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FA (문단 편집) == 대우 == * CFA level 1 합격 대학생이 응시할 수 있는 유일한 단계이다. 사기업 [[재무]]나 경영지원 등의 [[직무]]에 지원할 때 취업 [[스펙]]으로서 강력한 요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금융권, 금융공기업 취업의 경우 CFA level 1 합격은 원서에 쓸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다. 부분합격은 원칙적으로 기재할 수 없으나, 자기소개서 어필은 가능하다. * CFA level 3 합격 + 4년 실무경력된 등록자 [[공인회계사]] 같은 경우 기업의 감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독자적인 권한을 주지만, CFA 자격은 민간자격이라 소지했다고 해서 특정 업무를 독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CFA 시험 자체가 매우 폭넓은 지식을 요하며 커리큘럼 자체가 매우 실무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리고 위의 시험 과목에서 볼 수 있듯이 공부해야 할 것이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금융업계에 몸을 담고 있다면 CFA를 공부함으로써 배울 수 있는 것은 매우 많다. 그렇기 때문에 CFA를 획득하면 금융업계에서는 나름 전문가로 인정해준다. 시험 3번 모두 통과 + 이에 해당하는 경력을 갖추고 [[경력직]]으로 이직해야 CFA의 쓸모가 최대한 발휘된다. 하지만 국내의 금융공기업의 경우 서류 전형 시 세무사 정도의 자격증 가산점이 붙는 경우도 많다. CFA 자격증이 가장 각광받는 분야는 '''[[자산운용사]] 등[* 일명 buy-side.다만 주식이나 채권 등 전통적 투자를 수행하는 자산운용사에 연관성이 많다. 부동산이나 인프라 등 대체자산에 투자하는 자산운용사는 CFA에서 다뤄지는 영역과 그닥 겹치진 않늗다.]과 [[투자은행]]/[[증권사]]의 리서치 담당[* 흔히 말하는 sell-side.]'''이다. 애초 CFA 자격 시험이 시작된 이유도 이들에게 업무에 필요한 충분한 교육을 하고 이를 인증하기 위한 자격을 부여하기 위함이었다. 일부 MBA 스쿨은 CFA Charter에게 GMAT/GRE를 면제시켜 주기도 하고 [[https://www.cfainstitute.org/ethics/recognition/education/Pages/index.aspx|#]] 대부분의 Core Finance 과목들은 waive 받을 수 있다. * CFA vs MBA 둘 다 있으면 가장 좋다. 경력 사원을 모집하는 경우 "'''[[MBA]] and/or CFA required'''"라고 명기 해놓는 경우가 매우 많다. 미국에서는 MBA의 신뢰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Top tier MBA의 경우 CFA보다 MBA가 더 낫다고 본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그 이외의 MBA와 비교하면 CFA가 더 낫다는 평이 많다. 아시아 지역 등에서는 비용을 고려하여 MBA보다 CFA를 더 선호하는 가난한(...) 수험생들도 많다 (물론 미국은 student loan이 잘되어 있기는 하다) * 취업 외 용도 [[CFP]] 취득시 교육 면제 --대부분 명함 이름 뒤에 CFA 자를 달기 위하여 딴다. 그리고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시험을 보고 나면 다 까먹는다.-- * 실용성 등 증권사에서 흔히 본사 영업직이라고 표현하는 IB(발행, m&a), 리서치, CM 그리고 자산운용사의 Execution, Planning업무, 투자회사(VC, PEF, 헤지펀드)에서는 실무에 활용할 일이 있다. 하지만 리테일(지점영업), 마케팅(채널영업 등)에서는 네임밸류 외에는 활용도가 매우 낮다. 준비기간도 길고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최소 750만원 , 인강 100만+ 응시료 150만 3회) 신중히 판단하여 시작하길 추천한다. '''금융업의 코어는 무조건 영업'''이다. 아이템 정도로 보시면 되겠다. ~~꼭 3년만에 마스터하길,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고통받는다.~~ 3년만에 되는 경우는 10만명 중에 한명 될까말까 하므로 보통 한국인들은 '''5년''' 잡고 공부한다. 대신에 정말 제일 위에서 나온 것처럼 '''노는 시간은 없다'''. 회사 통근하는 시간에도 공부를 해야 붙을까 말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