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urial (문단 편집) == 특징 == >21세기 초에 가장 칭송받고, 영향력 있고, 수수께끼 같은 일렉트로닉 뮤지션 중 한 사람. >---- >[[AllMusic]] [[https://www.allmusic.com/artist/burial-mn0000643682|#]] >왜 Burial의 'Untrue'는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일렉트로닉 앨범인가? >---- >[[피치포크]], 2017년 [[https://pitchfork.com/features/article/why-burials-untrue-is-the-most-important-electronic-album-of-the-century-so-far/|#]] 특유의 어두운 음색과 치밀한 박자 구성,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효과음과 보컬 샘플링을 완벽하게 프로듀싱하는 능력을 통해 단 2개의 앨범 발표만으로 [[개러지]]와 [[덥스텝]] 씬을 완전히 뒤흔들었던 뮤지션이다. 어둡고 우울하며 침울하게까지 느껴지는 분위기의 코드로 이루어진 멜로디에 투스텝 비트와 묘한 분위기의 보컬 샘플들이 곁들이는 음악을 만드며, 특히나 샘플링 프로듀싱 능력이 매우 뛰어난데 자유자재로 보컬 샘플의 피치를 올리고 내리는 윌리엄 특유의 프로듀싱이 어두운 음악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버브와 가끔 페이저를 물 먹인 드럼 샘플들을 스킵 비트로 흐르게 하면서 보컬 샘플들도 늘이거나 줄여져서 피치-시프팅등의 여러 이펙트들로 조정한다. 곡 작업은 거의 대부분이 사운드 편집 프로그램 Soundforge, Audacity를 사용하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시퀀서나 Renoise 등의 트랙커를 최대한 멀리 한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사운드포지가 [[골드웨이브]]와 동급으로 비견될 정도로 오래된 사운드 편집 프로그램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복잡하고 기교가 들어간 보컬 샘플들을 완벽하게 프로듀싱했다는 점에서 그의 천재성이 잘 보여준다. 신상 정보와 얼굴 공개를 극도로 꺼리는 뮤지션으로 인터뷰조차 거의 응하지 않아, 인터넷에 그의 모습으로 알려진 사진도 타 뮤지션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다. 2번째 정규앨범 발표 전까지는 아무런 신상도 알려진게 없었으나 2집 앨범인 [[Untrue]] 앨범의 대성공으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ostrockgallery&no=415972|인터뷰]]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발매 1년 후인 [[2008년]]에 들어서야 [[인디펜던트]]지에서 얼굴과 함께 어느 정도의 신원이 밝혀지게 되었는데 [[포 텟|Four Tet]], [[Hot Chip]]등의 뮤지션들이 다녔던 런던의 엘리엇 스쿨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Fatboy Slim]] 아니면 [[에이펙스 트윈]]의 다른 명의일 것이라는 예측도 있을 정도로 수수께끼에 쌓인 뮤지션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