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MW (문단 편집) === 편의 기능 구독제 서비스 === [youtube(Kx2gPIE1V4k)] '''BMW 최악의 실책이자 브랜드 값어치를 폭풍 나락으로 떨어트린 삽질'''. [[김한용의 모카]], [[한상기(기자)|한상기]], [[우파푸른하늘]]의 우파 등 자동차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내린 평가. 2022년 7월 가상 엔진음, '''[[Apple CarPlay]]''', '''시트 열선''', [[블랙박스]], 하이빔 어시스턴트, '''열선 핸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같은 각종 편의 기능을 구독제로 이용하는 [[https://www.bmw.co.kr/ko/shop/ls/cp/connected-drive|BMW CONNECTED DRIVE]] 서비스를 공개했다. 구독 기간은 편의 기능에 따라 다르지만 1개월/1년/3년/무제한이며, 일부 기능은 테스트 기간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문제는 차량에 이미 달려있는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제한을 건 후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점과, 해당 기능들을 모두 따로 구독해야 한다는 점이다. 한국 시장에서 가장 선호되는 옵션인 열선 시트 같은 경우 1개월 24,000원 / 1년 230,000원 / 3년 370,000원 / 무제한 530,000원에 책정되었으며, 열선 핸들은 1개월 13,000원 / 1년 120,000원 / 3년 210,000원 / 무제한 290,000원에 책정되었다. 구독형 서비스는 [[테슬라]][* [[오토파일럿]] 구독형 서비스와 커넥티드 서비스 등]와 [[벤츠]][* 후륜 조향 각도 증가]에서 먼저 시작했으나 BMW는 프리미엄 브랜드임에도 열선같이 기본적인 기능까지 구독제로 팔겠다고 발표한 상황이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후 BMW의 해명이 나왔는데 해당 내용은 글로벌 사이트의 변경에 따라 한국 웹사이트에 자동으로 반영된 것으로, BMW 코리아에서는 한국 시장에서 필수적인 열선 시트 및 핸들 등의 보편적 옵션들을 구독형으로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34767g|정정 보도]]를 발표했다. 2022년 7월 기준 미국이나 유럽 등에 출시 예정인 유료 구독제를 한국에 적용할 계획은 없다고 발표한 상태다. 실제로 정정보도 이후 BMW 코리아의 홈페이지에서 '''시트 열선, 핸들 열선 구독 항목이 삭제'''되었다. 다만 기존에도 구독제로 팔았던 애플 카플레이 외에도 여전히 BMW 코리아 홈페이지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블랙박스, 가상 배기음, 하이빔 어시스턴트 항목이 구독제로 남아있고 이후에 원격 시동,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항목이 추가되는 등 편의 기능 구독제에 대한 논란과 비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BMW가 무슨 생각으로 해당 서비스를 시작하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일각에서는 일단 하드웨어적으로 모든 기능을 넣어서 생산 라인을 완벽히 단일화하여 자동차 값을 인하하고, 소프트웨어로 옵션 당 제한을 걸어놓는 것이라면 나쁜 것 만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즉, 자동차 값이 내려간다는 전제 하에 같은 옵션 구매자가 느낄 금액은 오히려 내려갈 수도 있다는 말.[* 무제한 기간 결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BMW 측에서 이것을 노렸을 수도 있다.] 덤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옵션의 차를 출고시킬 때 해당 옵션이 적용된 차량이 아니라 일단 차를 끌고 와서 소프트웨어로 해제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되므로 출고 기간 또한 짧아질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제조사와 소비자가 모두 윈윈하는 신개념의 생산방식으로 자동차 업계에 긍정적인 충격을 일으키겠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가격과 품질이 모두 그대로이면서 구독 서비스가 개시된다면 BMW의 이미지에 큰 실책으로 기록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