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D (문단 편집) === 2010년대 이후 === 현재는 어학[* 국내에서는 대부분 'MP3 CD'로 부르며, 녹음 MP3 파일을 외 하드처럼 그대로 담아서 배포하므로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만 있으면 그냥 컴퓨터에 복사하면 된다. 다만 최근에는 CD를 쓰지 않고 웹 페이지에서 파일을 받게 하도록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음반[* 어학용 MP3 CD와 달리 [[펄스 부호 변조|PCM]]의 형태로 트랙 형식으로 내장되기 때문에 이를 [[WAV]]나 [[MP3]] 파일로 바꿔 주는 별도의 추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레트로]] 게임기[*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드림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2]] 등.], 병원에서 찍은 CT나 MRI 같은 영상 자료를 복사해 주는 경우 등에 한정적으로 쓰이며, CD에 담아진 구형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 이상 CD를 쓸 일이 잘 없다. 단순 파일 이동 및 단기간 보관에는 USB 메모리를 주로 사용하고, 특히 백업용으로는 용량이 작기 때문에 4GB 정도 되는 [[DVD]]를 쓰는 경우는 있어도 CD를 쓰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USB 메모리나 SD카드가 훨씬 용량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졌기 때문이다. 2019년 4월 이후 군대에서 병사의 스마트폰 사용이 허용되고, 비밀 전달 및 자료 교환에 전용 보안 프로그램이 깔린 USB 및 외장 하드를 전면적으로 도입하면서 필요성이 크게 떨어졌다.[* 군대에서는 전자기기 반입이 원칙적 금지이었으나, 육군의 경우, CD 플레이어는 허용해 주었으며, 공군 쪽에서는 MP3 플레이어는 반입할 수 있었다. 물론 2020년부터 일반 병사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전면 허용되었으므로 의미가 쓸 일은 없겠지만...] 소장용 미디어로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음반조차 디지털 미디어의 출현과 인터넷 스트리밍의 발달로 인해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이에 따라 CD 플레이어 제조사는 고급 오디오를 제외하고 생산을 중단하는 추세다. 고급 오디오 제조사 역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스트리밍 플레이어로 대체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영국의 린은 2009년에 CD 플레이어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디지털 스트리밍 플레이어로 완전 대체했다. 그리고 소장용 매체의 자리는 '''[[LP]]'''가 다시 돌아와서 꿰차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SKC]]는 2011년에 CD 사업에서 완전히 손 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670109|기사]] 또한 CD-R 규격을 만든 회사이자, 고급형 기록형 광디스크로 유명했던 회사 다이요유덴 역시 2015년에 소비자용 광디스크 사업에서 철수했다. 사업 분야만 Recordable에서 Press 쪽으로 바뀌었을 뿐이니 일반 사용자가 쓰는 건 철수한 것으로 봐야 맞는다. 그러나 Recordable 쪽은 [[이메이션]] 공미디어를 생산하던 대만의 CMC가 다이요유덴의 기술, 장비, 원료 일체를 다이요유덴에서 넘겨받아서 다이요유덴과 동일한 제품을 라는 이름 아래에 Powered by TY Technology라고 부제를 붙여서 계속 생산하고 있다. [[http://www.microboards.com/category/blank-media/cmc-pro-media|#]] 불행히도 국내에는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 오픈마켓 등에서는 가격 거품이 엄청나니 관심이 있으면 해외구매를 알아보자. 한편 일본에서도 '자기연구소'라는 곳에서 HIDISC라는 상표로 다이요유덴의 기술을 계승했다는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사실 값도 이상할 정도로 싸다... 그나마 살아있던 [[DVD]]도 몰락하고 있고,[* 최신 영화나 일부 고전 영화들도 간간이 DVD 타이틀이 나오고, [[플레이스테이션 2]], [[엑스박스]], [[Wii]], [[엑스박스 360]] 등이 사용한다.] 사실상으로 살아남은 건 소장용 최신 UHD 영화와 현세대 게임기[* [[PS3]], [[PS4]], [[PS5]], [[엑스박스 원]], [[Xbox Series X]],[[Wii U]]에서 블루레이 디스크를 채용.]의 게임 용도로 사용되는 [[블루레이 디스크]] 정도다. ~~이쪽은 플래시 메모리의 발달로 인해 사실상 날개도 못 펴고 스러졌다~~ 국내에서 나오는 어학 교재도 CD를 종종 사용한다. MP3 CD라고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에 삽입만 하면 컴퓨터에서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 인식하듯이 파일이 쫙 뜨고 그대로 복사하기만 하면 되는 식. 가끔 국내의 일본어 및 한문, 중국어 과목 교과서에도 CD 2장이 들어 있기도 한데, 이 CD들은 진짜 공부에 관심이 있는 애들이 아닌 이상 부수거나 수리검처럼 막 날려대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희생당한다. 요즘에는 [[1인 가구]] 증가, 집 공간 문제 따위 때문에 시장이 오히려 더 작아질 수 있다. [[미니멀 라이프]]도 그 예로 볼 수 있다. 컴퓨터만 해도 최근 나오는 노트북에는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가 아예 없으며, 데스크톱에도 없거나 본체 뒤에 달려 있거나 하는 등 효용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재즈와 클래식 감상용으로는 그 생명력이 질기게 이어지고 있다. 