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EMANI/대한민국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00년대 후반에 2세대 BEMANI 기종들이 기존에 아케이드 리듬게임을 하지 않던 신규 유저층을 유치하는데 성공하면서 2013년에 [[beatmania IIDX]]나 [[팝픈뮤직]] 등의 다른 BEMANI 시리즈들도 다시금 정발되었다. 거기에 [[펌프 잇 업]]에 밀려 멸종 직전으로 몰렸던 [[DanceDanceRevolution]]이 2014년 2월 7일 들어오고, 2015년 [[GITADORA 시리즈|기타도라]](드럼매니아), 2016년 기타도라(기타프릭스), [[MÚSECA]], 2017년 [[노스텔지어 시리즈|노스텔지어]] 등의 정발로 이어지면서 2017년 현역 가동중인 BEMANI 전기종이 정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모습은 [[유니아나]]가 한국 아케이드 시장에 있어 다시금 희망적인 관측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이를 기회로 삼아 BEMANI 시리즈를 새로이 한국 아케이드 시장에 자리매김시키려 한다는 의미이다. 다만, 워낙 오랫동안 업계 전체가 시궁창에 처박혀 있었던 관계로 유니아나의 이 시도가 어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래도 유니아나의 시도는 2017년 4월 5일 [[노스텔지어 시리즈|노스텔지어]]의 심의 통과를 기점으로 영영 올 것 같지 않았던 '''BEMANI 시리즈 한국 전기종 정발'''이라는 괄목할 성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런 밝은 면 뒤에는 어두운 면이 있다. 나날이 감소하는 유저수+비싼 기체가격+유지비용[* 유비트 1대를 구동하려면 기체값 980만원, 라우터 120만원, 연결세팅비 10만원에 매달 8만원의 회선료가 든다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ubeat&no=8610|#1]]](+업그레이드 비용)으로 인해 관리를 포기, 기기를 빼거나 최악의 경우엔 폐업을 하는 오락실이 늘어나고 있다. 단적으로,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가 업데이트 될 당시 업그레이트 킷 문제로 인해 발매가 지연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약 290만원으로 정해지자 업데이트를 아예 포기하거나 뒤늦게 진행하는 오락실이 속속 생겨났다. 초창기에 유비트가 들어왔을때는 아직 PC게임 시장의 다양성이 크지 않았고, 신규 유저도 꾸준히 들어와 150~'''350만원'''[* 유비트 코피어스 한정 350만원.]이라는 업데이트 비용을 감수하면서 업데이트를 했었다. 그러나 소서를 기점으로 매니악화가 심화되면서 신규 유입이 줄었고, 전반적인 정체 현상을 빚은 것이다. 2019년에는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 업데이트로 인해 기체당 340만원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발생하였고, [[beatmania IIDX 25 CANNON BALLERS]] 업그레이드 때와 같은 사태가 또 반복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