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47 (문단 편집) == 기타 == 40명 규모의 여객 헬리콥터로 개조된 적이 있는데 그게 추락해버려서 한때 [[Mi-26]]과 [[CH-53]]이 등장하기 전까지 세계에서 단일 사고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헬리콥터 자리에 있었다. [[1994년]] [[스코틀랜드]]에서 [[영국 공군]] 소속 CH-47[* 영국식 제식명 Chinook HC.1.]이 추락해 탑승자 29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공군은 사고원인으로 짙은 안개와 지형 착각 안전고도 미준수 등 기상악화와 조종사 과실을 지목했다. 시계가 나쁜데도 시계비행을 하고 안전고도를 지키지 않은 것. 하지만 AAIB가 이후 다시 실시한 재조사 결과 FADEC에 중대한 결함이 있었음이 밝혀졌고 영국군이 보유한 치누크들이 지속적으로 고장을 일으키고 있었으나, 영국 공군은 억지로 치누크들을 계속 운항시켰다. 즉 FADEC이 사고의 원인으로 밝혀진건 아니지만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하지만 군용기라 블랙박스가 없어 어느 쪽을 원인으로 지목하기에도 확실한 증거가 부족하다. 그래서 2011년, 당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조종사 과실로 단정한 것에 대해 유가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현재는 영국군은 사고원인을 '미상'으로 수정하였다. [[레드윙 작전]]당시 [[탈레반]]의 [[RPG-7]]을 맞고 추락해 탑승자 20명이 전원 사망한 기체가 MH-47이었다.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넵튠 스피어 작전]]에도 2대가 동원되었다. 현장에서는 스텔스 블랙호크의 잔해가 발견되었는데, 이것도 파키스탄의 레이더에 안 걸렸으니 나이트스토커(160특수작전 항공연대) 전용 스텔스 치누크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2011년]] [[8월 7일]], [[테러와의 전쟁]]이 진행 중인 [[아프가니스탄]]에서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소속의 치누크가 작전 중 이륙 직전 탈레반의 RPG-7을 맞고 추락해 '''38명의 사상자를 냈다.''' 단일사건으로는 최대 규모. 세간에는 'Extortion 17'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대다수의 사망자가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데브그루(DEVGRU)]] 대원들이며 [[제24특수전술대대]] 대원들도 3명 사망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071210281&code=970201|기사]] [[올림픽대교]] 관련 공사 도중 치누크가 떨어지는 사고 장면이 영상으로 기록되었다. [[육군 CH-47 올림픽대교 추락 사고]] 참조. 재난 발생 시 육군 소속 치누크 헬기가 대응으로 나서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형 화재의 진화나 고립된 사람들의 구출 등 극히 드문 경우지만 민간 분야에도 꽤나 다재다능하게 쓰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패밀리랜드]] 놀이공원의 [[걸프 전쟁|‘사막의 폭풍’]]이란 놀이기구는 치누크 헬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놀이기구인 만큼 실제 헬기와 비교하면 훨씬 크기도 작고 디테일도 떨어진다. 2022년 7월에는 미국 아이다호에서 산불 진압 중이던 CH-47D 한 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부조종사가 사용하던 [[아이패드]]가 하필이면 부조종사의 왼쪽 페달과 프레임 사이에 떨어져서 왼쪽 페달을 전진시킨채로 끼어버린 탓이었다. 조종사들의 신장 및 조종석이 조정된 상태, 페달의 위치를 고려했을 때 조종 중에 이 위치에 끼어버린 아이패드를 꺼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행위였다고 [[NTSB]]는 결론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