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rotrauma (문단 편집) == 설정 == * 21세기에 유로파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미국, 러시아, 중국이 개척단을 파견했다. 그러나 유로파의 지표는 목성에서 방출되는 막대한 방사선[* 일당 5.4시버트로 추정된다. 인게임에서는 일종의 하드 모드이자 타임어택 개념인 목성 방사능 활성화로 구현되었다.]에 상시 노출되어 있었기에, 개척단은 유로파 표면의 두꺼운 얼음층을 뚫고 들어가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한 [[해저도시|안전한 수중 거주지]]를 건설하였다. 다만 지표에 아예 시설물이 없는 것은 아니고, 관측기지 몇 군데가 존재한다. * 작중 잠수함의 주된 역할은 유로파 심해에 건설된 수중 거주지들 사이의 물류 운송 및 거주지를 위협하는 외계 생물들의 처분이다. 또한 심해의 미탐사 영역을 항해하며 새로운 거주지를 건설하기 적합한 장소를 탐색하기도 한다. * 캠페인 시작시 나오는 설명에 따르면 초창기 유로파 식민화 이후 지구에서 지속적으로 보급이 왔으나 점점 뜸해지더니 본편 시점 기준 50여년전부터 어떠한 보급도, 연락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정식 발매 후 임무 선택창 하단에 지구에서 온 연락이 사실은 아이들의 장난으로 밝혀졌다는 기사가 지나가는 것으로 보아, 유로파 개척자들이 지구와의 연락 가능성을 아예 포기한 것은 아닌 모양이다. 당시 이들은 목성인으로 지칭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들은 유로파에 살지 목성에 사는게 아닌데 왜 지칭어로 Jovian이 붙는지 불만을 토로하는 AI의 대사가 있다.] 이 때문에 유로파 거주민들은 자급자족을 위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유로파 심해의 더 깊은 곳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 설정상 The Europan이라는 신문이 존재한다. 게임의 보너스 컨텐츠에 포함된 이 신문의 내용을 통해 유로파 사회의 문화 및 생활상을 소소하게 살펴볼 수 있다. 가령 The Europan 42호를 보면 머드랩터 경주 결과에 대한 기록이나[* 다른 참가 랩터들을 잡아먹기까지 하는 모양이다. 결과란에 다른 머드랩터에게 먹혔다는 내용이 당당하게 쓰여있다.] 타이거 쓰레셔 요리법, 1930~40년대 느낌의 신문광고, 운동경기에서의 도핑 의혹 등이 실려있다. * 인간의 도착 이전 유로파 해저에 문명을 형성했던 외계인이 존재하며, 작중 시점에서 여러 연구자들이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50여년전 지구와 연락이 끊겼기에, 이후 유로파에서 태어난 세대들에게 지구의 이야기는 낯선 것이 되어가고 있다. 거주지 npc나 선원 ai들의 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예시로 개중에는 문만 열고 나가 위를 올려다 보면 하늘의 별을 볼 수 있었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허풍으로 치부하는 대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