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프레시웨이 (문단 편집) === 2006년 학교급식 집단 식중독 사고 === [[2006년]] [[6월 21일]] CJ프레시웨이의 전신인 CJ푸드시스템에서 위탁 급식을 받던 수도권 지역 24개교의 약 2000여명의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며칠 뒤에는 똑같은 업체에서 위탁 급식을 하는 인천 서구 환경단지 구내식당에서도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2018년 급식 초코 케이크 식중독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역대 급식 사고 중 사상 최대 규모의 동시다발적 집단 식중독 사고였던지라, 지상파 3사 메인뉴스에서도 집중적으로 보도되었다. 당시 식중독 사고가 일어났던 학교들이 공통적으로 인천과 수원의 물류센터에서 재료가 납품되었고, 특히 용인 모 고등학교와 서울 모 여고, 인천 모 여고에는 공통적으로 돼지고기가 납품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문제의 원인이 돈육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조사 결과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으로 드러났다. 사고 이튿날인 6월 22일부터 CJ푸드시스템으로부터 위탁 급식을 운영받던 전국 수많은 초중고교와 [[숙명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38개 대학교, 일부 기업체, 군부대 식당의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도시락을 지참하거나 빵과 우유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등 큰 불편이 이어졌다. 이틀 뒤인 6월 24일 잡혀있던 [[2006 FIFA 월드컵 독일|독일 월드컵]] 스위스전[* 우연히도 경기가 치러지는 날은 토요일 새벽이었고, 이 날은 많은 학교들이 토요 휴업일로 학교를 쉬었다.]을 겸해 일부 학교는 22~23일 아예 오전 수업만 진행했다. 이 사고로 CJ의 기업 이미지도 큰 타격을 받았다. 결국 6월 26일 CJ푸드시스템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급식 사업 철수를 결정하였다. 이 사건 이후 수많은 학교들의 급식이 직영제로 전환되었고, 학부모들이 직접 급식 재료를 검수하는 제도를 시행하는 등 급식 위생관리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분류:CJ]][[분류:대한민국의 식품 회사]] [[분류:코스닥상장법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