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FA (문단 편집) === Level 2 === Level 1에서는 Finance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이론들과 다양한 asset class에 대한 기초를 배웠다면, Level 2에서는 그럼 이렇게 다양한 asset class들을 어떻게 Valuation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이론은 무엇인가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한다. Level 1에서는 [[회계]] 과목이 40%를 차지한다면 Level 2에서는 Equity, Fixed Income, Derivatives 등의 Valuation 관련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 '''Ethical and Professional Standards''': Level 1과 거의 같으나 Research standard 등 세부 내용이 추가된다. * '''Economics''': 환율결정이론, 경제성장이론, 경제규제론 총 3개의 토픽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율결정이론에서는 경제학 교과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Covered Parity, Uncovered Parity, International Fisher condition과 통화&재정 정책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공부한다. (Over Shooting 이론 등등). 경제성장이론에서는 콥스더글러스 함수를 바탕으로 경제성장에 관해 설명한다. 경제규제론에서는 입법부에 의한 규제, 독립적인 규제 등에 대해 다룬다. * '''Quantitative Methods for Valuation''': 회귀분석, 시계열 분석, 통계 시뮬레이션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회귀분석에서는 상관관계 분석과 더불어 ANOVA Table의 결과 해석, 회귀분석의 고전적 가정과 이것이 성립되지 않는 현상을 찾고 교정하는 기법에 대해 공부한다. 시계열 분석에서는 자기회귀(AR)를 기반으로 AR(2), ARCH, GARCH 등을 간단히 배운다. 더 나아가 Random walk process, 시계열의 정상성을 검정하는 Dickey-Fuller Test 등을 가르친다. 비전공자에게는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포기하지 말자. 2017년 처럼 10%의 출제율을 기록할 때는 전 챕터에서 고루고루 나오니까. 시험에서는 수리적인 내용이 아닌 개념적인 부분의 True or Flase 유형이 자주 출제된다. * '''Financial Reporting and Analysis''': Level 1에서는 [[중급회계]] 정도까지의 지식을 물어봤다면 Level 2의 회계 과목은 [[고급회계]]의 영역에 속한다. (단 하나, 연금 회계는 중급회계의 내용이다.) Equity or Acquisition method 와 같은 연결재무제표와 관련된 이슈, 해외 사업과 관련된 회계법, DB pension에 대한 회계 인식이 주요 챕터이다. 최근 추가된 Earnings Quality 분석 챕터도 무시할 수 없다.(Item set으로 내기 매우 좋은 주제다.) 2016년, 2017년 기준으로 25%의 과목 비중을 기록했다. (성적표 메일에서 총점 360점 중 max 72pts를 기록) * '''Corporate Finance''': 자본예산(Captial Budgeting), 자본비용(Capital cost), 배당과 자사주 매입(Dividends & Repurchases), [[기업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 기업윤리(Corporate ethics), 인수합병([[M&A]])를 공부한다. 자본예산에서는 LEVEL1의 NPV를 기반으로 하여 회계적 이익을 현금흐름에 맞게 조정하여 프로젝트를 분석한다. FRA, EQUITY의 Free cash flow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부분인 만큼 점수를 먹고 들어가야 하는 챕터이다. 자본비용은 MM이론을 기반으로 한다. 경영학 전공 과목을 이수했거나 CPA 공부 경험자에겐 매우 쉬울 것이다. 하지만 기업윤리나 기업지배구조는 Ethics같은 매우 애매한 챕터이다. 기업 윤리의 경우 존 롤스의 정의론, 칸트주의, 공리주의 등등 갑자기 사상들이 등장한다. * '''Portfoilo Management''': Corporate Finance 처럼 과목 비중에 비해 많은 챕터를 가지고 있는 과목. 2016년에는 Economics와 관련된 내용(금융자산의 기간대체한계효용Inter-temporal marginal utility 의 성격들이 불황과 호황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와 같은 매우 현학적인 챕터다.)