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UCK (문단 편집) === 각종 국가기관 소속 인물 및 요원들 === * 사라 워커(이본 스트러호브스키) [[파일:oI5wxaa.gif]] 첫등장 모습 인터섹트의 파괴 후 브라이스 라킨의 메일 수신지 추적을 통해서 척에게 보내진 CIA의 여성 첩보원. 긴 금발에 모델 울게할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 [[맥심(잡지)]]에서 뽑은 섹시한 여성 100인에 든 적 있는 폴란드계 호주인 배우인 이본 스트러호브스키 (Yvonne Strahovski) 가 역을 맡았다. 실제 이름의 스펠링은 Strzechowski지만, 이름을 바꾸는 게 어떻냐는 에이전시 말을 듣고 발음대로 스펠링만 바꿨다고 한다. [[파일:RR2uXSQ.jpg|width=300]] 척의 감시와 보호를 위해 여자친구로 위장하고 있다. 시즌 1에서는 바이모어 매장 부근의 위너리셔스라는 핫도그 가게의 직원으로, 시즌 2부터는 오렌지 오렌지라는 요거트 매장의 직원으로 위장해 있다. 시즌 1에서 일하는 걸 보면 요리에는 실력이 없는 듯. 다만 시리즈 후반으로 가면서 익숙해진 듯 시즌 3에서는 척을 대신해 파티 음식을 장만하기도 한다. 그래도 칼질은 항상 잘한다. 요거트 매장에서 바나나를 완벽하게 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칼로 알람도 깨는 사람이니 말 다함-- 최정예 요원으로, 극초반에는 케이시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나 그 후로 갈수록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에는 자신에게 끌리는 척에게 자신들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위장'이라는 생각을 갖고있었으나 서서히 척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위장 커플에서 차였을 때의 표정을 봐선 본인도 인지하지 못했지만, 꽤나 척을 좋아하고 있었는 지도 모른다. 후에 본인 입으로 척이 처음 폭탄을 해제했을 때 부터 빠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결국 시즌 3 1화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시즌 2에서 뉴 버젼 인터섹트에 의해서 진짜 스파이로 거듭나기 위해 훈련을 떠나야 하는 척에게 자신과 함께 진짜 삶을 찾아서 도망치자고 제의했다. 시즌 5에서 마지막에 사건에 휘말려 모든 기억을 잃게 된다.--왜 때문에ㅠㅠ-- 다만 자신이 기록한 영상을 보고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해서 인지하는 시작했다. 그리고 무의식 중에 사소한 기억들이 되돌아 오는 것 같은 암시를 준다. 결국 기억을 되찾지는 못하지만 열린 결말로 끝이 난다. [[파일:j37oFtS.gif]] 브라이스 라킨과는 파트너 관계였고, 파트너를 넘어 연인의 관계까지 갔던 것으로 보여진다. 시즌 3까지 이르는 동안 같이 일한 남자 파트너에게 끌린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었다. 이건 시즌 1에서 존 케이시가 언급하기도 했다. 브라이스 라킨, 척, 시즌 2에서 콜 바커, 시즌 3에서 다니엘 쇼 등 단 시즌 4부터는 완전히 일편단심 척으로 척이 납치당하자 물불 안 가리고 그를 찾는데 이때 타이완의 킬러들이 모여있는 숲에 홀로 닥돌해서 적을 추격하다보니 자이언트 금발 미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었다(...) --흠좀무-- 굉장히 격정적인 액션씬이 포함되었는데, 정작 본인은 좋아하는 씬 중에 하나라고. 실제로 꽤나 액션을 즐기는 것 같아 보인다. 시즌 2에서 밝혀지길 본명은 '제니퍼 리사 버튼'. 다만 고등학교 학창시절 때 이름인데 이 때도 가명이 여럿 있어서 확실하진 않다.[* 사기꾼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이사를 자주 다니고 이사를 다닌 곳에서마다 다른 이름을 쓴 것 같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아버지가 사기치는 것을 거들거나 심지어 자해공갈 같은 짓에도 동원된 듯. 불우한 어린 시절에 왕따였던 사춘기 시절의 기억까지 겹쳐, 다른 데는 다 똑부러지면서도 인간 관계에만은 서투른 현재 사라의 성격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가운데 이름인 '리사'는 진짜. 고등학교 때까지는 부스스한 짧은 머리에 치아교정기까지 낀 볼품 없는 여학생이었다. 시즌3에선 샘이라는 이름이 밝혀지기도 했다. 