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TOOOM! (문단 편집) ==== 주요 플레이어 ==== || 전반부에서 TVA 캐릭터 소개가 있는 인물 기준 || * No.01 '''[[사카모토 료타]]''' * No.03 '''[[히미코(BTOOOM!)|히미코]]''' * No.04 '''타이라 키요시''' {{{-1 - 성우: [[오오카와 토오루]]}}} [[파일:BTOOOM!(2).jpg|width=300]] 오사카에서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 아저씨이며 [[간사이벤]]으로 말한다. 부톰게임이 시작했는데도 이 게임대로 사람을 죽이는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겉모습과는 다르게 폭탄의 종류를 알려주면 같은 편이 되겠다고 하는 사카모토에게 그건 서로를 긴장시킬뿐이라고 하고 '그러면 니 것도 보여줄래?' 하고 사카모토는 짐짝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이용당할지도 모른다고 긴장한다. 하지만 자신을 버리지 않고 싸우는 사카모토에게 감명받아 비밀로 하고 있는 폭탄(유도형)을 사용해서 코모도왕도마뱀에게서 사카모토를 구하는 등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가족관계는 양호하지만 부동산업을 하면서 법에 저촉되지 않게 아슬아슬하게 일하는 바람에 손님들에게 원한을 사게 됐고 부톰 게임에 지정됐다. 미야모토와 대치하다가 손가락이 잘린 후[* 용케도 그 활동반경에 의사였던 다테가 타이밍있게 나타나는 바람에 상태의 악화를 막았다. 애니메이션 8화에서도 갑자기 존재감이 없어져 설정붕괴가 일어나는 듯 했지만 최후의 1분이 그 설정붕괴를 막았다.], 계속 혼자만 아지트를 지키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파일:BTOOOM!(3).jpg|width=300]] 그로 인해 혼자 버려진다는 두려움과 공포[* 사카모토가 부상당한 자신을 남겨두고 돌아다니며 얻은 정보를 확실히 알려주지 않고 대강만 알려주는 바람에 오해], 가족들이 보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 잡혀 결국 [[흑화]] 먹고 1기[* 8권에서도 다음권 예고로 타이라 사망후의 전개를 '새로운 장', '후반전' 으로 표현했다] 한정 [[끝판왕]]까지 되시어 사카모토 일행를 죽이려고 하지만 사카모토를 지키려고 했던 히미코에게 방해받고 그의 작전을 간파한 사카모토에게 실패한다. 사카모토가 자신을 죽이려고 다가오는 것으로 오해해 도주해 버리고 계곡으로 굴러 떨어진다. 계곡 아래에서 최후의 반격에 나서려고 하지만 사실 사카모토는 끝까지 그에게 용서를 구하며 대화하기를 위해 다가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자신의 행동에 후회[* 원작에서는 끝까지 알지 못함]하지만 [[코모도왕도마뱀]] 무리에게 포위당하고 만다. 자신의 배신에 대한 대가의 인과응보라며 마음 속에 외치며 사카모토와 히미코를 죽이려고 했다는 죄책감과 가족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과 더 이상 고통받고 싶지 않는 마음이 겹쳐져 결국 하나 남은 호밍 폭탄으로 자살한다. 비록 사카모토와 히미코를 배신하긴 했지만 뿌리부터 썩은 악당 캐릭터가 아니였기에 안티는 별로 없고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은 편. 애초에 처음부터 배신할 생각이였다면 도마뱀 무리에 포위 당했었던 사카모토와 미야모토에게 끌려가는 히미코를 구하려고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미야모토에게 맨몸으로 달려들었다가 손가락이 잘려버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BIM을 꺼내 히미코를 풀어달라며 미야모토를 위협하기까지 했다.]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상황이 너무나도 좋지 않았고[* 애초에 사카모토 일행이 아지트를 비우게 된 이유가 이 자가 히미코를 구하다가 도마뱀에게 물려 도마뱀의 독에 중독되어 후에 미야모토에게 절단된 손이 지혈이 되지 않아서 약품을 찾으러 간 것이다. 처자식의 환상이 보이고 망상을 하는 등 유일하게 까일만한 배반 행위마저도 의식을 가지고 했다긴 어려운 상황.] 계속 되는 오해 때문에 흑화하게 된 것[* 사실 평범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고통스럽게 투병하다보면--오랜 투병이 평범하다고 할 수는 없다만...-- 어지간한 멘탈이 아니고서야 조금씩 비관적으로 심리가 변하기 시작한다. 상황이,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불쌍한 캐릭터]. 이 작품의 등장인물중엔 가장 평범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며칠동안 피를 흘리고 독에 중독되고 한 와중에 폭탄을 조준하고 달리기를 한다는데서 미야모토 만큼이나 비범한 인물이다--[* 에필로그 격으로 타이라가 강해지길 바랬던 소심한 아들은 아버지의 부제로 조금씩 혼자서 살아갈 용기를 찾고 있는듯. 조금 다행스럽지만 씁쓸한 엔딩...] 이후 사카모토의 수호령이 된 듯, 카구야를 해변가에서 쓰러진 사카모토에게 인도했으며 이후에도 그의 곁에 붙어있다고 한다. 카구야의 말로는 환히 웃고 있다고. 소싯적에는 육상부였던 듯하다. 