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D (문단 편집) === 기타 규격 === * CD Extra: CD-DA에서 파생된 규격으로 CD-Plus 또는 Enhanced CD로 불리는 CD. 블루북 규격으로, 크게 CD-DA 규격(최대 오디오 98개 트랙)과 ISO 9660 파일 시스템 규격으로 나뉘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6집 Banana Shake가 이 포맷으로 뮤지를 포함해 발매되었다. * CD+G(CDDA + Graphics): 1985년에 소개되었다. 오디오 트랙 외에 그래픽(그림)파일과 문자 파일을 넣은 형식의 CD로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중반까지 한일 양국을 통틀어 '''[[노래방]]'''에서 주로 사용했고, 그 외 교육용, 디지털 도서로도 이용했던 규격이다. 한국에서도 한 때 오디오 업체에서 CD+G를 판매했던 적이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망했다. 그래픽(영상)은 16색 고정에 렌더링 방법도 정해져 있어 [[코모도어 64]] 수준, 혹은 정말 잘 쳐줘도 [[EGA]] 급으로 상당히 조악한 편이며 CD+G를 미지원하는 장치에서 틀 경우 일반 오디오 CD와 똑같다.[* 사실 이 요소는 PC엔진이나 메가드라이브와 같이 초창기 게임기용 CD나 CD-V도 오디오 모드에서 틀면 일반 오디오 CD처럼 재생된다.] CD+EG 또는 CD+XG(CD + Extended Graphics)라는 업그레이드된 규격도 있는데, 이 쪽은 해상도가 낮고 여전히 애니메이션이 역동적이거나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빼면 [[VGA]]에 근접한 수준은 된다. * CDV(CD Video): 1987년에 소개되었다. 뒷면에 황금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일명 황금 CD라고 불리는데 오디오 트랙 외에 레이저디스크 방식의 5분 짜리 아날로그 동영상을 담았다. 그러나 뮤직 비디오 이외에는 쓸 용도가 없었기 때문에 대중화하는데 실패했다. 이 CD의 동영상 규격은 레이저디스크 방식이었기 때문에 [[레이저디스크]] 플레이어에서도 재생이 가능하며, 일반 CD 크기 외에도 8인치, 12인치 크기도 있다. 그 밖에 기존의 5분에서 20분으로 늘린 CVD라는 마이너 규격도 있다. * CD-MIDI: 1990년에 소개되었다. 오디오 트랙 외에 일부 디지털 데이터를 넣는 부분에 MIDI 데이터를 넣어 신디사이저 등의 악기를 자동 연주시키거나, CD 음악과 공연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Photo CD: [[코닥]]에서 개발했으며, [[35mm 필름]] 사진을 CD에 기록한다. 기록은 현상소에서 하며, Photo CD 화상 디코더 탑재 플레이어와 모니터로 보는 시스템이다. 사진을 값싸게 디지털화할 수 있다는 점을 메리트로 내세웠으나, 막 보급되려고 할 때 스캐너가 싸져서 별로 성공은 못 했다. CD-DA 기반의 음성과 선택지 기능을 조합할 수 있는 CD-Photo Portfolio라는 파생 규격도 있으며, 이 규격의 소프트도 몇 나왔다. * [[CD-i]]: CD-ROM 이전에 대중화되었던 CD 규격 중 하나였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 CD-DV: 일명 비디오 CD.([[VCD]]) 1993년에 나왔다. CD-i의 규격으로, MPEG1 코덱을 사용한 동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화질은 [[VHS]]보다 못한 수준. [[DVD]]의 대중화로 사장되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대 중후반에도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담은 비디오 CD가 마트나 음반 판매점에서 보였다. * MIL-CD: [[세가]]에서 1999년에 개발한 규격. 이름은 Music Interactive Live-CD의 약자다.[* [[일본어]]로 MIL-CD를 읽으면 '見るCD(보는 CD)'로 읽을 수도 있어서 중의적인 의미를 노리고 이러한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기기에서 재생하면 오디오만 출력되지만 MIL-CD 규격을 지원하는 기기에서 재생하면 영상이 같이 나오는 형식의 CD다. MIL-CD를 지원하는 기기는 몇 되지 않았기에 일본 내에서 앨범 십여 장이 나온 데에 그칠 정도로 실패한 규격이며, 세가의 게임기 [[드림캐스트]]가 MIL-CD를 지원하는 바람에 이를 악용해 게임 소프트를 불법 복제할 수도 있었다.[[https://blog.naver.com/jwy701/100038175522|#]][* 초기에는 부트로더를 필요로했지만 부트파일을 내장한 롬파일나와 수고로움이 줄었다. 그러나 GD-ROM이 1.2GB나 되던탓에 2CD로 적절하게 나누거나 더미데이터를 컷하는 식으로 다이어트를 시켜 용량을 줄일수 밖에 없고 그마저도 안되면 90분/99분/100분 짜리 CD-R에 오버버닝을 할수밖에 없었다.] || '''좌측의 작은 것이 80mm 미니CD.[br](이미지 출처 위키피디아)'''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ini_CD_vs_Normal_CD_comparison.jpg|width=300]] || * Mini CD 일반 CD가 지름이 12cm라면 미니 CD는 지름이 8cm이다. 음악은 약 20분, 용량은 200MB 정도이다. CD 드라이브가 세로로 장착된 LP형이라면 본체를 눕혀서 넣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슬롯 로딩 방식[* 가느다란 홈 사이로 디스크를 넣으면 기계가 자동으로 디스크를 빨아들이는 방식.]의 드라이브 중 일부 모델을 제외하면 Mini CD를 삽입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일반 트레이 방식의 드라이브라면 트레이 가운데 파인 작은 홈에 잘 얹어서 살살 집어넣으면 된다. 간혹 드라이버 같이 적은 용량의 데이터를 보관할 때 쓰이기도 하며, 120mm CD를 읽을 수 있는 장치면 대부분 읽을 수 있다. 미니 CD를 다시 나누는 규격이 있는데, 자세한 것은 [[https://en.wikipedia.org/wiki/Mini_CD|영어 위키백과]]를 참고하자. 1990년대 일본에서는 [[싱글]]은 원가 절감 차원에서 이 규격으로 발매되었지만, 일부 슬롯 로딩 CD 플레이어에서 인식이 안 되는 문제점이 발생했고 CD 자체의 단가도 내려가 2000년대부터 싱글도 일반 형태의 CD로 발매되고 있다. * 레드 북, 블루 북 등의 규격에 관심이 있다면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TxbO&fldid=BJqe&datanum=46&openArticle=true&docid=TxbOBJqe4620030605220223|참조해 볼 만한 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