시즌 4에서 밝혀지기를 과거에 카리나와 존드라와 함께 일명 CAT(Clandestine Attack Team)팀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어떤 사건으로 해체되었다. * 존 케이시(애덤 볼드윈) [[파일:Kus5vX6.gif]] 척의 감시와 보호를 위해 보내진 NSA의 요원. 계급은 소령. 시즌2 마지막에 대령으로 승진한다. 배우는 Adam Baldwin. 본래 냉혹한 킬러이며 1화에서 브라이스 라킨을 사살한 요원이다. 처음에 등장할 때는 냉철하고 정이 없다.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주변 모든 사람들을 움츠러들게 하는 포스의 소유자. 위장 애인사이 주제에 뭔가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척과 사라에게 갖은 짜증을 내면서도 그 사실이 탄로나 두 사람이 난처해지지 않도록 은근히 뒷수습을 해주는 일면도 있다. 척과 키스도 한 번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백신이 침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가설(?) 때문이었는데, 본인은 명예롭게 죽겠다며 거부하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상관인 벡맨 장군에게서 인터섹트의 새 본체가 완성되면 척을 사살하라는 극비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 2의 1화에서 정작 척을 암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그 나름대로 부담스러워 하게 되고, 일시적으로 명령이 취소되자 안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타입. 시즌 2 마지막에 바토스키 작전이 종료되자 척에게 자신의 개인 연락처를 넘기는 등, 사실은 정이 많다. --[[쿨데레|숨기려하니 문제지]]-- 시즌 3에서 밝혀지길 원래 본명은 알렉스 코번이며 20년 전 캐서린 맥휴라는 임신한 약혼자가 있었으며 현재 그의 본명인 알렉스와 같은 이름의 딸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후 딸바보 속성도 추가된다. 시즌 3에서는 [[불살]] 속성의 척을 대신해 스파이가 될 수 있도록 타깃을 대신 죽여주기도 하며 스파이로서 발전한 척의 모습에 흐믓해 하기도 한다. 시즌 5에서 한때 경쟁자이자 호감이 있었던 전 KGB 요원인 거트루드 버벤스키를 만나게 되고 여러 사건을 함께 겪은 뒤 마지막에는 결국 그녀를 찾아간다. 시즌 3에서 밝혀지길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기 박람회에 매년에 들리는 등 총덕후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분 좋은 듯 말하는 존 케이시를 보며 웃는 사라와 척의 표정이 볼만하다.] 은근히 극의 개그파트를 담당한다. 그의 진지함이 온갖 방법으로 무너지는 걸 지켜보는것도 큰 재미. * 다이앤 벡맨 장군 매 화마다 구체적인 작전을 지시하는 지휘탑. 계급은 준장이며 NSA의 국장이다. 냉철하고 분석적이어서 다른 사람과의 친분이라곤 상상하기 힘든 깐깐함을 보여주지만 저녁 약속을 할 정도의 친구는 있는 등 의외의 모습도 보여준다. [* 근데 그 친구가 콘돌리자 라이스인듯?] 시즌 2 에피소드중 모니터가 아닌 진짜로 척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때 척이 평하길 "의외로 작으시네요" 시즌 3에서 링의 음모로 잠시 감금되기도 하는 등 고생을 하기도 하지만 척 덕분에 다시 복진된 듯하다. 이후 척을 스파이로서 인정한 듯 시즌 3 초반의 모습과 달리 시즌 4에서는 누나 때문에 스파이를 그만둔 척을 다시 스파이가 되도록 권하기도 한다.[* 이때 방법이 척이 본 면접에 다양한 방법으로 방해를 해 일자리를 얻지 못하도록 해 바이모어로 위장한 CIA&NSA의 기지에 반강제로 다시 취직하게 한다.] 척의 긴급소집 때문에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잔뜩 피곤한 눈과 헝클어진 머리로 멍하니 서있는 모습이나, 프릴이 잔뜩 달린 잠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점 캐릭터가 변하는 중. 몽고메리와 과거 연애사가 언급되는 에피소드가 한 번 나오기도 한다. * 브라이스 라킨 척의 대학시절 동기 룸메이트이자 척이 컨닝을 했다는 누명을 씌워 척을 스탠포드에서 쫓아낸 원수. 1화에서 척의 생일 중에 나온 대화로 봐서는 스탠퍼드 내에서도 꽤나 유명인사인 듯. --얼굴이 [[맷 보머]]인데 당연하지-- 배우는 Matt Bomer.[* [[화이트칼라]]의 [[닐 카프리]] 역 배우 맞다.] 또한 인터섹트를 파괴하고 그 내용을 척에게 보낸 인물이다. 척에게 인터섹트를 전송한 바로 뒤 케이시의 총에 맞아 죽... 은 줄 알았으나 사실 살아있었다. 시즌 1 9화 화물 캡슐 속에서 의식불명인 채로 발견된다. 