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BTC (문단 편집) == CBTC와 자동운전 == 원격제어라고 해서 자동운전도 CBTC의 범주로 넣고 승차감이 다르다 등등을 CBTC의 특성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상관 없다. CBTC는 신호보안장치이고 일본식 분류에 따르면 [[열차자동제어장치|ATC]]에 해당하는 열차보안기능을 실시간 통신으로 중앙에서 제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즉 'CBTC=자동운전'이라는 공식은 틀린 것이다.[* 차량에 설치된 컴퓨터의 성능만 좋다면 ATS 구간에서도 자동운전을 할 수는 있는데, [[카시선]]에서 이를 실험하고 있다.] 따라서 승차감에 관한 얘기를 하자면 그냥 신호 공급사가 기존에 가진 [[열차자동운전장치|ATO]]의 특성에 의존할 뿐이다. 승차감이라는 것은 결국 열차의 가감속도를 조종하는 노치 제어에 기인하는 부분인데, 수동운전과 자동운전은 이 노치 제어를 인간이 하느냐 기계가 하느냐의 차이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걸 기계가 하는게 ATO인데 ATO 입장에서는 자동운행을 위해 지상측에서 보내오는 정보는 ATC가 됐든 CBTC가 됐든 현재로써는 그게 그거다. 이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이 신호 공급사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승차감이 다를 뿐인 것이다. 열차를 운전하는 사람 입장에서 신호등이 1킬로 간격으로 박혀 있는 선로와, 눈앞에 모니터에서 실시간으로 앞차와의 간격과 진입할 수 있는 폐색이 업데이트되는 모니터가 놓여져있어서 그게 신호기 대응으로 쓰는 선로가 있다고 가정해 보면 후자가 물론 정보가 많으니 좀더 과감하게 앞 차량과의 거리를 좁힐 수는 있겠지만 결국 운전 하는 사람은 노치 땡기고 밀어서 속도를 높이거나 줄이거나 한다. 그렇다면 두 선로에 있어서 승차감의 차이는 없을 것이다. 이걸 자동운전으로 다시 바꿔보면 전자가 ATC, 후자가 CBTC에 빗대본 것이지만 운전자(ATO)는 바뀐 것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