박스 세트로 저렴한 가격에 뿌린다거나[* 퍼블릭 도메인이 되기 직전 대방출하는 목적이거나 음반사의 창사 기념을 목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이 된 음반들을 그렇지 않은 음반과 묶어서 발매할 목적으로 발매하는 박스 세트.] 특히 일본 시장에서 나타나는 경우인데 코팅 물질과 코팅법, 프레스 공정을 차별화한 (ARM)SHM(-)CD[* ARM 포함 시 [[http://www.m58.net/Products_disc.asp?pt=ARM|링크]] ARMCD로만 독자발매를 한 예는 현재까지 부재.], DMMCD[* 이것들은 극소 타이틀만 이렇게 발매했다. 이외에는 후술하듯 SACD와 결합발매. [[http://www.m58.net/Products_disc.asp?pt=DMM|링크]]], XRCD, MQDCD[* [[http://www.m58.net/Products_disc.asp?pt=MQD|링크]]], HQCD, (ARM)UHQCD[* 역시 ARM결합발매의 사례로 앞의 (ARM)SHM(-)CD와 동일출처를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HDCD[* K2(-)HDCD가 정식명칭], UHDCD[* 32bit음향을 주로 기록한다. [[https://www.amazon.de/s?k=UHDCD&i=popular&__mk_de_DE=%C3%85M%C3%85%C5%BD%C3%95%C3%91&ref=nb_sb_noss|링크]]], UPMCD[* [[http://www.m58.net/Products_disc.asp?pt=UPM|링크]]], JSMRCD[* [[https://smartstore.naver.com/sunimarket77/products/6339029901?NaPm=ct%3Dl13b9mps%7Cci%3Dd3e45235ca2d4ad7572842775fd4b656ad7d693e%7Ctr%3Dslsl%7Csn%3D2698889%7Chk%3D66f2746d9bc44eb10cb115e841901ff431a178f3|링크]]], Blu-spec CD, Blu-spec CD2 등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나온 CD는 일본 로컬 발매반에서만 볼 수 있고,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이들 중 일부는 SACD와 결합해 발매하는 예도 있다. (ARM)[[Super Audio CD#s-4|SHMSACD]], DMMSACD 등][* 대부분 이들은 24 또는 32Bit 48 또는 96, 192 KHz의 음향을 기록한다. 자세한 것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참조] 그리고 개인의 의학 정보가 담긴 의료용 CD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의료정보는 굉장히 민감한 정보라서 함부로 열람하도록 할 수 없으니 디지털 형태로 전송하는 건 위험하고 그렇다고 문서 형태로 출력해주자니 그 양이 방대할 경우 너무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처방전 정도라면 당연히 문서로도 가능하지만 [[자기공명영상]]같은 걸 세세하게 촬영한 건 아무래도 3D형태로 자유롭게 돌려볼 수 있어야 하기에 CD가 많이 쓰인다. 특히 자동차는 한번 출고되면 주인이 바뀌어도 폐차까지 10~20년 이상 사용되고[* 폐차 대신 개발도상국에 중고차로 수출되면 30년 이상도 굴러다닌다.] 음악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은 한 카 오디오를 쉽게 바꾸지도 않아서 오래 된 차량의 경우 USB나 MP3 기능이 없이 오직 CD로만 음악을 들어야 하다 보니 CD 및 CD-R의 수요가 있다.[* 당연 이런 차들은 [[카세트 테이프]] 기능이 있지만 CD보다 더 불편하고 매체를 구하기도 힘든 이것을 쓸 리 없다. 지금도 관광버스 등에 CD가 수북히 쌓여 있는 이유 또한 이것.][* 더 오래된 차들은 CD도 없이 [[카세트 테이프]]가 유일하지만 테이프 데크는 구조상 CDP에 비해 고장율이 높으며, 당연 이동으로 인한 진동이 수반되는 차량에서는 더 잘 고장난다. CD도 없던 시절의 오래된 차량의 카세트 테이프 데크가 지금도 멀쩡하게 작동될 확률은 0%에 수렴한다. 게다가 이제는 테이프를 구하는 것도 무척 힘들다.][* USB로 MP3 등을 플레이할 수 있는 차량이라도 [[플래시 메모리]]의 특성성 여름철 고온에 쉽게 노출되는 차내 환경에서 에러율이 높으며, [[블루투스]]의 경우는 여러 이유로 페어링 실패가 제법 되며 전방을 주시하는 운행 중에 이것을 바로 잡기 어렵다. 특히 이동전화를 블루투스에 연결, 운전중 핸즈프리 통화기능을 하는 경우 해당 이동전화 외 다른 기기를 페어링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것 때문에 CD, USB, 블루투스 다 되는 차량의 경우에도 CD가 가장 편리한 관계로 CD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DVD 등 더 뒤에 등장한 광 디스크 보다 CD가 가장 늦게까지 살아남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그리고 CD가 안 쓰여도 여전히 CD시절에 사용하던 감성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게임 소프트나 음반 등을 판매할 때 수량을 '장'으로 세는 것이 대표적이다. 물론 지금도 게임 소프트를 물리적으로 구매하면 CD를 끼워 팔아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디지털 다운로드나 코드 형식으로 사용함에도 CD 판매량을 따로 집계하지 않고 이런 다운로드 형태까지 포함해서 판매량을 장으로 통일해서 센다. 디지털 다운로드 음원도 마찬가지. 이는 현재는 [[플로피 디스크]]를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관행적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저장 버튼을 플로피 디스크 모양으로 내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