타도라 시리즈는 [[후루카와 모토아키]], [[이즈미 무츠히코]], [[Jimmy Weckl]], [[나카무라 코조]] 등 80년대부터 코나미에 있었던 베테랑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DDR의 상징적 존재 [[NAOKI]] 역시 1995년경부터 코나미 아케이드 게임에 참여해왔던 인물이다. 2000년 3월 GMD의 음악게임 개발 부분이 AMD로 이관되었다. 하지만 GMD가 담당하던 beatmania, 팝픈뮤직 등은 [[도쿄]] [[신주쿠]] 구에 있는 AM사업본부에서 담당하였고, 이후 [[롯폰기]]에 있었던 코나미 본사로 옮겨졌다. 2000년대 중반 자회사 정리 때 옮겨진 것으로 추정. 그리고 2007년 코나미 본사가 롯폰기에서 아카사카로 이전하여 또 위치가 변경되었다. 다만 롯폰기와 아카사카는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2017년 현재도 여전히 일본에서는 본사 개발팀을 '롯폰기組'라고 많이 부르는 편. 원래 AMD가 담당하던 댄스 댄스 레볼루션,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 등은 고베에서 담당하는 등 담당 부서는 여전히 분리되어 있었다. 다만 DDR의 경우에는 어느 시점에서 도쿄로 개발팀이 넘어갔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EXTREME까지는 고베에서 개발하고 SuperNOVA로 부활한 뒤부터는 도쿄에서 개발한 것으로 추정. 원래 도쿄에 위치했던 가정용 개발팀의 [[U1-ASAMi]]와 [[후지모리 소타]]가 SuperNOVA부터 아케이드 DDR에 곡을 내기 시작한 것도 이 추정에 힘이 실린다. 가정용 작품 역시 개발 부서가 나뉘어 있었다. beatmania, beatmania IIDX, 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 키보드매니아, 파라파라 파라다이스의 가정용은 KCEJ[* [[코지마 프로덕션]]의 전신.]에서,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가정용은 KCET[* 위닝일레븐도 WE-PES 프로덕션이 생기기 전엔 이 회사에서 만들었다.]에서, 팝픈뮤직은 KCES[* 도쿄 이외의 지역에 위치한 코나미의 개발팀이 소속되었던 회사. 대표작은 오사카 지부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팝픈의 경우는 요코하마 지부에서 제작하였다. beatmania IIDX는 원래 상술하였듯 KCEJ에서 개발하였으나, 암흑기 이후 발매된 7th style부터는 KCES로 옮겨져서 제작되었다.]에서 담당하였다. 흥미로운 것은 개발팀이 이원화됨에 따라 BEMANI 시리즈의 작곡가들도 특정 개발팀의 개발작에만 곡을 주는 성향이 있다는 점이다. 좋은 예시가 [[이즈미 무츠히코]]와 [[dj TAKA]]인데, 이즈미의 경우 기타도라 시리즈와 유비트 시리즈에는 개국공신이라 할 정도로 초창기부터 정말 많은 곡을 냈지만 도쿄쪽 개발작에 낸 곡은 10곡이 체 되지 않는다. dj TAKA의 경우 딱 정반대. 또한 기타도라 시리즈와 도쿄 개발작 간의 수록곡 등 여러 부분에서 이러한 증거가 나온다.[* 하지만 [[beatmania]]/[[beatmania IIDX]]와 [[댄스 댄스 레볼루션]]은 AMD/GMD로 나뉘어 있던 시절부터 서로 수록곡을 활발히 주고 받았었다. 기타드럼은 밴드계 음악이 아니면 수록이 안 되는 특수성 때문에 도쿄작은 물론, 다른 작품 음악 이식이 힘들었다. DDR과 팝픈뮤직간의 경우는 [[팝픈스테이지]] 때문에 사이가 틀어졌는지 몰라도 서로간의 곡 교환이 늦었다. DDR은 한때 시리즈 최종 작품인 EXTREME에 와서야 팝픈뮤직의 곡을 이식했을 정도.] 물론 퇴사 이전의 [[NAOKI]]처럼 양 개발팀 모두에서 활발히 활동한 아티스트도 있고, [[Qrispy Joybox]], [[TOMOSUKE]]나 [[후지모리 소타]]의 경우는 고베 개발작에서 데뷔하여 도쿄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례이며,[* Qrispy Joybox와 TOMOSUKE는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후지모리 소타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으로 데뷔. 다만 Qrispy Joybox는 원래 메달게임 전문 아티스트였고 기타도라 시리즈에 냈던 곡들도 대부분 메달게임의 곡들을 가져온 것이다. 그리고 후지모리 소타는 초기에는 도쿄에 위치한 KCET에서 개발했던 가정용 DDR에서만 참여했고, 아케이드 참여는 IIDX가 처음이다. 아케이드 DDR에 참여한 것은 도쿄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SuperNOVA부터.][* 정반대가 [[Akhuta]]. 