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MP-1 (문단 편집) === 폭죽 === 그러나 그 실상은 [[폭죽]]. 맞았다 하면 여지없이 터지는 [[유리몸]]으로 서방측을 다른 의미로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독일 연방군|독일군]]이 '''1971년'''부터 20mm 기관포와 AT-3 섀거 미사일보다 우수한 [[밀란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한 [[마르더 IFV]]를 배치하면서 성능 면에서도 열세에 놓인다. 20mm 기관포로도 BMP-1의 유리장갑은 가볍게 뚫려버린 것. 특히 연료통이 승하차용 출입문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후방을 피격당할 경우 그대로 탈출도 불가능한 불타는 관이 되어버렸다. IFV 디자인의 기본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중량이 [[M113]]과 같은 12톤 수준이라 방어력도 M113과 비슷한 수준이다.[* 둘 다 정면에서 12.7mm급을 버티는게 한계다. 그나마 M113에 비해 BMP-1은 알루미늄 장갑이 아닌 강철 장갑이라 조금 유리한 점이 있을 수도? 단순히 마르더와 비교하는 것은 억울할 수 있다. 일단 마르더와 BMP-1은 체급 자체가 다르다. 굳이 비교하려면 비슷한 체급의 M113과 비교해야 맞다.] 여기에 더해서 73mm 저압포의 명중률이 [[시망]] 상태라 차라리 돌팔매질을 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소리를 들을 지경이었으므로 어쩌다가 선제공격을 하더라도 포탄이 저 멀리 하늘나라로 가는 엽기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다. 포탄이 멋대로 날아가는 이유는 포압이 낮고 대포가 강선이 없는 활강식에 측풍의 영향을 많이 받기로 유명한 안정날개로 탄을 안정시키기 때문이다. --[[RPG-7]]을 연발로 발사하는 포를 상상해보라-- 이 포의 성능이 어찌나 암울했던지 초창기 테스트에서는 800미터에서 정지표적 T-55에 50발을 발사했는데 17발만 명중했고[*출처 책: БМП-1 (1964-2000) : Боевая машина пехоты ] 그나마 명중한 것도 정확히 맞은 게 없어 전부 관통에 실패하는 결과였다. 그래도 400m 이내 탄도는 평평하여 명중률이 90%가 나온다. 73mm 저압포도 일단은 대포는 맞아서 보병지원용으로라도 쓸 수 있긴 했지만 처음에는 탄종이 대전차고폭탄뿐이었으며 일반 고폭탄은 한참 뒤늦게 생산되기 시작한다.[* 다만 대전차 고폭탄도 보병지원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순수 고폭탄은 현재의 전차에선 잘 쓰이지 않는다.] 추가로, 수중도하를 위한 디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면부가 너무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참호같은 장애물을 넘어가는데도 애로사항이 있었고 산악전에서는 묵념... 문제는 이 BMP-1이 소련군에서 대량으로 투입된 전쟁이 산만 잔뜩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이었기 때문에 이때 1300여 대 가량이 [[무자헤딘]] 상대로 터져나갔다. 따라서 수중도하기능 등을 삭제하고 산악전에 더욱 최적화시킨 개량형을 투입시키기도 했지만 베이스부터가 글러먹었기에 그렇게 큰 효과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