사실 브라이스 라킨은 CIA 소속이었는데 펄크럼이라는 단체에 낚여서 이중 스파이가 되어버렸던 것. 펄크럼은 사실 인터섹트를 파괴하려는 내부공작이었다는 걸 알게 된 그는 인터섹트를 해킹해서 그 내용을 CIA와 NSA 어느 쪽과도 상관없는 인물인 척에게 보낸 것이었다. 그리고 척에게 부정행위를 했다는 누명을 씌워 대학에서 쫓아낸 것도, 사실은 척의 대학교수가 CIA 요원이었는데 척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본부에 보고해 척이 군사작전에 강제 투입될 지경이 되었던 것. 브라이스는 그렇게 되면 척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 보고 척 대신 자기가 가겠다며 척이 부정행위를 해서 그처럼 천재적인 테스트 결과가 나온 걸로 해달라고 한 것이었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이렇게 되면 척과의 앙금이 싹 풀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알고보니 이 놈이 사라의 옛 남자친구. 덕분에 등장할 때마다 척의 앞에서 사라와 애정행각을 벌이며 속을 긁는다. 사라의 마음이 척에게 가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물러나 주는 것 같다가도 선물으로 위장한 선글라스로 척 머릿속의 인터섹트를 업데이트(...)하는 등 척을 위하는 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시즌 2에서 사라에게 아직 감정이 남아있지만 사라와 척이 서로 좋아하고 있음을 알고 혼자 떠나는데 결국 이후 인터섹트와 관련해 활약하다가 척 앞에서 사망한다. 여담이지만 [[트레키]]다. 척과 함께 '''[[클링온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백미(?) * 질 로버츠 척의 전 여친. 맡은 배우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조다나 브루스터]]. 척이 브라이스 라킨에게 모함을 당해 퇴학을 당하자마자 척을 버리고 브라이스와 사귐으로써 척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린 인물. 사라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척의 인생에 거의 유일한 여자(누나인 엘리는 제외)였다. 스탠포드를 무사히 졸업하고 생화학 계통의 권위자가 되어 세미나를 하러 왔다가 세미나장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외근나갔던 척과 맞닥뜨린다. 사라를 좋아하지만 사라와의 관계가 그저 위장일 뿐이라는 사실에 상심해 있던 척은 오랜만에 만난 질에게 단숨에 빠져들고 마는데. 실은 질 역시 펄크럼 요원이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척의 감정을 이용해 척에게 접근하여 유출된 펄크럼 요원 명단을 파기하려고 했던 것. 뒤늦게 이 사실을 깨달은 척의 손에 체포 당한다. 척을 배신하고 상처 준 것이 마음에 걸렸던지 후에 척이 펄크럼에 끌려간 아버지 스티븐을 구하려는 것을 도와준다. 이후 척의 도움으로 도망치게 된다. * 카리나 밀러 사라 워커의 몇 없는 친구이자 전 동료로 과거 일명 CAT(Clandestine Attack Team)팀에 같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현재는 DEA(마약 단속국)의 요원이다. 주로 섹시함으로 적을 유혹하는 형태로 잠입하며 그렇다보니 남자를 유혹하는 것에 능하다. 존 케이시도 이 때문에 두 번이나 망신을 당했다.(과거 프라하에서 그리고 시즌 1에서 첫 등장 때) 과거 동료여서인지 사라의 과거나 감정에 대해서 빨리 잘 알아차린다. 시즌 3, 4에서도 꾸준히 등장하며 활약하고 있으며 모건과 썸씽이 있었다. 다만 카리나 쪽에서는 반쯤 장난이었다. 시즌 4에서 마지막에 자신의 장난으로 모건과 알렉스가 틀어진 것에 사과하려고 하는데 이미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상태라 카리나를 무시하고 키스를 하는데 이때 벙찐 얼굴이 압권 여담으로 예전에 사라에게 파키스탄에서 구해진 적이 있었다. * 론 몽고메리 CIA 바람둥이 요원. 나이가 많지만 바람끼는 여전하다. 척에게 이성을 매혹적으로 유혹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도 하며, 가르침의 일종으로 척에게 새라와 키스하기를 시킨다. CIA에선 유혹하는 법 관련 강좌를 아예 맡아 가르친 것 같아 보이는 데, 존 케이시가 이 수업에서 2번이나 낙제했다고 한다. [youtube(zj1yq-c9PmA)] 아직 척과 새라가 위장 커플이었을 때. 몽고 메리의 가르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