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MX (문단 편집) ==== 노브레이크 ==== * 브레이크 장착시 기술 구사(바스핀, 테일휩 등)에 있어 브레이크 케이블 때문에 굉장히 제한적이다. 케이블이 꼬이면 다시 반대방향으로 돌려 풀어줘야 하며 반복 시 브레이크가 고장나기 쉽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이로를 쓰면 선이 꼬이지 않지만 설치 시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며 브레이크 모듈과 자이로를 합친 무게는 제법 클 수 있다. * 브레이크를 달면 핸들에서 손을 떼고 다시 핸들을 잡는 기술(노핸드, 원핸드, 바스핀 등) 구사 시 굉장히 불편하다. 핸들에서 손을 땔 때 레버를 쳐 움직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다시 잡을 때 핸들이 아닌 브레이크를 잡아서 사고가 날 수 있다. 본격적인 핸들 계통 기술을 배우고 구사하는 과정에서 이 사소한 차이가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 뒷바퀴 정비 시 정비가 용이하다. * 휠 트루잉이 틀어져도 브레이크 패드가 없어 구름성에 문제가 별로 없다 [* 하지만 많이 틀어졌다면 트루잉값 아끼다가 휠 하나(허브는 빼고)가 작살날수 있으니 빨리 트루잉 받자] * 브레이크를 뗄 경우 250g 정도가 감량된다.([[경량덕후]]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최대로 경량한뒤 250g이면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 심지어는 스트릿은 '''힘으로''' 그리고 '''위로''' 들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무게에 굉장히 민감하다. 플랫랜드 역시 경량화 할수록 균형점을 찾는 게 쉽다.) 여기서 자신의 트릭 구사를 위해 자이로를 달고 있다면 400g 정도 감량할 수 있다. * 도로교통법 상 앞 뒤 브레이크가 없으면 불법이라는 점에서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는 논란이 끊이질 않지만, '''BMX는 도로에서 타는 자전거가 아니다.''' [* 의외로 남들이 다 떼서 떼고 다니는 사람도 존재한다. 심지어는 꽤 많은편, 게다가 판매 사이트 등에는 "브레이크리스의 깔끔한 아름다움!" 식으로 광고하기도 한다;;] * 브레이크가 없어도 제동할 수단이 있다. 기본적으로 크기가 작고 낮은 BMX는 다른 종류의(특히 픽시) 자전거에 비해 발이 자유로우며 원하면 언제든지 바닥에 발을 굴러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적절한 속도에서 이를 반복하여 정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로 단화를 신게 되는 BMX 라이더들이 이를 반복할 경우 발바닥이 제법 아플 수 있다. 또한 신발과 타이어를 이용해 [[풋잼]]을 구사하면 반응속도가 브레이크보다 조금 늦을 수도 있으나, 숙달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는 오히려 낡아서 제동력이 떨어지는 브레이크보다 확실하게 힘을 실어 멈출 수 있고 주행 시 항상 높은 속도에 경계하면서 발구름과 풋잼을 구사하면 브레이크와 제동력, 안전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 물론 신발 바닥면과 타이어의 접지면이 갈려나간다는 단점이 존재하긴 한다. * 도난방지로 굉장한 효과를 가진다. 예를 들어 잠깐 편의점 앞에 던져두고 갔다왔는데 사라졌을 경우 비숙련자는 브레이크가 없어서 사고나기 쉽다. --잠깐 사고나기 쉬운건 장점이 아니잖아?-- 물론 사고나는 게 아니라 사고날까봐 결국 속도를 마음껏 내지 못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뛰어서 도둑을 잡기 편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