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etter Than Yesterday (문서 편집) [[분류:MC 스나이퍼]][[분류:2007년 노래]][[분류:한국 힙합 노래]] [include(틀:스나이퍼사운드/단체곡)] ||<:> [youtube(fXFNFM80iMI)] ||<:> [youtube(xxbGazmd32Q)] ||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 [youtube(I4UIcMBMEtk)] || || ||<:> '''콘서트 라이브'''|| || [목차] == 개요 == [[MC 스나이퍼]] 4집 《[[How Bad Do U Want It?]]》 16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2012년 4월 6집 "Full time"에 후속곡 'Better days'가 올라왔다. == 상세 == 명반으로 평가받는 MC 스나이퍼 4집 중에서도 전투적인 비트와 가사로 특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이다. 비트는 영화 [[록키]]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인 Going the Distance에서 따왔다. 가사 또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난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한다'라는 내용이다. 원곡이 워낙 유명한 곡이라 [[샘플링]] 가격이 만만치 않았음에도 '''단 500만 원'''에 합의를 봤다는 전설적인 일화로도 유명하다. [[스나이퍼 사운드]] 레이블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이 한꺼번에 녹음한 곡이며 한 명 한 명이 탁월한 랩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진실게임(예능)|진실게임]]에서 Run & Run의 한 구절을 부르거나 광고에 나와서 국가 이름을 엄청나게 빠르게 읊어대고, [[SBS]] TV연예라는 [[예능]]에 나와 [[어머나]]를 초당 '''26음절'''로 부르는 등 안 그래도 인기가 어느 정도 있었던 [[아웃사이더(래퍼)|아웃사이더]]는 이 노래로 힙합을 좋아하는 대중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확립하게 되었다. 2000년대 중후반의 힙합을 좋아하는 10대 중고생들은 이 노래를 매일 듣고 다니다시피 했다. Run & Run[* 같은 앨범에 스나이퍼와 아웃사이더가 같이 부른 곡.], [[마이동풍]], [[몽환의 숲]]과 함께 당시의 10대 중고생들 사이에 힙합 붐을 일으킨 곡 중에서도 이 곡은 단연 돋보였다. 이 인기에 의해서 노래방에서는 많은 이들이 이 곡을 완창하려고는 했는데 Room9의 파트도 넘기지 못하고 마이크를 넘기고는 했다. 사실 거의 7분에 육박하는 노래이며 아웃사이더 파트는 랩 좀 빠르게 한다는 친구도 벅찬 정신 나간 속도를 가지고 있다. ~~노래방 시간 1분 남으면 이 곡을 트는 게 국룰이었다~~ 스나이퍼 가사 구간에 불알과 창녀라는 단어 때문에 [[19금]] 판정을 받았다. 때문에 [[KBS]]나 [[MBC]] 같은 심의를 준수해야 하는 곳에선 '불알'을 '눈알'로, '창녀'를 '그대'로 치환하여 부른다. 다만, 이렇게 유명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MC 스나이퍼와 피처링을 맡은 [[배치기]]와의 관계가 틀어져 미묘한 노래로 남아 있다. 배치기 앞에서 이 노래는 발언 금지 곡이라고 하며 결국 MC 스나이퍼와 배치기의 [[MC 스나이퍼 - 탁 디스전|디스전]] 끝에 화해와 재결합의 여지마저 날아가 버렸다.[* 탁 본인이 Better Than Yesterday로 다시 모일 일은 절대 없다고 못박았다.] 당시 MC 스나이퍼와 관계가 좋지 못했었던 아웃사이더가 킬링벌스에서 이 노래를 불렀었다. 다만 아웃사이더는 MC 스나이퍼와 다시 원만한 관계로 돌아가고 싶다는 입장을 여러번 밝혔고 이후 공개적으로 화해했다. 킬링벌스에서 세 번 나온 곡이다. 업로드 날짜 기준 [[MC 스나이퍼]] 본인, [[침착맨]] / [[주호민]], [[아웃사이더(래퍼)|아웃사이더]] 순으로 이 곡을 불렀다. == 가사 == || {{{#ffffff '''Better Than Yesterday'''}}} || ||Mr. Room9> 나 선 적 없던 저 무대는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그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 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거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 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MC BK>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Mr. Room9>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과는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를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 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무웅|Zenio7]]>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난 창조물 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 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의 원 안 궤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꺾는다 [[아웃사이더(래퍼)|Outsider]]> 2S scene의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 마 Zenio7> 2bz의 마음의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우던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탁(배치기)|TakTak36]]>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세는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새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 안의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은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 속에 내 안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Mr. Room9>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TakTak36>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을 의심한 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 써보네 더 빡세게 난 낙서들을 다 싹쓸이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 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 미국식 영어에서는 부정의 표현을 여러번 쓰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I don't mean no disrespect(디스하려는 건 아니야)"처럼 부정 표현을 2~3번 쓰는 건 굉장히 흔한 일이다. ] Sniper,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MC BK>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 아래 밝게 빛났던 형제를 위해 TakTak36>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나 박수를 쳤네 MC BK> 이젠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 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 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 안의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 [[베지터|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Zenio7> [[무하마드 알리|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Outsider>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 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네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데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 속에 되새기거라!'''[* 볼드 처리한 부분이 그 유명한 Outsider의 속사포 랩 구간이며, 공백을 제외하고 총 236자인데, 이걸 음원에서 이를 모두 부르는 데 걸린 시간은 '''약 20초''' 즉 초당 '''11.8자'''를 뱉었다.] [[MC Sniper]]> 충청북도 제천[* [[MC Sniper]]의 고향이다.]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애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 봉에 하루를 살던 그 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e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체 게바라|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 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MC BK> Yo, 2bz의 4번 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MC Sniper>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개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남이가|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Yeah TakTak36 (내 한의 시를 써) BK (Yo,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맞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T.C.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