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MW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의 BMW == ||<-2> '''{{{#white {{{+1 BMW코리아}}}}}}''' [br] '''{{{#white BMW Korea}}}''' || ||<|2> '''기업명''' ||'''정식''': 비엠더블유코리아 주식회사 || ||'''영어''': BMW Korea || || '''설립일''' ||[[1995년]] [[1월 28일]] || ||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서울특별시)|중구]] [[퇴계로(서울)|퇴계로]] 100 ([[회현동2가]], 스테이트타워남산 14층) || || '''기업형태''' ||[[중견기업]] || || '''대표자''' ||한상윤 || || '''업종''' ||자동차, 오토바이 수입업 || || '''매출액''' ||5조 7,893억 9,302만원^^(2022년)^^ || || '''영업이익''' ||1,448억 2,734만원^^(2022년)^^ || || '''당기순이익''' ||950억 2,672만원^^(2022년)^^ || [clearfix] [[대한민국]]에서 1980년대 수입차 시장이 전면 개방된 후 1988년부터 [[코오롱그룹]]을 통해 수입/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1995년 [[대한민국]] 법인인 BMW 코리아를 설립하고 정식으로 진출, 직판 체제를 구축했으나 코오롱그룹은 현재까지도 자회사 코오롱모터스를 통해 BMW의 대표적인 딜러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외에 몇개의 정식 딜러가 더 있다.[* 도이치모터스, 바바리안모터스, 동성모터스, 한독모터스, 삼천리모터스, 내쇼날모터스] 과거부터 [[BMW 5시리즈|5시리즈]]의 선전에 힘입어 여러 번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으며, 2016년부터 벤츠에게 1위를 내주었지만, 2022년 국내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 [[벤츠]] 다음으로 5위, 수입차 판매량 기준으로 2위를 기록하여 '''신차 부재, 판매부진, 경영 악화로 적자를 먹고 있는 국산차 브랜드인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쌍용자동차]], [[GM 한국사업장|한국GM]]([[쉐보레]])를 앞지르고 있다.''' 벤츠, 아우디와 함께 너무 자주 보이다 보니 이들을 묶어 일명 벤비아로 부른다. 실제로 지난 10년 간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점유율이 크게 오른 분위기는 BMW 코리아의 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만큼 세계에서 세 번째로 [[BMW 드라이빙 센터]]가 2014년 인천 영종도에 들어서게 된 것도 BMW에게 한국시장이 어떤 존재인지 잘 보여준다. 이러한 대우를 받게 된 것은 장성택[* 현 아주자동차대학 교수] 전 BMW 코리아 상무이사의 공이 컸다. 다만 양적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감행하였고 이 프로모션 정책은 노세일 정책을 꾸준히 유지하는 볼보나 렉서스 정도를 제외한 수입차 브랜드 전반으로 확대 되었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4674|아우디]]는 BMW보다 훨씬 더 많은 프로모션 할인이 진행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프로모션에 신중했던 메르세데스-벤츠 또한 양적 확대를 위해 [[https://1boon.kakao.com/getcha/5df9cabc8e1e390bb74a26c5|프로모션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럼으로 프로모션은 독삼사 모두가 각 회사의 사정에 따라 존재하는 것이고 프로모션 자체는 크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다만 BMW의 경우 유독 신차 출시 초기에 더 이상의 프로모션은 없다고 했다가 몇 달만 지나면 과감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말을 바꾸는게 한 두 번이 아니기 때문에 비난을 받았었다. BMW는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51|본국인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충성심을 가진 고객을 보유한 회사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의 저 말바꾸기식 프로모션 정책은 충성도 높은 고객의 충성심을 떨어트리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초기 프로모션 불가 문제는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프로모션 정책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BMW가 2020년 들어 무분별한 프로모션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겠다고 공헌 하였다. 특히 M차량들의 프로모션을 줄여 한국시장에서 M 차량들의 가치를 다시 평가 받겠다 공언을 하였다. 실제로 BMW의 높은 프로모션이 아우디처럼 모든 차량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주로 세단 모델들의 할인율이 높은데, 가장 치열한 시장인 E세그먼트인 5시리즈와 6시리즈 GT가 비교적 할인율이 높으며, F세그먼트인 7시리즈의 할인율은 더 높다. 하지만 강점을 보이고 있는 [[SUV]] 차량들인 X 시리즈들은 세대변경이나 페이스리프트를 앞둔 끝물이 아닌 이상 프로모션이 사실상 없고 대기도 길다. 특히 시장에서 가장 강한 강점을 보이고 있는 D세그먼트인 3시리즈는 G바디 세대로 접어들면서 과거 F바디 세대에 비해 풍부한 옵션을 들여와 가격을 꽤나 높혀 판매하였고 프로모션은 줄였다. 심지어 M차량들의 가치를 올리겠다고 약속한 2020년부터 정말 프로모션이 박해졌다. 가령 M2 컴페티션 차량의 경우 1년 가까이 모든 딜러사에서 프로모션이 거의 없었다.(과거의 M2의 경우 프로모션은 초기부터 엄청났었다.) 이런 상황은 M8도 동일하며 X3 M, X5 M등의 차량들도 유사한 상황이다. 