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ITIZEN (문단 편집) === Eco-Drive™️ === "에코 드라이브™️"는 햇빛 뿐만 아니라 모든 빛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시계를 동작하는 기술이다. 빛이 시계 다이얼에 비치면[* 형광등 정도의 빛에도 작동하나 태양광에 충전 했을 때와는 효율은 다르다.] 빛이 다이얼을 투과해 아래에 있는 태양 전지판에 닿아 전류를 만들어 무브먼트 구동에 사용하고, 남는 전기는 축전지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에코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시계는 다른 쿼츠 시계에 비해 정기적인 전지 교환이 필요 없다. 그리고 사용되는 2차 전지에 유해한 금속(수은)을 포함하지 않았고 게다가 제조 과정에서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등 환경적인 관점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얻고 있어 시계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환경 연합에서 '에코마크 상품'으로 인정되었다. 에코드라이브™️ 기술이 들어가는 모델 중에 추가적으로 라디오 컨트롤이나 새틀라이트 웨이브 GPS 기술이 들어가기도 한다. 최상위 라인업인 더 시티즌에는 주로 에코드라이브™️만 들어간다. 하지만 연오차 1~5초이기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라디오 컨트롤이나 GPS 기능이 들어간 제품들은 전파 비수신 시 월오차 5초이기에 정확도가 더 시티즌과는 12~60배 차이가 나는 수준이다. 그만큼 정확한 쿼츠만 더 시티즌 제품에 들어가기 때문에 라디오 컨트롤이나 GPS 기능이 들어가지 않는다. 세이코, 카시오에서도 솔라, 터프솔라 등의 이름으로 비슷한 기술이 존재하나 빛을 저장하여 충전되는 효율이나 배터리 수명, 작동시간 등에서 시티즌의 에코 드라이브™️를 따라올 수 없다. 배터리 충전 면에서는 실내 형광등으로 충전시 오래 걸리니, 스탠드형 형광등이 있다면 시계를 가까이 붙여서 충전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그럼에도 태양광은 충전 속도가 빠르니 낮이라면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시계 자체가 열에 강한 것은 아니므로 장시간 방치로 열에 노출되면 고장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빛만 비추면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순 없다. 일반적으로 약 1년 단위로 전지를 바꿔야 하는 쿼츠 시계에 비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뿐이고, 에코드라이브 내 충전지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다면 십중팔구 약 7년에 한 번씩 전지 교체할 것을 당부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