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17 (문단 편집) == 개발 == 미 공군은 1950년대에 도입된 전술수송기 록히드 [[C-130]] 허큘리스의 대체기를 마련할 계획(AMST: Advanced Medium STOL Transport)을 1970년대부터 추진 중이었고, 그 결과 보잉의 [[YC-14]][* 날개 위에 엔진을 얹은, 특이한 형태의 쌍발 수송기로 단거리 이착륙에 발군의 성능을 보였다.]와 맥도넬 더글라스의 YC-15[* 오늘날의 C-17의 모태. 엔진은 날개 아래에 장착되었으나 거대한 [[플랩]] 덕분에 엔진의 기류를 양력 증강에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우수한 단거리 이착륙 성능을 보였다. 항공정비사의 입장에서는 역시 날개 아래에 엔진이 달린 형태가 접근성 및 정비성이 우수하다.]가 경쟁하게 되었다. 그런데 두 실험기 모두 미 공군의 요구조건을 지나치게 뛰어 넘었고, 그 때문에 AMST는 포기되었다.[* C-130은 오늘날에도 계속 개량형이 나와 이제는 [[C-130]]J 수퍼 허큘리스가 생산중이다. 1957년 도입 이래로 계속 개량되며 생산되는 고정익기는 [[C-130]]이 유일하다. 대를 이은 [[장수만세]].] 대신 1979년에 C-X 계획, 즉 고성능 차세대 전략수송기 계획이 추진되었다. 이것은 기존에 쓰던 전략수송기 록히드 [[C-141]] 스타리프터가 급격히 노후화됨에 따른 대책이었으며 C-141의 임무 완전 대체, 그리고 초대형 수송기 [[C-5]]가 대형화물에만 쓰일 수 있도록 하는 임무 상당량 보완 등이 요구되었다. C-X 프로젝트에는 3개 회사가 입찰하였다. 보잉은 YC-14를 대형화하고 엔진을 하나 더 추가한 기체, 맥도넬 더글라스는 YC-15를 기반으로 재설계한 기체, [[록히드]]는 C-5의 축소판과 C-141의 확대판을 제안했으며 1981년 8월 28일에 맥도넬 더글라스의 제안이 채택되어 제식명칭 C-17이 부여되었다. 그리고 1993년에는 미 공군 기체로는 C-74, C-124에 이어 세 번째로 Globemaster라는 이름을 이어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