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FA (문단 편집) == 필기시험 == CFA 시험은 1·2·3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Level당 시험은 매년 6월 첫번째 주 토요일, 즉 일년에 한번만 볼 수 있지만, Level 1 의 경우는 매년 6월 첫번째주 토요일, 매년 12월 첫번째주 토요일 이렇게 두 번 볼 수 있다. 따라서 최단 기간에 따려고 해도 학습 기간을 제외하고 최소한 1년 6개월이 소요된다. (1차 시험은 12월, 2차는 다음 해 6월, 3차는 그 다음 해 6월) [[파일:64433960_1784844054951351_695366655605211136_n.jpg]] --예전에는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시험이 진행되었으나, 응시 인원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2011년]]부터는 시험 장소가 [[일산신도시]] [[KINTEX|킨텍스]]로 바뀌었다. 뱀발로 킨텍스 전시장을 다 터놓은 상태에서 눈대중으로도 약 2000명 이상의 사람이 시험을 응시하고 있기 때문에 장관이다. 감독관과 응시생 중에 외국인도 제법 된다. 한국이 시험 보기 좋아서 일본이나 대만에서 원정오는 원정 수험생도 있다. 심지어 중국, 미국, 러시아에서도 한국으로 원정오는 수험생도 있다! 2015년에는 한국 수험지구 응시자 3,000명을 찍었다. 2018년에는 4,000명 좀 안 되는 정도까지 불어났다고. 6월 시험의 경우에는 붉은 색 커버의 중국 여권을 들고 있는 사람이 꽤나 많이 보인다. 레벨 1, 2, 3 관계 없이 '''[[2015년]]부터 모든 시험을 [[일산신도시]] [[KINTEX|킨텍스]]에서 실시'''한다. [[2011년]] 레벨 1, [[2013년]] 레벨 2, [[2015년]] 레벨 3까지 킨텍스로 넘어갔다. [[2014년]]까지는 킨텍스 제1전시장 4관에서 실시하다가 [[2015년]]부터는 '''킨텍스 제2전시장 7관'''에서 시행한다. -- 2021년부터 IBT 방식으로 변경, 현재는 TOEFL과 같이 시험용 PC가 구비된 센터에서만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Level 1과 2의 경우는 2009년부터 삼지선다 객관식으로 바뀌었다. Level 1은 오전, 오후 모두 120문제. Level 2는 오전, 오후 모두 60문제씩. 하지만 Level 3의 경우는 오전 시간의 경우는 '''주관식 서술형'''이다!! 그것도 단답형이나 한두줄로 쓰는 것이 아니라 '''Essay''' 타입!! 물론 답을 써야 하는 언어는 '''[[영어]]'''!!! 다행히 오후 시간은 삼지선다 객관식 60문제. 사실 CFA의 가장 큰 난관은 Level 3가 아니라 Level 2라는 것이 중평. Level 2는 Level 1과 범위는 거의 같지만, 난이도가 갑자기 급상승한다. 또한 Level 1의 경우는 경영학과를 나온 사람이면 --그리고 학교 공부를 충실히 했다면-- 학교에서 배웠을 내용이지만, Level 2는 정말 업계에서 쓰이는 실무적인 내용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매우 생소하기 마련이다. Level 2 수험생들에게 그나마 희소식이라면 Level 1에 비해 문제 수가 절반인 120문제로 줄어든다는 점이다. Level 1 시험은 6시간 동안 240문제를 풀어야 해서 마킹이나 검산 등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분 30초에 1문제를 풀어야--찍어야-- 하는 반면, Level 2는 본인이 해당하는 지식만 있다면 어려운 문제도 비교적 오랫동안 붙잡고 푸는 것이 가능하다. 타임어택 식의 시험에 약한 수험생들에게는 Level 2가 오히려 체감 난이도는 낮은 경우도 있다. Level 3의 경우 Level 2보다 난이도가 높기는 하지만 Level 1에서 Level 2로 넘어갈 때의 난이도 급상승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난이도 상승이 적게 느껴지는 편이다.(Level 2를 통과해야 볼 수 있으니 만큼 응시자의 수준이 높아진 것도 있다.) Level 3의 경우 AM session이 에세이로 나오므로 영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실제로 영작의 공포가 워낙 크다 보니 한국 내 응시생 합격률은 Level 3가 가장 낮다. Level 2는 [[찍신]]의 가호를 받아 어떻게 넘어가더라도 '''영작은 찍을 수가 없다.''' 채점 기준은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가 혼합되어 있으며, 정확한 기준은 CFA Institute 내부자들밖에 모른다. CFAI에서 매 시험마다 MPS(Minimum Passing Score)를 설정하는데, 통상적으로 70%보다 조금 아래이다. MPS 커트라인에 걸쳐 있는 수험생의 경우에는 Ethics 과목의 점수가 높은 수험생을 우선적으로 합격시킨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바로는,''' 상위 1%에 해당하는 응시자의 평균 점수의 70%가 그 시험의 커트라인이 된다(이 말은 시험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70점만 넘으면 합격이라는 뜻)고 알려져있으나, 공식적으로 이와 관련한 사실이 표명된 바는 없다. 합격률은 전세계적으론 비교적 일정한 편이지만 비영어권 국가인 한국에선 난이도에 따라 들쑥날쑥하다. CFA 협회의 자료를 보면 2002년 이후 평균합격률은 Level 1: 40%, Level 2: 44%, Level 3: 58% 정도이나 한국은 20%에도 못미치는 해도 있다. 한국의 Level 2,3 합격률 디스카운트를 고려한다면 Level 1 to 3까지 한번에 합격하는 자는 Level 1 응시자 중 2% 미만이다. 예를 들어 보자면 Level 3 응시자들은 Level 1, 2를 붙은 약 1년~2년 정도의 수험기간을 가진 수험생들인데 이들 중 20% 정도만 합격한다고 생각하면 쉬운 시험이 아니다. Level 2부터 한번 떨어질 때마다 응시료를 포함한 제반 비용이 200만원 이상 발생하며 1년을 더 공부해야 한다. 합격생도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80606513436397|대부분 상위권 대학]] 출신이다.[* 하지만 이는 시험 자체의 난이도보다 이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금융업계의 허들과 연동된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