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NA (문단 편집) ==== 핑거 ====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7화에서 미치루가 만난 [[알바트로스]] 수인. 모종의 이유로 일본 국경을 넘다가 국경을 넘은 것을 경고하는 일본 공군의 전투기들과 폭풍우에 휘말려서 미치루가 지내는 방 천장을 뚫고 떨어지게 된다. 사실 그는 과거 수인 부대에서 활동한 군인이었으며, 그 당시에는 수인의 인권을 위해 싸웠으나 막상 수인에게 인권을 줘야 한다는 움직임이 생겨나자 [[여권]]이 발급되면서 자신 같은 철새 수인들은 국경을 넘기 힘들어졌고, 그를 무시하고 비행하다가 전투기에 격추당하고 사망한 동족들도 많이 생겨났기 때문에 반 수인권파 테러리스트로 활동하던 상태였으며, 아니마 시티에 온 것도 우연이 아닌 시청에 테러를 저지르려는 목적으로 왔던 것. 시로와 미치루의 활약으로 간신히 저지되고 난 뒤, 대화를 통해 그의 사정을 알게 되고 무엇보다도 그가 준비했던 폭탄이 살상력이 없는 일종의 경고용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로는 그를 아니마 시티에서 쫓아내는 것으로 사실상 못 본 척 해준다. 이후에 미치루에게 죽은 동료들의 인식표를 넘겨주며 이곳이 수인들을 위한 땅이라면 그들의 묘를 이곳에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시장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하며 자신과는 별개로 앨런 실바스타를 암살하려던 매 수인을[* 이름은 메테오르이며 돈만 받으면 뭐든지 하는 킬러라고 한다.] 구속하는 것을 도와주고 퇴장. 그러다가 11화에서 재등장해 시라미즈 총리에 의해 감금되었다 탈출하고 있던 로제 시장을 발견하여 아니마 시티까지 태워준다. 이후로는 나즈나와 함께 수인을 인간으로 되돌리는 약을 탑재한 대 수인 병기를 막아낸다. 사태가 끝나고는 도시를 구한 공로가 인정되었는지 아니마 시티에 머무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