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DMA (문단 편집) == 이동통신 규격 == [include(틀:이동통신)] ||[[파일:CDMA 로고.svg|width=400]]|| ||<-5> 한국 통신사 주파수 할당 내역 - CDMA[* CDMA 주파수는 WCDMA - LTE 주파수와는 다르게 아예 다른 밴드로 묶는다. [[http://niviuk.free.fr/cdma_band.php|CDMA 주파수 목록]]에 따르면 SK텔레콤은 Band Class 0, LG U+는 Band Class 4. WCDMA/LTE 밴드 기준으로 표기한다면 SK텔레콤은 Band 5가 된다. CDMA BC4와 LTE B3은 Duplex Spacing이 다르다.] || || 통신사 || 주파수 || 상향 대역폭 || 하향 대역폭 || 기타 || ||[[SK텔레콤|[[파일:SK텔레콤 로고.svg|width=70]]]] || ~~Band Class 0 800 MHz~~ || ~~5 MHz~~ || ~~5 MHz~~ ||<|3> '''서비스 종료''' || || [[KT|[[파일:KT 로고.svg|width=30]]]] || ~~Band Class 1.8 GHz~~ || - || - || ||<:>[[LG U+|[[파일:LG U+ 로고.svg|width=70]]]] || ~~Band Class 4 1.8 GHz~~ || ~~10 MHz~~ || ~~10 MHz~~ || 미국에서 개발한 2세대 이통통신 서비스. '''[[2G]]'''라는 이름으로 주로 불리며 [[SK텔레콤]]에서 "95A/B 방식"[* 구형 흑백폰이 해당되며 2011년 6월 30일부로 서비스 종료. 다만, 흑백폰이라 하더라도 대부분은 설정을 바꾸면 로밍 형태로 [[CDMA2000]]망에 접속하여 계속 사용이 가능했으며, 1996~97년에 나온 극히 일부 구형 폰만 사용이 불가능했다. 참고로 이 흑백폰들은 CDMA2000망으로 접속돼도 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없다. 재난문자는 NATE Air라는 Wavelet 서비스로 전송되는데 이 서비스는 '''컬러 단말기에 동영상이 지원돼야 한다.''']이라고 부르는 것들도 여기에 해당한다. [[스마트폰]] 보급 이후로 한국에서는 2G라고 하면 [[스마트폰]]이 아닌 폰, 즉 [[피처폰]]을 총칭하는 뜻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데, 피처폰이라고 할지라도 [[KTF|IMT는 지큐브]] 이후 세대부터 이미 2G와 전혀 관계 없는 [[3G]] [[WCDMA]]망을 사용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 중반 [[퀄컴]]의 CDMA 1X(cdmaOne, IS-95) 상용화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1996년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디지털 011[* 이전에도 한국이동통신의 이동전화 011이 있었지만, AMPS기술을 이용한 1세대 이동전화였다. 이 브랜드는 1년뒤인 1997년 2월에 그 유명한 새 이름인 '스피드(SPEED) 011'로 바뀌게 된다.]이라는 이름으로, [[신세기통신]]이 파워디지털 017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두 회사의 주파수 대역은 소위 황금 주파수라고 불리는 800 MHz 대. 이 때 SK텔레콤은 22 MHz와 8 MHz를 할당받았고 신세기통신은 SK텔레콤이 할당받은 주파수들 사이의 20 MHz를 할당받았다. 이듬해인 1997년에는 1.8 GHz 대역의 CDMA 기술을 이용한 개인휴대 통신 서비스(PCS)를 한국통신 프리텔에서 PCS 016이라는 이름으로, 한솔PCS에서 원샷 018이라는 이름으로, [[LG U+|LG텔레콤]]에서 LG019PCS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주파수는 세 회사 각각 20MHz씩 할당 받았다. 한국통신 프리텔은 이후 이후 사명을 케이티프리텔(KTF)로 변경 하였고, 케이티프리텔과 망을 공유했던 한솔PCS는 한솔엠닷컴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케이티프리텔에 인수되었다. 통합 KTF는 2009년 모기업인 [[KT]]에 합병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또한 2002년에 신세기통신은 [[SK텔레콤]]에 인수되었다. 도입 초기에는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라는 측면에서 환영을 받았으나 로열티 문제로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SK텔레콤]] VS PCS간의 통화품질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실 세계적으로는 [[GSM]]이 대세로, CDMA 계열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많지 않다. [[대한민국]]은 특이한 케이스로 모든 이동통신 회사에서 CDMA를 상용화 했다. 이웃나라 중에는 [[중국]]의 [[차이나텔레콤]]이 [[CDMA2000]]을 서비스 중이며 2025년에 종료 예정이다. 기술 원산지인 [[미국]]의 주요 통신사 중에서는 [[버라이즌]]과 [[스프린트(기업)|스프린트]]만 CDMA를 사용했다.[* 여담으로 하와이 지역이나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850 MHz 대역을 UMTS/HSPA로 재배치했다.] 2004년 1월 1일부터 [[번호이동]]제도가 실시하고 PCS 사업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따라 3세대 (WCDMA) 통신망부터는 사업자에 관계없이 010 번호를 부여받게 되는데 이러한 정책으로 인하여 후술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럼에도 한국에 수백만 명의 가입자가 계속 CDMA를 사용하였고, 통신사에서도 쉽사리 종료하지 못해 서비스를 유지했던 이유는 '''CDMA에서만 기존의 식별번호(011, 016, 017[* 017은 대통령 전용 식별 번호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2006년 이전에는 군용 번호로도 사용되었다.], 018, 019)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사업상 번호 유지가 절실하거나,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번호를 쉽사리 버리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CDMA에 남아 있는 것이다. 2011년 LG U+가 LTE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에도 한동안 통화는 CDMA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2G 휴대폰뿐만 아니라 3G와 일부 LTE 스마트폰도 CDMA망을 음성통화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VoLTE]]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2013년 이전 출시한 LTE 스마트폰[* 2012년 하반기 이전에 출시한 LTE 스마트폰.]은 CDMA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없다. 그렇기에 LG U+는 [[VoLTE]] 상용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고, 2013년 [[갤럭시 S4 LTE-A]]를 시작으로 아예 CDMA를 탑재하지 않는 LTE 스마트폰만을 출시하고 있다.[* [[갤럭시 S III]] LTE(SHV-E210L)도 CDMA가 탑재되었지만 VoLTE 서비스 실시 이후에는 VoLTE로 개통된다. 그 이전에 개통했다면 따로 신청해야 했다.] LG U+에서 [[VoLTE]] 스마트폰이 출시한 지 6년이나 된 상황이며 2G는 물론 3G 스마트폰도 아예 출시되지 않고 있으므로 LG U+가 CDMA를 종료하는 것은 타 통신사가 [[WCDMA]]를 종료하는 것에 비하면 간단한 편이다. 2012년 3월 19일에 KT를 시작으로 2020년 6월 30일에는 SK텔레콤이, 2021년 6월 30일에는 LG U+가 CDMA/PCS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대한민국에서 CDMA 서비스는 25년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뒤로 한 채 사라졌다. 이 시점 이후부터 2G 공기기들은 더 이상 이동통신망에 접속하거나 시간을 맞추는 것도 불가능하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CDMA를 사용했던 다른 나라의 통신사도 서비스를 점차 종료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