심지어 M340i 차량도 M배지를 부여해서 그런지 프로모션이 박하다. BMW가 공헌한 대로 M의 가치를 높히기 위한 약속을 키고 있고 E, F세그먼트를 제외한 세그먼트에서 프로모션도 과하게 하지 않는 다는 공언을 지키려 하고 있다. 그리하여 강하게 지적 받았던 무분별한 프로모션에 대한 비판은 향후 몇년은 지켜볼고 판단할 상황인듯 하다. 물론 BMW는 다양한 딜러사들을 보유하고 있고 개인 딜러들이 자신의 수당을 줄여가며 판매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과감한 프로모션을 받아 차량을 구매한 사람이 존재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유명한 딜러사들 가령 코오롱 이나 도이치 한독 같은 경우 실제로 프로모션을 회사차원에서 줄이고 있어 2020년 들어 과거와 같은 무분별한 프로모션은 상당히 줄었다. 소비자들에게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 '''스포티한 세팅'''을 중시하고 3시리즈와 5시리즈가 회사의 주력 모델인 만큼 비교적 젊은 층과 스포티한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타는 차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5시리즈의 경우 F10 시절만 해도 스포츠와는 거리가 먼 520d가 많이 팔렸긴 했지만, 신형인 G30부터 530i가 520d보다 더 많이 팔리기 시작했다. 2019년 연간, 그리고 2020년 상반기까지 530i가 520d 보다 더 많이 팔렸다. 심지어 2021년에는 좀 더 스포티한 530라인 모델들이(530i, 530i X drive, 530e) 520i 모델들보다 더 많이 팔렸다. 3시리즈의 경우 스포츠 성을 강조한 5시리즈 하위 트림보다 비싼 3시리즈 상위 트림 330i 모델이 전세대, 현세대 할 것 없이 우수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지만 벤츠에서는 동급인 C300 모델이 국내에 판매조차 못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처음 출시된 준 고성능 차량인 G20 M340i는 출시 된 첫해에 C 43 AMG보다 많이 팔렸다. 고성능 모델로 눈을 돌리면 2019년 메르세데스 E 63 AMG는 77대가 팔렸고 BMW M5는 199대가 팔렸으며 2020년 상반기에도 M5가 더 많이 팔리고 있다. 특정 라인업이 아니라 1시리즈 부터 8시리즈까지 그리고 X1에서 X7 모델 전 모델의 라인업에서(7시리즈나 X7모델 경우 MSP라인이나 DPE라인 비슷하게 팔린다고 한다.이 또한 플래그쉽 세그먼트를 감안할때 스포츠한 차량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많이 팔리는 경우이다.) MSP 라인의 판매량이 럭셔리 라인 보다 판매량이 높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시간이 지나며 국내에서도 사람들이 실제로 스포티한 세팅이 좋아 BMW를 많이 선택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이 한국에서 스포츠한 차량으로 자리매김하던 중, 2018년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라는 대형사고가 일어나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커다란 타격을 입기도 했다. 화재 사고 이후 이미지를 엄청나게 깎아먹었고, 본사 차원에서 어떻게든 이 실추된 이미지를 만회하기 위해 신형 5시리즈와 6시리즈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한국 시장을 우대하고 있다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줘 이미지를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005271173g|#]] 원래부터 한국은 연쇄 화재 사고 이전부터 BMW 입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시장이었다. 특히 5시리즈가 속한 E세그먼트 시장은 F세그먼트의 S클래스, D세그먼트의 3시리즈와 다르게 특별한 강자가 없는 시장이다. 더불어 판매량이 가장 많은 시장이기에 절대 양보 할 수 없는 시장이다. 이렇게 중요한 시장에서 BMW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고 판매량도 역전당했다. 그리하여 가장 먼저 수입차 시장에서 레몬법을 도입하고 차량 수리 서비스 품질을 높히기 위해 국내부품 시장에 과감하게 투자하였다. 또한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월드 프리미어를 최초로 시행하는 등[* 코로나가 터지기 전 원래부터 부산에서 열릴 모터쇼에서 BMW는 5시리즈와 6시리즈 LCI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려 하였다.] BMW는 시장에서의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였다. 이러한 노력등을 통해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차 끌어 올렸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5시리즈와 E클래스가 페이스리프트를 동시에 하는 시점을 노려 이 시기를 지난 시절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기 위한 기회로 여기고 공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선 상황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국산차와 다르게 독일산 세단의 단단한 하체의 이미지를 심어준 회사가 BMW이다. 과거에 국산차 하체는 소위 물침대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만큼 부드럽고 승차감 위주의 특성을 보여주었다. 이와는 완전히 대비되는 특성을 가진 차가 BMW였고 수입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러한 특성이 국산차와는 다른 느낌의 수입차를 설명하는데 가장 흔한 설명 중 하나인 "외제차는 단단하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준 차가 BMW였다. BMW에서는 [[BMW 드라이빙 센터]]를 전 세계에 딱 3개국에서 운영하는데 본사가 있는 [[독일]], [[미국]] 그리고 [[한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