이, 급기야 2017년에는 [[VaR]]과 [[알고리즘 트레이딩]]&[[HFT]]가 추가되었다. * '''Equity Valuation''': 본격적인 [[주식]] 관련 Valuation 에 대한 과목. Dividend Discounted Model로부터 시작하여 Discounted Cash Flow Model, Residual Income Model, Relative Valuation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Level 2에서 가장 큰 비중(약 30%)을 차지하는 과목..이라지만 최근의 비중은 약 15% 정도. * '''Fixed Income''': 이번에는 [[채권]] 관련 Valuation. Spot rate curve나 Forward rate curve를 이용한 채권의 pricing으로 시작한다.(이전 버전의 Structured product에 대한 기술은 삭제한다. 이 챕터는 레벨 1으로 옮겨졌다.) Yield Curve관련해서 전통적인 재무학에서 다루던 내용에 더해 [[금융공학]]적 컨셉들이 조금 추가되었다. Equilibrium or NO Arbitrage condition에 따른 Vasicek이나 Ho-LEE model, Yield Curve의 PCA를 통한 Level-Steepness-Curvature의 영향도를 Break down하는 내용이 채권의 챕터 1내용이다. 이후 챕터 2,3에서는 앞서 배운 No-Arbitrage Framework를 바탕으로 이항모형을 이용한 Valuation을 공부한다. Straight, Callable, Puttable 채권의 가치를 산출하는 계산에 능숙해야 함은 물론이며(반드시 여러번 계산기를 두드려보아야 한다.이는 파생상품의 이항모형도 마찬가지이다.) OAS와 더불어 채권의 가치가 외부변수들이 변화할 때 채권의 속성에 따라 어떤 영향을 받는지 묻는 문제는 반드시 출제된다고 보아도 좋다. 이에 덧붙여 전환채권, 신용분석(기존의 Scoring이나 등급 책정에 덧붙여 머튼모형을 이용한 신용분석이 추가되었다.),CDS(2016년도 Level2 파생상품에 새로 추가되었다가 2017년 채권과목으로 옮겨졌다.)가 새로 추가된 챕터. * '''Derivative Investments''': [[파생상품]] Futures,Forward의 대표적인 상품군(환선물, 채권선물, 주가지수선물, Fixed rate agreement, IRS,CRS)들을 프라이싱한다.(팁을 주자면 CRS를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IRS에도 익숙해진다.) Derivative라는 말그대로, 미분방정식 관련 프라이싱이 나온다. 고로, 2계 편미방 형태로 이루어져있고, 옵션 가치 평가 수식으로써 매우 중요한 [[블랙-숄즈 모형|블랙-숄즈 모델]]이 등장한다. 단, 모델 자체를 모두 이해할 필요는 없고 모델 내 변수의 변동에 따라 [[옵션(금융)|옵션]] 가격이 어떻게 변동하는 지에 대한 개념 정도만 알고 있으면 충분..했으나 모델 내 변수를 측정하는 단위인 델타, 감마를 헷징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자율 옵션의 synthetic position으로 FRA나 IRS의 Received or paid position을 구성하는 방법을 배운다. 2017년부터 레벨3의 내용들이 약간 추가되었다. 파생상품을 이용한 투자전략인데, Level1에서 배운 Covered call, Protective put에서 더 나아가 Spread & combination전략들을 공부한다. 흔히들 Level 2에서 가장 난이도가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 * '''Alternative Asset Valuation''': 크게는 부동산 투자, Private Equity 투자, Commodity 투자로 나뉘어진다. 부동산 투자는 다시 부동산 직접 투자를 위한 Valuation과 REITS와 같은 부동산 간접투자 시 Valuation 방법론으로 나뉘게 된다. Private Equity는 Target Company를 Valuation 하는 방법과 Private equity의 LP와 GP간 보수산정 방법 등에 대해 학습한다. 마지막으로 Commodity는 각 Commodity 별 특성 및 Contango 시장과 Backwardation 시장의 차이 등에 대해 학습한다. 아무래도 학부에서 비교적 많이 접할 수 있는 전통적인 금융투자 상품 Valuation에 비해 생소하다보니 포기하는 수험자들이 많은데 미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해 Valuation에 한다는 큰 틀은 다른 전통적인 금융상품과 동일하고 계산방법도 Equity에서 학습한 공식을 차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포기하지 말고 학습하기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