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대한통운 (문단 편집) == 업무 환경 ==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택배업이지만 현재 국내 택배업체 중에서는 '''기사들에 대한 대우는 [[우체국소포]]와 마찬가지로 그나마 제일 낫다.''' 덕분에 이 택배 회사의 배달원들이 단체파업이라도 하는 날에는 전국이 술렁일 정도다. 인수합병 이후 취급 물량이 늘어서 같은 물량이라고 해도 타 업체에 비해서 담당 구역이 좁고 한 집에 가더라도 중복되는게 많아졌는데 문제는 인수합병하고난 뒤에 회사측에서 수수료를 낮췄다는 것이다. 이에 관련한 파업도 있었고 인수합병 이후 터미널이나 허브 중축, 전산망 구축 등에 따른 혼선에 의한 적자를 수수료 낮추는 걸로 전가한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CJ대한통운은 여전히 다른 택배업체들에 비해 좋은 편이다. *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터미널에서 기사들을 모아놓고 실적평가를 하는데 많이 처지는 기사들을 면전에 대놓고 '''깐다'''. 좀 더 일에 신경써달라는 권고부터 욕만 안할 뿐이지 모욕에 가까운 언행을 하는 것까지 폭이 좀 넓은데 이게 싫어서 관둔 기사들도 꽤 되는 편이다. 가끔 실적이 좋은 기사들을 선발하여 상품을 증정하거나 포상금을 이월 수수료에 반영해주기도 하며 근무기간이 어느 정도 되면 회사가 정한 커트라인을 넘는 기사들에 한해 학자금 지원도 해주는 '당근'은 업체 최고 수준이다. * 대신, 그만큼 '채찍'도 센 편인데 가령 반품접수가 되면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당일에 해결해야 하며[* 타 업체들은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비교적 널널한 편이지만 최근에는 타 업체들도 CJ대한통운을 따라가는 추세다.] 이 때문에 배송을 끝내고 반품 접수를 받으러 오밤 중에 돌아다니는 기사들도 적지 않은 모양이다. 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기사들은 소속 지점에서 통보하여 정해진 날짜에 지정된 장소로 교육을 받으러 가야한다. 갔다온 기사에 따르면 두 번 다시 가고싶지 않다는 평이다. 또한, 벌점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이유와 관계없이 계약해지 처분을 받게 된. 즉, 나오지 말라는 얘기다.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는 택배업의 특성상 잘리면 다른 택배업체로 가면 그만이라 개의치 않는 기사들도 있는 모양이나, 2021년 기준 경기 불황으로 택배도 인력난이 아닌 취업난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퇴사율이 높다는 [[쿠팡|쿠팡친구]]도 지방권 캠프는 자리가 없어서 신입채용을 안할 때가 허다하다.]에서 이제는 그렇게 패기를 부릴 수만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