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lasphemous/적 (문단 편집) === 가르다인판테 === [[파일:Guardainfante.png]] '''Guardainfante'''[* 17세기 스페인 왕실에서 착용하던 파딩게일 류의 드레스. 속뜻은 '아이의 보호자'.] 사슴의 시체를 든 나체의 거인에 목마 자세로 타고 있는 펑퍼짐한 드레스 차림의 소녀. 거인의 얼굴은 치마에 가려져 있다.[* 거인과 소녀라는 조합은 제임스 웨일 감독의 <프랑켄슈타인(1931)>에서 프랑켄슈타인이 호수에서 한 소녀와 꽃놀이를 하다가 익사시켜버리는 장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소녀가 무언가를 명령하면 거인은 그걸 이행하는 패턴으로, 공격을 막아도 멀리 밀려날 정도로 강력한 공격력을 가졌다. 소녀가 뭔가를 외치면 직후 거인이 사슴 시체를 휘두르기 때문에 빠르게 패링 하거나 피해야 하며, 공격까지의 딜레이가 꽤 기므로 그 사이에 빠르게 후려치자. 덩치가 커서 그런지 회피 기동으로는 지나칠 수 없고 죽여야 넘어갈 수 있다. 길을 따라 쭉 진행할 경우 처음 만나는 것은 '파묻힌 교회의 황무지'에서 나오는 두 개체일 것인데, 한 번 죽이고 뒤에 있는 통나무를 넘어뜨려놓으면[* 가르다인판테 뒷편에 있는 통나무를 때리면 가시밭 위로 넘어져서 통행이 가능해진다. 레덴토의 세번째 퀘스트와도 관계가 있다.] 기도대에 가서 세이브하고 와도 리스폰하지 않는다. 단, 통나무를 넘어뜨리지 않고 그냥 세이브하고 오면 리스폰한다. 이후 '부정한 단어의 도서관'에서도 몇 개체가 더 등장하는데,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참회자도 다양한 아이템을 확보하고 메아 쿨파도 많이 업그레이드했을 시점이므로 [[파워 인플레|초반만큼 무서운 상대는 아니다.]] 이들은 기도대에서 세이브하면 리스폰한다. 처치시 습득하는 속죄의 눈물은 75. Stir of Dawn DLC 업데이트로 처형이 가능해졌다. 처형시 참회자가 검을 크게 올려쳐 거인이 든 사슴부터 먼저 없애고 다리를 베어 주저앉힌 다음, 다시 검을 올려베어 소녀째 반으로 갈라버린다. 공격 모션이 길기 때문에 처형을 유도하기도 쉬운 편이다. Strife & Ruin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스터 에그성 미니게임에서는 보스로 등장한다. 사슴을 내리찍어 전방에 불기둥을 일으키는 식으로 공격하며, 거인이 죽으면 소녀도 같이 죽는 본편과 달리 거인이 죽으면 소녀는 바닥에 앉아 엉엉 운다(...). [[https://www.facebook.com/blasphemousgame/photos/a.1097537743665170/1672881306130808/?type=3|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보면, 본래 NPC로 계획되었던 것 같다. 소녀의 모티브는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대표작 <시녀들(Las Meninas)>에 등장하는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