이 게임의 본질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는 듯한 묘사를 보이며 이미 살해당해 강가를 떠다니고 있는 아케치의 시신에서 칩을 몰래 회수하였다. 다른 팀원들 몰래 따로 칩을 챙기는 행위는 이 작품의 대표적인 배신 플래그 중 하나. 소유한 빔은 호밍타입 * No.05 '''[[키라 코우스케]]''' {{{-1 -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 * No.11 '''다테 마사토''' {{{-1 - 성우: [[나리타 켄]]}}} [[파일:BTOOOM!(4).jpg|width=300]] 이 섬에 2번 끌려온 의사. 1회째에서는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간호사를 이용해서 칩이 6개가 모이자 간호사에게 호밍타입 폭탄을 사용, 팔을 폭파시키고 칩을 빼앗아 헬기로 빠져나간다[* 원래는 죽일 계획이었으나 호밍타입은 파괴력이 그다지 높지 않아 왼팔을 파괴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다시 누군가에게 원한을 샀는지 이 섬에 또 끌려온다. 히데미와 싸우는 히미코를 폭탄으로 한꺼번에 죽이려고 하다가 실패하자 구해준 척 말을 거는데 이 때 히미코는 무라사키 시키와 다테의 연관성 등을 떠올려 그의 살해의도 등을 눈치챈다. 다만, 알면서도 말하면 살해당할까봐 모르는 척 하고 비위를 맞춰준다. 후에는 결국 본색을 드러내서 사카모토와 히미코를 죽이려 하다 역관광당하는 인물. 애초에 여기에 끌려오게 된 1차적 원인은 자신의 의료사고가 원인이 되었다. 겉과 속의 생각이 다른, 흡사 가면을 쓴 것 같은 흑심을 품은 연기가 압권인 캐릭터. 이후 1회차 클리어 유저만이 알고 있는 정보를 함께 탈출한다는 조건하에 사카모토들과 공유, 배신을 가장해 작전을 실행하지만 결국 자신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배신, 무라사키 사키의 사망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하지만 무라사키가 목숨을 걸고 장치한 로프로 인해 헬기가 이륙하지 못하게 되고 거기에 열화가스 빔이 폭발하자 잽싸게 가스 마스크를 쓴다. 그러나 그 직후 마스크를 빼앗으려고 한 프로그래머에게 헤드샷당해 사망. 소유한 빔은 지뢰식 이름의 유래는 [[다테 마사무네]]. * No.12 '''오다 노부타카''' {{{-1 -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파일:BTOOOM!(5).jpg|width=300]] 선글라스를 끼고 수염을 기른 남자이며 식량가방[* 저것은 주최측에서 비행기로 투하하는 유일한 구호품이므로 플레이어들은 선취에 필사적일 수밖에 없다.]근처에 미리 리모콘식 폭탄을 설치하고 가까이 온 사람을 제거하는 방식을 주로 쓴다. 후에 밝혀지는 사실로 사카모토와는 고등학교 동창이었으며 공부, 운동 등 못하는게 없는 엄친아였다. 같은 홀어머니 가정이라는 점에서 사카모토와 친했지만 사카모토가 짝사랑하던 여자를 오다가 같이 잤다고 고백해서 얻어맞고 그 이후로는 소식이 끊겼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오다는 초등학생시절 지금과 달리 허약하고 눈에 띄지 않는 아이였으나 료타는 이와 반대로 클래스의 리더와 같은 존재였다. 그러던 어느날 클래스의 여자아이가 료타에게 고백편지를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전해주었으나 료타는 이를 거절 , 여자아이는 클래스의 다른 여자아이들이 료타를 노리는 라이벌이었기에 오다에게 부탁한것이고 결국 오다는 자신은 친구로써가 아닌 그저 이용당한것인 것을 알게되고 후에 료타에 대한 복수의 마음으로 료타가 짝사랑하던 여자아이들 건드리게 된 것.] 사카모토 말로는 그 이후에 몰래 하던 호스트 알바를 학교를 그만둔 후에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왼팔의 문신은 잘 기억에 남으며 9화 엔드카드의 슈트 간지는 특히 인상적. 사카모토의 행동에서도 고등학교 당시의 그가 자주 나타나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사카모토와는 서로 인정하면서도 자신을 상대방보다 위에 두기 위해 자존심 세우며 으르렁대고 있다. 헬기 추락 이후에는 히미코와 동행하는 중. 료타와 소원해진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히미코를 도와주고 있다. 그 후 보급품을 회수하러 가다가 자신들을 '섬멸'할 목적으로 접근하는 헤이타로 패거리를 유인하기 위해 각자 헤어져 해당 보급품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거기에는 '''빔 폭탄이 든 가방'''들이... 결국 상황이 역전되었다고 판단되자 키라 일행에게 일차 역공을 가한 직후, 낌새를 눈치채고 도망가자 이 참에 최대한 소탕하자는 생각에 공격을 개시한다. --(그런데, 이거 사망플래그 같은데;;)--[* 실제로, 추적하면서 "전부 료타한테 당했던 녀석들이야. 나라면 다 죽인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 현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하는 분위기.] 그리고 예상대로 헤이타로 패거리의 팀워크에 고전당하지만, 다행이도 주최측의 룰 변경 방송 덕에 팀워크가 흐트러져서 한숨을 돌렸다. 소유한 빔은 지뢰식 이름의 유래는 [[오다 노부나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