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UCK (문단 편집) === 바이모어 직원들 === * 모건 그라임즈 [[파일:EwqkrNZ.gif]] 척의 베스트 프렌드. 어릴때부터 가족처럼 지내온 사이. 척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아는지, 척 본인이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의 31순위를 정확히 나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평했다. 주변인에게서 철들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철이 없다. 직원용 휴게실에서 벌어지는 갖은 엽기적인 놀이들[* 냉장고 안에 방치된 오래된 음식 먹기 내기라든가 철창 안 파이트라든가.]마다 끼어있으며 무능한 직원으로 빅 마이크에게 진작부터 찍혀 있다. 그러나 척에 관한 문제에선 언제나 진지하며 그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한다. 심지어 척에게 온갖 심한 말을 듣고도 다음날 바이모어 본사 파견자가 척을 인터뷰하려 왔을 때 척이 임무상 자리를 비우게되자 그를 대신하여 파견자를 찾아가서는 척을 변호한다. 엘리와 함께 척의 최고의 이해자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인물. 엘리에게 누나로서 좋아하는 건지 여자로서 좋아하는 건지 애매한, 막연한 동경 비슷한 감정을 갖고 있는데 이를 온데 떠벌리고 다니는 통에 주위사람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그 말에 아무도 신경쓰는 사람이 없다. 심지어 엘리의 애인인 데본조차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애나 우와 사귀게 되며 연애를 하면서 점점 어른으로 변해가....는 줄 알았으나 애나가 동거하자는 제안에 돈을 마련하고, 그 돈을 전부 차를 사는데 써버린다.[*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등장한 차로 차의 기능은 상실한 그런 차를 사버렸다.] 어찌보면 바이모어 파트의 주인공 격. 빅 마이크가 그의 어머니와 동거하게 되면서 양아들 비슷한 상태가 된다. 시즌 4에서 CIA와 NSA의 위장 기지인 바이모어의 매니저가 되었고 척은 사실상 스파이로서 활동이 위주가 되다보니 사실상 진짜 바이모어 파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즌 2 마지막에서 매니저 자리를 노리는 에밋에게 이용당해 빅 마이크를 몰아내는 데 일조하게 되고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다가 이 기회에 자신의 꿈인 하와이의 일식요리사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애나에게 고백하고 바이모어를 떠난다. 시즌 3에서 사라와 소원한 사이의 척을 위해 돌아왔으며 후반부에 마침내 척이 스파이인 것을 알게 되며 척과 존 케이시의 도움으로 스파이 훈련을 받기도 하고 케이시의 딸을 도와주기도 한다. 시즌 4에서는 척과 함께 어머니의 단서를 추적하기도 하며 부족하지만 미션에 투입되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비중이 점차 더 늘어나 시즌 5가 되어서는 척 대신에 인터섹트가 되는 등 여러 일들을 겪게 된다. 시즌 5 마지막에 존 케이시의 딸 알렉스와 동거하기로 했고 존 케이시에게 집까지 받으며 진정한 승리자가 된다. * 제프 바이모어 직원. 먹는 것과 술, 여자에 환장해 있다. 같은 매장에서 일하는 애나를 좋아하지만 애나는 전혀 관심이 없다. 시즌 2에서 밝혀진 바로는 80년대의 유명한 비디오 게임 미사일 커맨더의 최고기록 보유자. 당시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온갖 부와 명예를 누렸던 것 같지만 젊고 철없을 시절 너무 일찍 맛 본 성공 탓에 인생을 낭비한 건지 지금은 그런 거 없고 모두가 꺼리는 알콜중독 루저. --그런데 80년대에 20대였으면 지금 도대체 몇 살이라는 거야-- 시즌5에서 그동안의 얼빠진 모습은 차에서 시동을 켜고 자 일산화탄소 중독에 걸렸던 탓이라는 게 밝혀진다. 머리가 맑아지자 못 알아볼 정도로 말끔해지고, 머리도 맑아져서 금세 척이 스파이라는 것을 간파해낸다. 시즌 5 끝에 레스터와 함께 독일의 유명 음반 관계자에게 캐스팅된다. * 레스터 바이모어 직원으로 제프와 단짝. 인디언에 유대인이라는 요상한 조합. 하는 짓은 대충 제프와 비슷하다. 바이모어를 떠나려고 마음먹은 척 덕분에 어부지리로 잠깐 부매니저 자리에 오르지만 자신의 능력 밖이라는 것을 알고 평직원으로 자진강등. 시즌 5 끝에 제프와 함께 독일의 유명 음반 관계자에게 캐스팅된다. * 빅 마이크 바이모어의 점장. 덩치 큰 흑인으로 커피와 도넛을 입에 달고 산다. 아랫사람 부리기만 좋아하고 스스로 뭔가 일을 하는 건 끔찍하게 싫어한다. 부인과 이혼하고 채팅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와 사귀게 되는데 그녀가 다름 아닌 모건의 어머니(...) 이 사실에 반감을 가진 모건과 그런 모건을 이용한 에밋의 공작으로 매니저 자리에서 쫓겨나 평직원으로 강등된다. * 해리 탱 설정상 중국계지만 맡은 사람은 한국계 배우이다. ~~사실감을 살리려면 중국계를 섭외해야 맞는 거 아닌가?~~ 바이모어 직원. 부매니저 자리를 놓고 척과 경쟁하다가, 척이 인터섹트 임무 때문에 인터뷰에 응하지 못해 어부지리로 부매니저로 승진.[* 그러나 실은 매니저인 빅 마이크가 자신의 부인과 불륜 중이었기 때문에 승진한 거였다!] 엉겁결에 케이시가 바이모어 매장 내에 설치해 놓은 백맨 장군과의 통신 장비를 발견하고 놀라는데, 이런 타입을 잘 다루는 케이시의 말 몇 마디에 놀아나 '조국을 위한 중대한 임무'를 위해 바이모어를 사직하고 하와이로 떠난다.[* 물론, 그런 거 없고 낚인 거다.] * 애나 우 바이모어 직원. 중국인이다. 짧은 치마와 짙은 화장, 싸가지없는 말투가 인상적인데, 그녀의 아버지는 대만 쪽에서는 꽤 잘 살고 유명한 인물인 듯. 후에 모건과 사귀게 되지만 철딱서니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모건과 2주에 한번씩 싸우고 결별하고 화해하고 있다. 남친인 모건이 동네 건달들과 시비가 붙자 카메라 삼각대를 이용한 화려한 액션으로 단숨에 제압. 이를 지켜보던 케이시가 뒷조사를 지시하고 휼륭한 현장요원 후보라고 평했을 정도로 발군의 솜씨였다. * 에밋 밀바지 바이모어 본사에서 파견된 평가관. 엉망진창인 버뱅크 지점 상태에 경악해 본사로 돌아가지 않고 부매니저로 눌러앉아 경영혁신을 이뤄내 보려고 한다. 음험하고 야비한 성격의 소유자로 어떻게든 직원들을 감시하고 통제해 일을 시켜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술 취하면 개가 된다(...) 시즌 2 마지막에 모건을 이용해 빅 마이크의 약점을 폭로하여 그를 밀어내고 버뱅크 지점 매니저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시즌 3에서 척을 추적하러 온 암살자에서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