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ITES (문단 편집) == 기타 == * 2013년 12월에 열린 제68회 [[유엔]]총회(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는 세계 야생 생태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IES)’을 기념하기 위해 협약이 채택된 날인 [[3월 3일]]을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World Wildlife Day)’로 선언하였다. * [[대한민국 환경부]]에서는 2015년 8월 1일 ~ 10월 31일 3개월간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o?boardMasterId=1&boardId=539800&menuId=286|불법보유 멸종위기 야생생물(CITES 등록종)에 대한 자진신고 기간을 주었다.]] 하지만 자진신고 시 돌아오는 불이익[* 사이테스 부속서 1에 해당하는 종들은 신고를 해도 몰수행이다.], [[귀차니즘]], 홍보의 부족 등 때문에 자진신고 건수는 2659건에 그쳤다.[* 국내에서 사육되는 수십여종의 [[앵무새]]와 [[게코]], [[이구아나]], 육지거북 과 같은 [[파충류]]들이 CITES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수치는 그리 높은것이 아니다.][[http://www.hkbs.co.kr/?m=bbs&bid=envnews4&uid=375272|관련기사]] * 환경부가 사이테스를 단속했을 시 몰수한 동물을 보호할 공간은 거의 없다고 한다. 심지어 과거 산하 국립생태원에서 사이테스와 멸종위기종들을 신고하지 않거나 제대로 된 환경에서 보호하지 않고 방치해 죽인 것이 감사에서 적발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22&aid=0003066556|기사]] * 식물의 종자의 경우에는 '그나마' 일반인도 상업 용도가 아닐 때 환경부에 문의하고, 법적 절차에 들어가면 합법적으로 구할 수 있다. [[https://m.blog.naver.com/professionaldog/221474881978|실제로 CITES Ⅰ급인 ''Araucaria araucana''(몽키 퍼즐 트리)의 씨앗을 합법적으로 반입해 싹을 틔운 블로거]][* 그마저도 법적 절차가 3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 또한 식물의 경우에는 번식이 비교적 쉽다는 특성[* 종자, 꺾꽂이, 조직배양 등] 덕분에, 먼저 정식으로 등록된 식물원에서 도입한 뒤, 번식을 시켜서 민간 농원 등에 푸는 방법으로 CITES의 규제를 받는 종을 도입할 수 있다. * 일본은 CITES 규제가 널널한 데 비해, 한국의 규제는 굉장히 빡빡하다. * [[괴도 세인트 테일]]의 "중화의 철인을 훔쳐라!" 에피소드에서 이 조약이 언급된다. 무대가 되는 고급 중화요리점에 아스카 토모키가 직원으로 잠입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요리점 오너의 희귀동물 밀매 증거를 잡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다. * [[안잣슈]]의 신혼여행 사진 개그에도 언급되었다. 호주에서 코알라를 안고 있는 사진이 먼저 나왔는데 그 이후 영국 런던에서 찍은 사진에 가방에 코알라가 있는 사진보고 놀라서 워싱턴 조약에 위반된다고 언급하면서 이 조약에 대해 설명했다. [[https://youtu.be/sJQ0sYJTm94?t=178|#]] [[분류:조약, 협약, 협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