본진은 고베 개발작인 기타도라지만 데뷔는 beatmania IIDX에서 했다.] [[TAG(작곡가)|TAG]] 등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아티스트나 외주 아티스트의 경우는 이런 분위기에 구애받지 않는 경향이 있다. 딱 이렇다고 잘라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란 의미지만, 같은 프로덕션 소속이라도 지리적 거리가 BEMANI 시리즈 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도쿄 개발작과 고베 개발작의 특이한 차별점이라면, 고베 개발작은 OST에 작품 내 거의 대부분의 시스템 BGM을 충실하게 넣어 주는 데 비해, 도쿄 개발작은 오프닝곡만 넣거나 아예 넣지 않는다.[* DDR의 경우, EXTREME까지는 잘 넣어줬지만 SuperNOVA부터는 안 넣어준다.] 다만 2015년 현재는 이러한 차이점이 좀 줄어드는 상황. 2005년 4월, 코나미의 게임 산업 강화 방침에 따라 KCEJ, KCET, KCES 등이 코나미 주식회사에 합병되었다. 이와 함께 'BEMANI 프로덕션'이 발족하여 아케이드용, 가정용 BEMANI 시리즈를 아우르는 개발 팀이 탄생하였다. BEMANI 프로덕션 발족 후에도 모든 개발팀이 한 곳에 모여있는 것은 아니고, 여전히 도쿄의 구 GMD와 고베의 구 AMD로 나뉘어 있다. BEMANI 프로덕션 발족 후에 고베의 개발팀은 [[유비트 시리즈]]를, 도쿄 개발팀은 [[리플렉 비트 시리즈]]를 개발했다. 공식적으로 BEMANI 프로덕션을 전면에 비춘 첫 게임은 [[리플렉 비트|리플렉 비트 초대작]]. BEMANI 프로덕션 발족 이후 [[BEMANI 시리즈/이벤트|연동 이벤트]]를 통해 같은 곡이 대여섯 개의 기종, 또는 모든 기종에 동시 수록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각 기종간의 곡 이식도 더욱 활발해졌다. 기종별로 공통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유저들로 하여금 다양한 게임에 입문하는 토대를 마련해준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는 한편, 각 시리즈의 특색이 사라진다는 이유로 좋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다.[* 한때 BEMANI의 중심적인 인물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BEMANI를 떠난 아티스트인 [[NAOKI]]도 이러한 연동 이벤트 남발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비판한 적이 있다.] 2015년 코나미의 사내 프로덕션이 전부 해체됨에 따라[* 당시 상당한 이슈거리였던 [[코지마 프로덕션]]만 해체된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코지마 프로덕션이 대표적일 뿐 코나미의 기타 사내 프로덕션도 전부 해체되었다. 다만 정말로 개발팀 자체가 거진 와해되어버린 코지마 프로덕션과 달리 다른 사내 프로덕션은 그냥 개발팀의 이름만 없어진 것에 가깝다.] BEMANI 프로덕션도 해체되었다. 다만 사내 프로덕션만 해체되어있을 뿐 개발팀은 여전히 본사팀과 고베 개발소팀 2팀 체제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2016년 11월 1일에 원래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던 아케이드 게임 사업부가 코나미 그룹 내 파칭코/파치슬로 사업 부분인 코나미 어뮤즈먼트[* 2011년 코나미가 인수한 파칭코/파치슬로 메이커였던 타카사고전기산업이 2016년 8월부로 변경된 사명이다. 원래 코나미 소속이었던 파치슬로 메이커 KPE는 여전히 그대로 독립된 코나미 그룹 계열사로 존재하고 있었지만, 이쪽도 2017년 1월부로 코나미 어뮤즈먼트에 흡수합병되어 사실상 회사가 사라졌다.]로 이관되어, 현재 BEMANI 시리즈는 코나미 어뮤즈먼트 명의로 서비스되고 있다. [[https://twitter.com/DDU_DEU_RYEO/status/849544079688036353|6thKAC 우승자 홈점포 인정패]]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명의로 나왔지만 한국 한정. 일본이나 미국으로 보내진 인정패는 코나미 어뮤즈먼트라고 명의로 나왔다. [[https://twitter.com/royalarcade5486/status/985745117465141249|7thKAC 우승자 홈점포 인정패]] 또한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명의로 나왔다. 아래 적힌 '오키타 카츠노리'는 KDE가 아닌 코나미 어뮤즈먼트 사장이다. [[https://twitter.com/royalarcade5486/status/1133998282416332800/photo/1|8th]]부터는 제대로 코나미 어뮤즈먼트 명의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