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N1944/비판 (문단 편집) == [[빠]]와 [[까]]의 대립 == CBT와 OBT가 진행되면서 빠와 까가 생기고 말았다. 과거 게임 팬카페로써 시작한'''[[http://cafe.naver.com/bn1944cafe?20130903123603|공식카페]]'''[* 사실 링크된 공식카페 이전에 게임제작사 측에서 IOB 공식카페를 개설했었다. 그러나 카페회원들에게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이 카페를 폐쇄시켰다.]는 이름만 공식카페이고, OBT 이후부터 게임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유저들이 늘어나자 카페에는 까만 남게 되었으며[* 원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도 까가 많았으나 '''운영자의 필터링 때문에 이곳으로 도피한 것'''이다.], '''[[http://www.bn1944.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게임사 홈페이지의 자유 게시판]]'''은 운영자의 필터링으로 인해 빠만 남았다. 양측은 게임이 망할 때까지 서로를 불신했다. 빠의 입장에서 살펴보자면 BN1944는 평소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 갈수록 유저들이 점점 줄어들자 안타까워하고 있는 상황에 까들이 게임과 게임을 하는 자신들을 까기만 하니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게 아닐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까들이 게임도 옳게 안 하면서 까기만 했으니(그냥 조용히 떠나면 아무 말도 않겠지만[* 사실 [[http://youtu.be/VBNF3ORMvAM?t=1m38s|게임사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 유저는 '''게임을 한 후 조용히 게임을 지우고 떠나는 유저들'''이다.]] 아무런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고 떠나기 때문에 게임사는 문제점을 자각하기 힘든 것이다. 이해가 잘 안 된다면 '''[[암]]이 왜 위험한 [[질병]]인지를 생각해보자.''' 이러한 점을 생각해보면 빠들이 원했던 건 근시안적인 사고라고 할 수 있었다. '''말 없이 조용히 떠나는 유저들은 게임사는 물론이고 유저들에게도 결코 좋지 않다.''']) 빠로서는 까들의 행태에 짜증을 내는 게 당연했다. 반대로 까들은 원래 게임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게임이 나오기까지 수 년을 기다린 빠들이었으나, 정작 게임이 나오자 자신들이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맞이하게 되자 그들로선 '''핵지뢰를 밟은''' 것처럼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특이하게도 투워를 하던 골수층 유저들조차 예상과는 달리 BN1944가 투워보다 못하다고 한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중 빠에서 까로 전향하지 않고 빠를 고수하는 유저들이 꽤 있었다. 다시 말하면 투워에 대한 향수를 못 느끼는 사람들은 일찌감치 까로 전향했다는 뜻.]. 또한 게임 자체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게임사의 막장 운영 같은 여러 문제점 때문에 까들은 게임에 대한 '''충격'''을 넘어선 '''분노'''를 표출하였으며, 나아가 이러한 상황에서 게임사 홈페이지 자게에서 아무런 문제 의식 없이 태평하게 글 쓴 유저들의 행태를 이해하지 못했다. 즉 유저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준 게임사에 대한 분노 때문에 게임이 망할 때까지 게임의 현황을 지켜보면서 깐 것이다. 결국 양측 모두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서로를 불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서로를 이해하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양측의 입장차로 인해 공식카페와 게임사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활동하는 유저들은 '''[[물]]과 [[기름]]'''처럼 공존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빠와 까의 입장이 어떠하든 분명한 점은 '''얼마 남지 않은 유저들마저 이렇게 갈라져 대립하였으니''' 게임의 전망은 '''[[안 봐도 비디오]]'''였고, 게임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게임 서비스가 종료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